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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승 가이드(PVE)

이닉스
댓글: 17 개
조회: 64016
추천: 37
2020-03-06 17:54:20



안녕하세요! 이번엔 전승 스킬 가이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찮아서 작성을 미루고 있었음과 동시에 아직 개선 패치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아 혹시라도 격변이 일어나면 다시 작성을 해야될 것 같아 존버타고 있었던 와중에 어제 패치로 가닥이 어느 정도 잡혔다고 판단하여 작성을 해봅니다.



 - 전승의 장점과 단점 -


 일단 전승의 플레이 스타일은 각성에 비해 선후딜이 짧은 스킬들을 이용하여 같은 시간 내에 여러 스킬들을 꽂아 넣는 빠르고 호쾌한 연계형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전방가드나 슈퍼아머 등의 유지가 쉬워 몬스터들에게 조금은 상태이상 기술(기절, 경직, 바운드, 넉다운 등)에 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스킬의 모션과 선후딜이 짧아 방어판정이 없는 스킬을 쓰다가도 방어판정이 달려있는 스킬로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임과 동시에 슈퍼아머, 전방가드가 생각보다 많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각성은 모션이 길고 큰만큼 스킬 사용시 방어판정이 없을 경우 무방비 상태에 길게 노출이 됨. 반대로 모션이 긴만큼 방어판정이 있는 스킬은 판정이 오래 유지되는 장점도 있음.)

그리고 PVP에 있어서 대미지가 각성과 마찬가지로 시원시원하게 잘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PVP 유저가 아니다보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몇몇 단점들 또한 존재하는데, 각성에 있는 살얼음 밟기라는 좋은 이동기 하나의 부재가 꽤나 크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전후좌우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스킬인만큼 유틸성에 있어서 각성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게 전승의 현재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VE, 즉 사냥에서의 대미지가 많이 낮습니다.

 이 부분은 각성이 워낙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기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어쨌건간에 상대적으로 사냥에 있어서 각성의 대미지가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는 분명하고 그에 따른 효율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비각성 스킬을 일정 수준까지 찍어야만 배울 수 있는 전승 스킬들의 특성상 스킬포인트가 꽤나 많이 들어간다는 점 또한 인지를 하고 계셔야합니다. 그에 비해 각성은 몇몇 스킬을 제외하고 굳이 비각성 스킬을 찍지 않아도 되고 거의 각성 스킬들로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효율을 보입니다.

 그리고 전승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쓸 수 있는 스킬이 몇 안됩니다.

 그만큼 단순화가 되어서 머리를 복잡하게 쓰지 않아도 되지만 여러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스킬트리


스킬트리라고 할만큼 대단한 것도 없고 결국엔 다 배워야하지만 전승의 특성상 많은 스킬포인트가 요구되기에 스킬포인트가 적은 유저분들에게 있어서 선행으로 배워야하는 스킬들조금은 나중에 배워도 상관없는, 그리고 아예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비효율적인 스킬들로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 중요도 (상) -



강 : 설산 가름

강 : 사지 절단

강 : 검은 피의 도륙

강 : 대지 강타

강 : 검은 피의 영역 (+연계 스킬 - 검은 피의 분출)

 일단 메인 콤보 및 메인 딜링 스킬로써 사용이 되는 스킬들입니다. 중요도 상에 포진을 해놓았는데 무조건 1순위로 배워줄 수록 좋습니다.

 일단 알고 가셔야할 중요한 점은 전승 스킬인 "강 : 뭐시기?" 류의 스킬들은 비각성에서 진 바로 아래 단계까지 배워주셔야 배울 수 있습니다. 진을 찍으시면 전승 스킬을 배울 수 없다는 점 유의하셔야합니다!

 아무튼 그렇기에 비각성에서 진 아래 단계까지 투자를 해야하는 스킬포인트 + 전승에서 배워야하는 스킬포인트까지 감안을 하셔서 스킬포인트가 적으신 분들은 일단 위에 5가지 메인 딜링 스킬들을 먼저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 : 오므아의 꾸짖음

 유일하게 제가 비각성에서 중요도 상에 포진을 해놓은 오므아의 꾸짖음입니다. 이 스킬이 왜 전승으로 넘어오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의 비각성, 전승 가디언에게 있어서 밥줄 스킬과 같은 스킬이었는데 아무튼...

