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잡담] 공식홈피 경품 이벤트 당첨후 주저리..

반다이 코리아 공홈에서 1월말일에 경품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게 있었습니다.응모자가 많아서 어제 발표가 나왔는데 얼마전 개최했던 초성연무 공식 팜플렛에 당첨됬네요. 실물을 받아보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하지만 기분은 상당히 좋아요.

15일에는 일단 예정된 마지막 DLC 6호가 발매되는데 PV를 보니 그동안 기다렸던 Music이 드디어 나오더군요.

추가의상인 컨덕터 서틴이 아이돌별로 이미지컬러 적용되고 옷 자체도 너무 이뻐서 처음으로 악세사리까지 포함된 세트를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추가곡인 First Stage는 개인적으로 초대성우였던 유리시 버전을 더 좋아하고 흔들흔들퓨처는 미키P라면 저번 마리오네트의 마음과 더불어 구매우선순위겠지만 전 아즈사P라 일단은 한곡만...

백금때는 아마테라스/온리마이노트/오버마스터 3곡만 구입해서 버텼었는데 스텔라DLC는 좋은곡이 워낙 많다보니 구입을 안할수가 없어서 지갑이 힘드네요.백금에서 참았던 곡들까지 몇 곡 더 구매하다보니 부담이 더합니다.

아무리 아케이드판부터의 오랜 팬이라도 단순 팬심으로 지르기엔 DLC가격이 너무하니...

모바일쪽 수입이 어마어마한데 컨솔쪽은 좀 양보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프로듀서님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