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인 개발] NewType 방치형 전략 RPG 오픈 했습니다.!!!

앱제목 : 요르단의 반지... 

네 스톤오브조단 그 아이템이 맞습니다.

디아블로1을 시작으로 블리자드 게임만 20년 가까이 한거 같습니다.

그중 디아블로2를 가장 좋아했고 디아블로2하면 역시 조던링이죠.

그 추억과 행복했던 게임 시절을 회상하며 오마쥬격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두명이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기획, 서버 개발을 했습니다.

지인이 클라, UI를 했고요.

케릭, 배경은 외주로 제작했습니다.

대략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제작자 둘 다 생업이 있는지라 그리 큰 규모의 게임이 아닌데도 오래 걸렸네요.

첨에는 대충 개발해서 올리고 시장 반응 좀 보고 구체화하려다가

어쩌다 보니 최초 생각보다 계속 규모가 커졌습니다.

메뉴도 많이 생겼고요.

스킬 중심의 전략적 턴제 RPG를 제작 하다가 요즘 대세인 자동사냥과 휴식경험치를 도입했습니다.

너무 유행에 몰리는거 아닌가 싶지만 유저제작 아이템이 "드랍" 되고 "말판 보스 레이드" 및 "마라톤"등 독특한 게임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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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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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1명의 영웅으로 시작해서 40레벨이 되면 5명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각각 6개의 스킬이 존재하고요.

5개 직업과 * 각각 6개의 스킬로 다양한 전략적 조합이 가능해집니다.

게임 시작하면 게임 상단에서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고 휴식할 때도 최대 4시간 동안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에픽, 전설, 유니크 같은 고급 아이템은

유저가 "직접" 제작하여 하나를 유저가 갖고 10(20)개가 서버에 등록되어 다른 유저에게도 드랍 됩니다. ㅎㅎ

자동 사냥이 지겨울 테니 "마계의 탑"이라는 던전을 두어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레이드"는 10명~100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하여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해 보상을 받게끔 구성했고요.

"마라톤"은 일정 시간 동안 말판을 계속 달려서 순위를 가르는 던전 입니다.

대전은 당연히 지원하고 "포로"라고 해서 다른 유저와 대결, 승리하여 포로로 잡고 일정 시간 동안 골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강화, 룬, 유물로 영웅들을 더욱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한번 플레이해 주시고 소감을 리뷰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rinsoft.stoneofjordan

아이폰은 한달 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