 그만큼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진입기, 포지셔닝, 딜링, 버프 활용까지 모든 면에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스킬이므로 진까지 찍어주시고 사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 중요도 (중) -



강 : 발톱 꺼내기

강 : 설풍

강 : 천주

강 : 야수 사냥

 이번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약간 낮은? 그렇다고 필요없지는 않지만 가장 우선 순위로 배우지 않아도 되는 스킬들입니다.

 첫 번째로 발톱 꺼내기의 경우 스킬들 사이사이에 연계 스킬로써 쏠쏠하게 사용이 되고 대단하진 않지만 치명타 대미지 버프도 달려있어서 콤보의 시작이나 중간중간 사용해주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어제자로 (2020-03-05) 발톱 꺼내기에 캐릭터의 공격 속도가 적용이 되지 않던 현상이 수정이 되어서 스킬이 매우 빠르게 나가게 픽스가 되어서 아주 쏠쏠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스킬포인트가 모자라는데 먼저 배워야하나? 라고 반문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 스킬포인트가 모자랄 경우 비각성에서 1개 정도만 찍어주셔도 되고 버프 능력치를 최대로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스킬레벨까지만 찍어주셔도 됩니다. 아무튼 많은 포인트가 소모되는 스킬은 아니기에 알아서 잘 취사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각성에서 넘어온 두 스킬 설풍천주인데요. 이 두 스킬은 일단 딜링 스킬로 활용하기엔 무의미한 수준이므로 이동기로 보셔야될텐데..

 일단 제 생각엔 비각성의 견고한 접근, 예고된 격돌, 맹렬한 기만, 진격들을 먼저 배웠다면 굳이 얘네들에 먼저 스킬포인트를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킬포인트가 모자라신다면 나중에 후순위로 배우시고 위에 언급한 비각성의 이동기들 위주로 사용을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승의 핵심 스킬이라고 생각하는 야수 사냥인데요. 이 스킬 또한 메인 딜링 스킬이 아닌 콤보 사이사이 끼워서 빈 쿨들을 채워주는 식의 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라서 굳이 메인 콤보만 사용하겠다 하시면 후순위로 투자하셔도 됩니다. (비각성부터 많은 스킬포인트를 투자해야하기에.. 중요한 이유들은 후에 스킬콤보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요도 下(하) -



강 : 맹렬한 난도질 (이하 약 : 졸렬한 난도질)

강 : 거암 가르기

 이 두 스킬은 스킬포인트를 투자해줘야할 가치가 떨어지는 스킬들입니다.

 맹렬한 난도질의 경우 히든커맨드가 존재하여 여러 가지로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굳이 이놈을 써야할 시간적으로나 스킬포인트적으로나 대미지나 모든 면에서 딱히 가치가 없습니다.

(수정 2020-03-25 : 맹렬한 난도질이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맹렬한 기만 > 맹렬한 난도질 히든커맨드 콤보로 잡몹 및 딸피몹을 전방가드를 유지하며 수월하게 정리 가능하기에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활용해야겠다면 제가 후에 언급한 히든커맨드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스킬포인트가 남아서 다 투자하신 분들 또한 마찬가지로 후에 언급한 것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거암 가르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얘는 심지어 히든커맨드도 없다시피해서 단독으로 사용을 해야되는건데.. 느려터졌고 범위가 좁고 대미지가 약하고...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스킬포인트가 남아서 찍겠다 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비각성부터 아예 투자 자체를 하지 않으셔야 스킬포인트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위 두 스킬의 경우 슈퍼아머 및 전방가드 판정을 달고 있는 스킬이기에 PVP쪽에서 간혹 콤보 사이에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PVP여도 굳이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이동기 및 유틸기 -

 위에서 중요도로 나눈 스킬들 말고 이동기 및 유틸기로써 무조건 배워줘야하는, 그리고 배운다면 좋은 스킬들이 몇 있습니다.

 일단 견고한 접근, 예고된 격돌, 맹렬한 기만, 진격 등은 마스터를 해주셔야합니다. 기동력이 좋은 편은 아닌 가디언으로써 주력 이동기들이기에 꼭 배워주셔야겠죠?

