[기타] [[[스압주의]]] 어느 위자드의 랜선 집들이 :D

안녕하세요 세렌디아 3 채널에 서식중인 생활자드 입니다 !

오늘은 큰맘먹고 N년간 거주했던 하이델을 떠나

생활러들의 천국 이라는 칼페온으로 이사를 했어요 !

칼페온 시장 거리 2-3번지 2층

칼페온은 진짜 넓은 집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같아요 ;ㅅ;

그나마도 창고와 거래소가 멀지 않아서 이 집으로 선택했는데

하나하나 부동산 돌아보듯 집 보러다녔던 고생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거실하나에 방 2개라구요 ?

예쁜 돌계단을 올라오면 아담한 현관문이 보여요 !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거실이 보이고

양 옆으로 방이 하나씩 있습니다 !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작은 거실과

쇼파에서 바라보는 현관의 모습. 케이크, 트리, 눈뽕, 성공적 !

그리고 현관 옆 화분에 가려져 보이지않던 협탁과 살짝 보이는 작업방(?)

작업방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번쩍번쩍 한 주방이 맞아줍니다 !

원활한 재택근무 (라고 쓰고 요리노예라고 부릅니다)를 위한 쾌적한 환경

그리고 이 주방의 뒷 편으로는 노동에 지친 몸을 쉴 수 있도록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러브호텔 아닙니다.

다시 거실로 나와 다른쪽 방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노가다의 결정체) 촛불이 가득한 침실이 나와요 :D

노동요를 맡고있는 쥬크박스들은 쓰기 편하게 잘 보이는곳에 배치 해 둡니다 :0

손님용 침실이라고 우기고있습니다 .

아-늑 한 침실 :D 을 끝으로

집들이가 끝 났어요!

두번 이사는 절대 못 하겠으니까 칼페온에 뼈를 묻겠습니다 . 

세렌디아 3채 칼페온 시장 거리 2-3번지 2층 집으로 놀러오세요 !

가문명 : 프로생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