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스한모]대학교 4학년의 바쁜 나날 중 짬내서 적은 지포스 나우 체험기

(그 간곡함... 잘 들었습니다...)

여하튼 바쁜와중 플레이한 게임은 성능빨을 얼마나 받는지 알아보는게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놈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눈보라 런쳐에서 빤스런 한지 어언 몇개월...

사실 취향에 맞지는 않아서 막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데(아니 사실 건들지도 않았는데...)...

여하튼 보여서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참고로 이놈의 요구 사양은 

이렇구요

 VS

제 컴 사양은

이렇습니다.

사실 옵션 타협하면 플레이에는 지장 없지만, 

상대는 똥컴에서도 최상의 경험을 강조하는 지포스 나우 아니겠습니까?

일단한번 돌려보면 놀라운점이 있었으니...

당장 클라우드 서버에 다운로드부터 플레이까지

불과 2~3분 사이에 해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심지어 105GB의 저장공간이 드는 게임을 

저의 데스크탑 용량에는 관계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점은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다음은 플레이 영상입니다.

시작 시 화면 테스트

자유구역에서의 움직임 테스트

전투구역에서의 테스트

사실 와이파이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실제 플레이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다.

또한 보다시피 그렇게 엄청난 딜레이도 느껴지지 않아서 충분히 즐기며 플레이가 가능했고요.

유플러스 회원이 아니라 휴대성의 부분에서는 뭐라할 수는 없었지만

PC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성능으론 부족함이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사양의 컴퓨터 외에도, 저장공간이 빡빡한 유저를 대상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