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자 돈 벌기엔 패키지가 최상입니다.

다라님의 글을 보고 호오~ 다들 로우아이큐는 아니로군 하는 참에 제 사업장 샷을 올려봅니다.

반반도 물론 돈은 되지만 패키지에 비하면 용돈 벌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분함을 전환하기 위한 바람쐬기 정도.

난이도와 얻는 돈에 비해 피곤한 임무가 많은 것이 반반입니다.

숙련되지 않은 사람에겐 패널티로 무는 수리비도 맥빠지게 만들고요.

반반의 아주 쉬운 팁이라면 카고밥으로 첫 출발지 위치 그대로 초고공까지 상승합니다.

추격 버자드가 나오는 시점이라던가,

아니면 고공에서 최고속으로 차고 창고까지 비행할 수 있는 고도가 된다던가 할 때

첫 출발 원점에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첫 출발점 그대로 위치를 유지하며 상승해야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왜냐면!! 일정 위치를 벗어나는 시점에서 적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위치 그대로 고도만 올리는 것입니다!! ( 단 고도만 올려서 일정 고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수직적으로 위치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되어 적들이 나옵니다. 그 시점이 바로 기동할 시점입니다. )

그리고 그대로 비행하면 끝입니다.

버자드도 못 따라오게 되고, 고도가 높아서 지상의 적들도 신경 안 써도 됩니다.

그대로 창고에 입고하면 끝!!

패키지나 반입반출 모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창고가 2개씩 붙어있는 구도가 최상입니다.

저는 대형 2개를 묶어서 2개씩 총 4개를 돌리고,

반입반출 창고와 중형을 하나 묶어서 쓰고 있습니다.

대형 창고 중에서 제일 똥은 다니엘 형제 창고입니다.

착륙 및 주차장이 제일 좁기 때문입니다.

패키지 창고의 최고 중요성은 넓은 공터가 우선시 돼야 됩니다.

( 소형 추천 : 화이트 위도우 / 중형 추천 : 프리더 별관 / 대형 추천 : 붙여서 두개씩 붙은 곳 )

그래야 다양한 탈 것들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죠.

거리가 좀 멀다 싶을땐 히드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히드라 및 헬리콥터를 둘 다 수용할 공간이 있는 곳이 좋고,

다넬형제가 적폐스런 장소임에도 둘 씩 묶어야 하는 특성상 소유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제입니다.

프리짓 물류창고를 근거지로 테러바이트와 히드라,헬리콥터(또는 오프) 를 세워두고 물류창고와 다넬을 채웁니다.

둘 다 채웠다면 가구창고와 사이프레스 두 군데의 한 곳으로 테러와 히드라등을 옮기고 다시 두 창고를 묶어서 작업합니다.

단, 피해야 할 매매 방법은 타이탄으로 배달을 하다가 버자드 추격이 붙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혼자선 실패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새 세션 찾기로 잽싸게 간 뒤에 매각하던 창고로 후다닭 달려가서 매매품들을 확인 후 다시 매각하시면 됩니다.

더 쉬운 매매방법이 있긴 하지만 하시면서 터득하시길 바라고..

대형을 기준으로 일반 매각시 222만불 , 패키지 이벤트 땐 444만불 입니다.

지금 캐릭터는 부캐릭터인데, 예전에 이벤트 때 4개 꽉 채워서 꿀 한 번 빨았었죠.

444 X 4 = 꿀

다만 패키지가 지겨운 면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동료와 함께 하거나, 기한을 두고 조금씩 쌓거나 하시면 든든한 저금이 될 겁니다.

모두 돈 많이 벌어서 원하는 것 모든 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추신 : 곰팅이 Brai*** 님 잘 있으시오? 보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