 그나마 이중에 진격배울수록 쿨타임이 줄어든다던지의 이점이 없어서 하나만 배우시고 나중에 스킬포인트 남을 때 마스터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제가 콤보 중간중간 사용하는 유틸기인 광기.

 광기의 경우 선후딜이 매우 짧고 다른 스킬들의 선후딜을 캔슬하거나 부드럽게 연계를 해주는데 사용해주는 스킬 중 하나입니다.

 진까지 배우시지 않으면 뭐 딜적으로는 아예 기대값이 제로로 수렴하는 스킬이기에 스킬포인트가 남으시면 진까지 마스터 하셔서 효율을 높여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



 2. 스킬콤보


 자, 제가 좋아하는 스킬콤보 시간입니다. 저는 스킬들을 연계하는 것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사용을 하면 더 빠릿하고 스타일리쉬하고 효율이 높은 스킬콤보를 만들 수 있을까 연구를 하는 편입니다. (누군들 안그러시겠냐만..)

 아무튼 제가 연구한 몇몇 스킬콤보들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에 굉장히 보기 편하게 편집을 해놓았으니 영상으로 보시는게 이해가 훨씬 쉽고 빠르실겁니다.)

 일단 제가 주로 사용하는 메인 콤보를 말씀드리자면..


이동(예고된 격돌 - 적중 24% 버프) > 맹렬한 기만으로 포지션 잡기 (공속 10% 버프) > 오므아의 꾸짖음 (특화 몬공25 & 적중 5% / 바운드) > 발톱 꺼내기 (치명타 대미지 5% 버프) > 설산 가름사지 절단검은 피의 도륙대지 강타광기 2타발톱 꺼내기검은 피의 영역 (특화 몬공25) > 검은 피의 분출


 이게 몬스터들이 바운드 되는 사냥터에서 사용하는 풀콤보입니다. (영상에서 28초 쯤)

 그리고 요즘 가는 크라투카와 같이 몹이 넘어지지 않고 퍼져있는 몹들을 한 번에 어그로를 끌어서 이쁘게 모아 잡아야할 경우


진입 (예고된 격돌을 사용할수록 좋겠쥬?) 후
검은 피의 영역 (특화 몬공25) > 검은 피의 분출 > 맹렬한 기만으로 포지션 잡기 (공속 10% 버프) > 오므마의 꾸짖음 (특화 몬공 25 & 적중 5%) > 발톱 꺼내기 (치명타 대미지 5% 버프) > 설산 가름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대지 강타


 이후에 남은 피들은 여러 짤딜로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중요한건 항상 설산 가름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대지 강타 로 이어지는 콤보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만큼 대미지를 잘 넣고 연계가 잘 되는 콤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우시다면 이 네 스킬의 연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히든커맨드 -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야수 사냥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영상에서 1분 48초 쯤부터 설명이 나옵니다)

 일단 야수 사냥은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서 사용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하면 선딜이 너무 길어서 쓰기가 힘든 스킬입니다.

 그래서 히든커맨드를 사용해야하는데 히든커맨드를 사용시 선딜이 거의 사라진채로 발동이 되어 사용하기 아주 유용하며 무쿨기인만큼 다른 스킬들의 쿨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때라던지 딸피의 몹들을 정리한다던지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일단 야수 사냥의 히든커맨드로는 천주를 제외한 모든 이동 스킬 후 마우스 우클릭, 즉..


견고한 접근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예고된 격돌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맹렬한 기만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진격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천주 후 우클릭으로 추가타 사용후 계속 우클릭 유지


 이렇게 사용시 선딜이 거의 사라진채로 발동이 됩니다. 또한 몇몇 딜링 스킬 후에도 히든커맨드로 발동이 되는데


설산 가름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검은 피의 도륙 후 마우스 우클릭 유지


 그래서 만약 이걸 응용하자면


설산 가름 > (우클릭 유지) 야수 사냥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우클릭 유지) 야수 사냥 > 대지 강타


 요런식의 응용도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첫 콤보를 사용 후 쿨타임이 거의 비슷한 설산 가름, 사지 절단, 검은 피의 도륙과 달리 좀 더 쿨타임이 긴 대지 강타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때 시간 벌기용으로 메인 콤보 사이에 한 번 정도 히든커맨으로 사용하여 대지 강타 쿨을 기다리는 식으로 응용을 합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야수 사냥의 경우 2타까지, 즉 발차기 모션까지만 사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타까지 사용할 경우 3타의 선후딜이 긴 편에 속하기에 다른 콤보와 이어서 사용하기가 힘들고 1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타의 발차기 모션이 선후딜이 짧아서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가 좋습니다.

