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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에서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뿌렸던 게임입니다.
개발자 가베 커질로
디자이너 가베 커질로
프로그래머 가베커질로
아티스트 가베 커질로
라는 작곡가와 공동 아티스트 1인씩을 빼면 사실상 1인개발이었던 게임이더군요.
그거랑은 별개로 게임 진짜 잘뽑힌듯 합니다.
볼륨은 게임을 잘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굉장히 짧은 편이지만
피지컬이 부족한 늙어가는 제 입장에서는
꽤나 길게 할수 있을만한 게임이더군요.
단점이라면 부족한 볼륨을 난이도로 채웠다는건데.
1,2 번 스테이지와 3번스테이지의 마지막 맵 바로 전까지를 클리어 하는데 든 시간과
3번 스테이지의 마지막 맵을 깨는데 걸린 시간이 비슷할 정도로
후반갈수록 난이도가 자비없어집니다.
제 기준으로는 패드로 게임하는게 키보드 마우스로 게임하는것보다는편했습니다.
틴탈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