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뭔가 주춤했던것 같지만

몇시간도 안되서 다시 흥미가 피어나는군요. 목표였던 12-4E 에 가진 못했지만.. 빨리빨리 해치우려는 이 성격 때문에 타올랐다 꺼졌다를 반복, 막힐 때 좌절감만 커진거 같습니다. 12-4E는 접게되는 날 전까지 가보는걸로 하고.. 차근차근 해야겠습니다. MG나 SG 제조 하다간 파산 할 것 같으니 먼저 RF랑 HG를 손 대보려 합니다.

지금 HG는 그나마 좀 몇가지 키워뒀는데 제대 편성할 때 진형 버프 안맞물리는게 많고, 대부분 화력 버프 주는것만 키워놔서 사속 버프나 화력+사속 버프 주는걸 좀 더 보유해야겠어요.

스테츠킨도 복구해서 키우고, 2성 PPK도 좋다고들 하셨던거 같아서 그것도 키우고, 마카로프나 웰로드도 키우고.

RF는 지금 M14, SL8 밖에 없어서 심히 답이 없는거 같긴 한데... 도감 복구 기능 회복되는대로 SVD 복구해서 같은 사속계인 SL8이랑 짝궁 짓고 화력계 권총이랑 해서 제대 짜고, T-CMS였나 3성 RF 하나 얻어뒀던데 것도 M14랑 같은 화력계니까 이것도 키워서 사속계 권총이랑 제대 짜고..

RF 제조식 같은거 돌려서 포도카노 WA2000 등등 노려 보고 싶긴한데 자원 때문에 매일 30 30 30 30으로 일일 임무만 완료하고 있어서ㅋㅋ.. 복구해서 얻을 수 있는 인형+ 지금 있는 인형에 강화 잘 된 장비랑 스킬 다 10렙 맞춰주면 어느정도 성능은 나오지 않을까 싶어 혼자 제대를 어째할 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네요.. 군수지원 한계 4개에서 6개만으로라도 늘려줬으면.....

내일은 군부런이랑 11-5 거지런을 한 번 테스트 해보렵니다.. 눈팅하다 11-5 거지런을 알게 됐는데 4-3E보다 좋아 보여서 해보려구요. 경험치 패널티도 없다는것 같고요. SOPMOD나 HK416이나 나름 키워둔게 있어서 11-5는 왠지 거지런으로 돌아질 것 같은 느낌이고 군부런은 값싸게 못돌고 풀보급해야 돌아질것 같지만.. 그래도 코어 잘나오나 안나오나 맛이라도 한 번 보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