 또한 야수 사냥 사용 중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면 검은 피의 도륙발동되는 히든커맨드가 있는데 이것을 잘 응용하면 여러 상황(딸피 정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설명이 너무 길어지니 영상을 보셔서 참고해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


 
 또한 맹렬한 기만 이후 마우스 우클릭과 좌클릭을 같이 눌러 유지하고 있으면 맹렬한 난도질2타부터 발동되는 히든커맨드가 있는데..

 이거를 2타부터 시작해서 4타까지 총 3번의 타격을 다 써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2타 딱 한 타격만 사용 후 다른 어떤 스킬을 사용하여도 선딜이 모두 삭제가 되는 마법이 펼쳐져서 이걸 응용하는 식으로 사용하시면 그나마 좋습니다.

(근데 저는 이걸 사용해보다가 굳이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요즘은 안쓰는 편입니다.)

[수정 2020-03-25 : 생각보다 졸렬한 난도질이 쓸만해서 요즘은 애용중입니다 :) ]


 아무튼 정리하자면!


진입 후 맹렬한 기만 > 오므아의 꾸짖음 > 발톱 꺼내기 > 설산 가름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대지 강타 > 광기 2타 > 발톱 꺼내기


 이 풀콤보를 기준으로 검은 피의 영역(+분출)앞이나 뒤에 사용하는 식으로 활용을 합니다.

(몹의 배치가 구려 어그로를 끌어서 몰이사냥을 해야할 경우 선 검은 피의 영역 사용 후 콤보 사용. 몹 배치가 괜찮아 그냥 진입 후 바로 콤보를 꽂아야하거나 몹이 cc기가 걸리는 경우는 후 검은 피의 영역을 추천드립니다! 정답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잘 조절해가며 사용하시면 됩니다!)


 몬스터들이 한 방에 녹는 사냥터의 경우 그냥 단순히 메인 딜링 스킬을 한 캠프에 하나씩 꽂아주는 식으로 활용하고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ex) 진입 > 설산 가름 > 이동

진입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이동

맹렬한 기만 > 맹렬한 난도질 히든커맨드로 2타 한 타격만 > 대지 강타 (선딜 삭제)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



 3. 스킬특화

 스킬특화는 항상 짧게 갑니다.



 이게 제가 현재 사용중인 특화입니다.

 메인 딜링 스킬에 중복이 되어 갱신이 가능한 최대수치의 몬스터 공격력(+25) 를 붙여놓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유틸기에 약간의 보조 옵션 및 방어 버프들을 달아놓았습니다.

 간혹 스킬 사용 중 투지가 모자라는 경우가 있어 물약 먹기는 아까워서 검은 피의 영역투지 회복을 하나 붙여놨구요.

 제가 히든커맨드로 간혹 야수 사냥으로 콤보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서 몬스터 공격력을 안받고 시작하기 아쉬우니까, 그리고 공속 버프 살짝 더 받을 겸 해서 야수 사냥에 갱신은 안되지만 콤보 시작용으로 몬스터 공격력(+20)공격 속도(4%)를 달아놓았습니다 :)

 특화는 정답이 아닙니다. 스킬콤보도 마찬가지구요!

 조금 더 자신의 플레이와 맞는 스킬콤보나 특화 등을 연구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일단은 전승을 끝으로 가디언도 모든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라밤 스킬과 미니 흑정령 스킬을 제외하면 말이죠.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라밤 스킬이 나오면 한 번의 격변이 일어날 것 같다는 예상이 들긴 하는데.. 어쨌든 그것도 나와봐야 알겠죠? 라밤 스킬이 이쁘장하게 잘 나와서 좀 더 괜찮은 가디언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잘못된 정보라던지 추가적인 정보들이 있으면 댓글로 소통하면 좋겠네용.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뿅! :)


Lv59 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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