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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엘릭서

비맛들
댓글: 1 개
조회: 654
2015-01-24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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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는겁니까."
"이걸 부탁하지."
"...!?"
"너라면 성공할수있어. 부탁한다."
그뒤로 사내는 조심스럽게 엘릭서를 부어갔다.
최종적으로 사내는98브린을 맟춰냈고. 인챈트를 시작했다.
브린:..
인챈트를 성공했습니다.
사내:고맙다.
사내는 로또라도 맞은듯이 뛰어나갔다.
브린:오늘은 무사히 성공했군.
브린은 한숨을쉬며 얼음딸기주를 들이켰다.
오늘은 운이 좋았다. 여태 온 손님중. 인챈트를 실패하여 비난을 쏟아가며 다들 그렇게 나갔다. 그래. 그게 일상이다.
그 익숙하디 익숙한 일상속에서. 나는 또 인챈트를 시도한것이다. 누구처럼 강화비용 안받고. 공짜로 인챈트해주는 판국에 불만은 뭐이리 많은지 이해할수 없었다. 나도 사람이다. 공짜로 인챈트해주는데 화내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그뒤. 스태프를 들고있는 여성이 찾아왔다.
이비:인챈트좀 부탁할게요.
브린:과유불급이라고하죠. 스크롤에 적힌브린보다 많을시 성공확률이 낮아집니다.
이비:알고있어요. 여기요.&#160;
[천벌 인챈트 스크롤]
[불의의 아마겟돈 스태프]
그리고 그녀는 조심스럽게 엘릭서를 부어갔다.&#160;
하지만 그녀가 채운 브린은 56브린. 누가봐도 실패확률이 크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않고 인챈트를 하라고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장비가 파괴되었지만.&#160;
이비:씨x... 브린 개객기해봐
브린:...
브린은 이미 상처를 너무받았다. 몇달전부터 없던 틱장애가 생기고 일주일 전부터는 탈모가 시작된것이다.
건강상의 문제로 브린은 마법연구소를 닫고 인챈트는 비덱인챈트가 유명세를타게되었다.
브린:...하하..
브린은 쓴웃음을 지은채 거품맥주를 들이킬뿐이었다.
뉴스: 콜헨마을의 마법사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가 이그나흐강 하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에른와스:안된청년이구만..아직 앞날이 창창할텐데...
하지만 용병들은 아무도 슬퍼해주지않았고. 누구도 브린을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Lv47 비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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