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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깎으로 방어구랑 쿠툼 터져서 복구도 귀챦고,
"앗 전승으로만 새로 키워보쟈!"
해서 시즌캐용으로 비웠던 슬롯 그냥 라이브섭 가뎐 다시 만듦.
(아, 석 줄 쓰고 벌써 쓰기 귀챦아지네;;)
스포가 그지라 스킬 몇 개 찍지도 않고 진행.
확실히 전승이 재미있어요.
단축키 안 쓰고 무적권 스킬커멘드 입력으로만 해도
생각보다 손가락 피로도도 덜하고,
근데 이게 딱 아크만 전까지만 유효함.
무슨 이유에선지 아크만부터 병신캐가 됨.
타점이나 스킬 활용 등등 익숙하려고 일부러 첨부터 키우고,
각성없이 전승으로만 60을 찍었는데,
아크만부터는 그지가 됨.
혹시나 해서 나중에 시간되면 적중을 높여서 해 볼 생각인데,
그것도 귀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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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을 좀 떨구더라도 적중만 풀로 땡겨서
실험해보긴 할 거임.
귀챠니즘의 노예라 언제가 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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