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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2019.4.1

괴력부
조회: 928
2019-04-02 10:39:58
답답한 왕의 시대 조선은 나에게도 고통이다.

4만 공훈을 쌓기위해 동광석도 가져 갔고 석탄도 써 봣다.

그런데도 교환비가 2000/100 이다

화가 난다. 그래서 이번엔 고구마를 가져간다.

선조의 입에다 트러 밖았으면 좋겠단 엉뚱한 상상을

하며 고구마 10000개를 싸들고 간다.

아놔 폭망이다.

뺑뺑이를 해서 겨우 산초 2000개를 맞추고 퇴각한다.

나머진 육메를 퍼온다.

누누이 말하지만 공헌도만 채우면 조선과는 안녕이다. 두번다시....


키울때 얼망으로 신경 안쓴 부관을 짤라버렸다.

전부 30~40대 능력치 레벨은 벌써 20대가 두개나 있다.

답이 없다 마데이라로 가서 후란이를 데려오자

자택 생산이 안돼서 불안하다 이번에도 똥망이면 어쩌지?

확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귀찬다 그냥 첫판에 결정하고 비장의 한수

부관식을 퍼 먹인다. 6종 모두를 25개씩 퍼먹인다.

그리곤 1일마다 위치를 바꿔주며 관찰한다.

5가지가 올랐다 그런데 감시가 안오른다.

음... 감시가 높은 모양이다.

뭐... 알다시피 크게 높은 상업랭크가 없는관계로 보스턴 리습을 몇번 왕복하며 

1일씩 자리를 바꿔준다 그러다 업 하면 부관식을 푸아그라용 거위 처럼 마구 먹인다.

그런데 6종을 먹여서 1일씩 바꿔주는데 감시와 회계가 한번씩 오르지 안는다.

출발이 좋은 것 같다.

인도 캘리컷 을 다녀올때가 된듯하다.

가면서 마을도 찍고 수에즈운하 준비도 하기위해 수에즈 방향으로 간다.

아덴에 들렀는데 들어갈수가 없다.

건너편에 가서 모자를 사왔다.

그래도 못들어 간단다.

수에즈로 올라가며 나머지 마을을 찍고 수에즈에 도착했다.

아놔 못들어간다. 오만 생각이 다든다.

본캐로 옷을 사와서 입힐까? 하지만 본캐는 리습에 있다.

여까지 오는데 귀찬다. 부캐를 키우는건지 본캐를 키우는건지 귀찬은건 매 한가지라

일단 이슬람 마을은 제끼려 하였다.

밖으로 나와서 조금 가는데 갑자기 빨간 아이디가 나를 스쳐지나 간다.

'혹시 유해?"

오 할렐루야~ 찬물 더운물 가릴 때가 아니다.

역시 강습을 건다.

난 반항을 포기하고 유해에게 말을 건다


"저기... 수에즈 가려는데 옷이 없어 못들어가는데 옷좀 사 주실래요?"

"................"


유해도 황당한가보다 말이 없다가 털고 나서 묻는다.

"옷사달란 말이죠?"

"네 수에즈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ㅠㅠ"

갑자기 파티 신청이 들어 온다.

파티를 하고 수에즈 항에 들어가 대기를한다.

그제서야 유해 아이디를 살핀다.

오스만도적Ax

어디선가 많이 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뭐 어때 지금 급한건 나니까.

유해도 컨텐츠의 하나니까

옷과 장신구등을 사준다.그런데 남성옷이다.

입을수가 없다

다시 말한다.

"남자 옷이라 입을수가 없어요."

"........... 운하타고 갔다올께요."

본의 아니게 귀찬게 한것같다.

옷값으로 50만 두캇을 내민다.

그런데 받질 안는다.

참 친절한 유해다.

수에즈를 찍고 순항하라며 헤어지고 다시 켈리컷으로 간다.

아덴을 찍고 위로 올라가며 마을을 찍는다.

그리고 캘리컷 까지 간다.

부관 렙이 5/3/3 이 되었다

부관식으로 업때마다 살을찌웠는데 과연 개봉 되면 어떤수치가 나올지?

후추를 산다. 4발주가 없어서 60개가 한계다.

인도 은행에 가니 창고를 5개나 더준다.

빨리올걸 하고 낄낄거린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아... 퇴근시간도 가까워 졌네 오늘은 이제 집에서 접해야 겠다.

그리고 칙명을 해야 할까보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본캐는 나를 질리게 만들었고 부캐는 유쾌하고 친절한 유해

오스만도적Ax 를 만난게 가장 인상 깊은 하루 였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Lv50 괴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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