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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복귀 6개월차 중고뉴비의 성장기(장문주의)

아이콘 한발자욱
댓글: 2 개
조회: 817
추천: 6
2020-08-08 05:29:09
1월 중순쯤 망전이 생각나서 들어왔지요.
"스토리만 밀어보자" 하고 쭈우욱 밀었어요.
하지만 던전 요구스펙은 점점 높아졌고, 빠른전투를 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아스 12강을 꾸역꾸역 제련해서 스토리 뚫고, 또 뚫고...
브리지트는 공상한이 40k인 것을 보고 기겁해버렸죠.
(당시 스펙 36~37k)
브리지트 공상한을 목표로 스펙업을 시작!

접속하면 니플2순, 4종2순, 클엘마(빠전)을 다녔어요(수내 공제가 추피 4500~5000이던 시절).
결사대 클골도 아쉬워서 꾸역꾸역 네반과 발로르를 다녔어요. 네반 클리어 직후에 네트 장반이 날아와서 실패로 처리된 것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시기가 절묘하게도 10주년 다마강+ 상반기 100렙다마강 지원 이벤트가 겹쳐서 무기는 수월하게(?) 15강을 만들 수 있었어요!
다마강을 모으면서 파오후와 아인라허도 조금씩 했어요.

그러다가 길드원 분들 따라서 아루셀마단 수내도 가보고... 브리지트도 처음으로 가서 클리어까지 했어요! (뿌듯)

이후 아스3, 듀라3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재련했고, 5월쯤 추피 6000을 달성했어요.

다음 목표는 아인라허 올금으로 잡고, 결국 달성했죠!
(이세트, 토르, 칼리두스 ㅂㄷㅂㄷ...)

5~6월쯤 발로르도 100%를 채웠고, 헬사대에 도전했어요.
헬네반은 비교적 쉽게, 헬로르는 수십 번 깨지고 성공했어요.

그 다음으로는 브리지트에서 매번 한두대 맞고 빈사가 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방어력과 크리저항을 올리고 싶었죠. 그래서 봉진밀서를 먼저 맞추고, 밀레 방어구를 재련하기 시작했어요.

장갑이 한번 풀스택 가는 바람에 멘탈이 많이 흔들렸지만, 길드원 분들과 재밌게 놀면서 극복했어요!
그리고 짜잔!
어제 드디어 3아스 3밀레 15강이 완성되었답니다!
그리고 수중에 남은 골드 단 800만... ^^;
공해제를 제외하면 이제 황팔만 남았네요.
그래서 니플을 다시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ㅎㅎ

결사대도 끝나갑니다.
네반, 발로르 100회도 찍었고 다음주면 브리지트도 100회입니다.

연어만 하다가 이렇게 길게 게임을 해본것은 처음인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 같아요.
게임의 패치방향에 걱정도 되지만, 지금으로서는 캐릭터의 성장이 거의 끝났음에 홀가분하네요.

저한테는, 스펙업 과정 자체가 재밌었던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Lv73 한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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