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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도 처음으로 바닥만 깔았습니다

아이콘 라타토스크
댓글: 2 개
조회: 332
2020-06-19 16:07:59
사실 막턴까지 안해서 자연스레 그렇게 된거지만
5턴까지 진행했네요 5공수에서 더 키울 생각 없어서 좀 꼬였고 1성 공수는 좀.. 만들수 있더래도 그냥 쓰기가 싫어서
그냥 느낀점은 m16 잡는데는 쪼끔 컨트롤이 필요했고
재접속했는데 전투 진입이 안되는 버그가 너무 잦았고
탱버는 요령 알면 그리 어렵진 않았는데 귀찮았고
정규군은 그냥 쉽고 (4mg나 몇개 더 만들걸 귀찮게 rf로 잡는다고..)
철혈은 본격적으로 잡질 않아서 예거 드라군이 좀 아프긴 하더랍니다

보통 매 히든마다 마인드가 '내가 할 수 있는 상상속의 최적화를 실제로 완벽하게 펼쳐보는것'
이게 항상 핵심이었는데
이번엔 히든은 기간도 짧았고 점점 히든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갑니다
완벽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하기에도 적은 점점 강해져가고
유저들도 인플레가 있다곤 하지만 결국 성장의 한계가 명확하잖아요 5성요정, 인형 120레벨, 전장풀강
개발사에서 정해놓은 한계가 있습니다 신규 인형이 더 좋다곤 하나 대부분 선쿨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그에 비해 적은 선형으로 끝없이 성장합니다
약간.. 유저와 몹, pve간의 밸런스가 슬슬 무너져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우중이가 고인물(in백)을 기준으로 밸런싱해요.. 고인물들이 비틀고 비틀어 물 한방울 안나올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듯;
아무리 상위권을 기준으로 밸런싱 한대도 한30% 정도를 기준으로 잡아야 하지 않나..

거기에 오늘부터 열리는 파밍기간.. 사실 캘것도 없고 할것도 없는지라 한달쉬어갈텐데
그에비해 복각히든이 일주일?

우중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하드코어 유저들이 소전을 계속 하는 이유의 80%는 히든에 있는데
매 히든마다 렉이며 버그며 히든의 라이프퀄리티는 항상 바닥을 찍고 있고
아니 좀 쾌적하게 히든할 수는 없는건지?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죠 ㅋㅋ
오늘만 해도 전투 한번 하는데 꼬이면 재접-근데 재접에서 바퀴만 하루종일 돌아가는거 4번보고 다시 1전투 근데 발판이동이 이상해서 또 리트 영원히 바퀴 돌아가는것만 보다 5회 재접속 m16 잡고나니 와 30분? ㅋㅋ
최근도 아니죠 특이점 이후부터 운영도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더니 철혈포획을 기점으로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국지전 이후 복각히든 전까진 그래도 나름 소전에 대한 시간투자를 궁리해 줄여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딱히 불만 없는 느낌으로 해왔는데 갑자기 꼬와지네요

일단.. 어차피 끝난거고 오늘부터 다시 재잠수 기간에 들어갑니다


13-2 13-4 12-3 8-3 요새 군수 9666으로 맞춰 돌리는데 편합니다 다들 애용하시길 바래요

Lv85 라타토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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