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시국을 위한 위생법.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도 파악이 안되어서인지 완치되고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전국까지

 퍼진 상황이라 유일한 해결법은 '위생'입니다. 지금 세상은 누가 나이팅게일선배를 소환한 상황도 아니어서 간호학

과출신인 제가 아는 선에서 알리기로 합니다.

우선 방송에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쓰고 소독을 잘해야한다는 것만 나와있는데 여기에 보충하자면 물과 같은 젖은

 곳엔 절대 닿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간호학과 출신들은 입학하면서 졸업할때까지 내내 듣는 이야기인데 수분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인 만큼 세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등이 최대한 오래 버틸수있게 하는 공간입니다. 그래

서 손을 씻고 다 말랐다고 방심하기보다 문을 열때는 팔꿈치등으로 여는게 좋고 손바닥이 늦게 마르기에 주먹을 활

용하여 접촉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소변기에 소변을 보고 침까지 뱉는 경우가 있는데 확진자의 경우 노폐물등이 배출되는 오줌보

다 침등의 타액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줌과 부딪치면 충격으로 상당히 퍼지는데 9시간이상은 무생

물인 곳에서도 살아남는다고하니 방심하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금 상황에서는 확진자를 피한다는 개념보다 자신

이 확진자라는 가정하에 행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재채기도 그렇지만 대화를 나눌때도 상당량의 침이 튀깁니

다. 타인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게 튀기는 경우도 있어서 모르는 수가 있는데 대다수가 이러한 상황하에 전염이

된 것이죠. 특히 신체의 점막질이 있는 곳에는 전부 바이러스가 침투되기에 손을 완전히 씻을때까진 절대 눈을 비벼

선 안됩니다. 그리고 식사시엔 식판같이 자신이 먹을 음식만 따로하여 해야하며 다른사람들과 같이 먹는동안은, 대

화를 나눠선 안됩니다. 그리고 뚜껑은 안쪽이 바닥에 닿으면 안되며 집에 돌아온후 바깥에 노출된 외투나 가방등은

 방안이 아닌 거실등에 걸어둬야 하며 가능하면 그날 세탁등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음료는 탁해지는 커피나 탄산

음료보단, 박하차,녹차,물등이 좋으며 인삼(홍삼),생강,마늘등 체온과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어떤 것을 쓰든지 입과 눈주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안경을 안쓰는 경우엔 보안경등을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온 후에 마스크를 다시 쓸 예정이면 입이 닿은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야하며 안경은 세정제등으

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가 날때는 상처부위를 중점으로 하여 상처없는 부분으로 소독을 해줘야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이 상처속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