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신축 아파트 전세 하나 했는데 한 4억5천짜리
간만에 전세 하니깐 감각을 잃었나 ?
암튼 보존등기도 안나온 아주 신삥 아파트임
거기 입주시키려고 예약날짜 시간도 잡고 술술 풀리는가 싶더니
임대인이 중도금대출을 담보대출로 전환해야 한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난 임대인만 믿고있었지
그래서 부랴부랴 해당 판교지점 국민은행으로가서
상담받고 전환시키려는데 시일이 2~3일 걸린데
우리 임차인은 벌써 짐 다 빼서 이삿짐 옮기는 중인데 ㅋㅋㅋ
암튼 어제 너무 머리 아팠어
더 골때리는건 최초 집단대출때는 돈을 막 빌려줬다가
이 임대인이 신용이 하락이 되어 담보대출로 전환이 안된다는거
큰 망치로 뒷통수 맞는줄 알았다
사방이 이케 꽉막혀도 1시에 그 막힌걸 뚫으러 가야 한다
슬슬 준비해야지...이제 이런거 그만하고 싶은디 속상허다 ...
이제는 쌍방의 신용도까지 조사해야 되는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