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후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공유기/NAS]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SONY WH-H910N 리뷰

아이콘 크림치즈s
조회: 1418
2019-12-29 17:27:52


이번 소개할 SONY WH-H910N(이하 WH-H910N)은 소니의 신제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논할 때 항상 언급되는 것이 Sony WH-1000XM3 입니다.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타사보다 제품보다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마니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음질까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WH-H910N은 총 5가지의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차분하고 모던한 블랙부터

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레드, 그린x 핑크, 오렌지x 블루, 블루x 블루그레이로 나왔습니다.



무선 연결 시 LDAC 코덱 지원, Hi-Res 지원, 블루투스 및 NFC 연결 지원

터치 조작, 활용도 높은 어플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리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형 영상


■ 소니 SONY WH-H910N, 개봉 및 디자인

외형 구성품 등 자세한 것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표현된 제품 이미지와

Hi-Res, 35H 재생시간, 블루투스 등 제품에 대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다국적 언어로 제품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 

보관 파우치, 스테레오 케이블, 충전기(타입C), 각종 설명서, 헤드폰 본체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블랙의 심플하고, 신사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헤드셋의 하우징을 러버 코팅으로하여 무광에 표면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헤어밴드는 충분히 유연하여, 두상에 맞게 쉽게 변형되고 머리에 맞게 늘어나며,

탄성력은 약한편입니다.



헤어밴드 좌우에는 SONY 로고가 흰색으로 적혀있으며, 헤어밴드는 비교적 얇아서

머리에 착용을 해도 접촉 면적이 적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헤어밴드는 얇은 메탈소재와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되었고, 약 3.5cm 길이 조절이 됩니다.

쿠션은 메모리폼 느낌보다 공기 주머니를 누르는 듯한 감촉으로 좀 더 부드러웠습니다.

좌, 우의 유닛은 이미지처럼 다양한 각도로 회전할 수 있어서 두상에 맞게 더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이어패드는 가죽 소재로 비닐 표면처럼 표면의 무늬가 빛에 약간 반사되는 디자인입니다.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왼쪽 하단에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LED 인디케이터, 사용자 지정 버튼, USB 타입 C 충전 포트로 구성되었습니다.

다른 헤드셋을 보면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정지 등 버튼이 여러개 있는데, 

터치 방식으로 버튼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 소니 SONY WH-H910N, 헤드폰 연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결을 켠 후, 헤드폰의 블루투스 전원 버튼을 눌러서

기기를 등록 후 블루투스를 연결합니다.




고음질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Hi-Res 오디오를 지원하여, 무손실 음원 파일을

재생하면 더 해상도 높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멜론에서는 FLAC 음원을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있어서 조합이 좋아보입니다.




특히, 소니의 Hi-Res는 업계의 표준이 될 만큼 오디오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소니 제품에는 Hi-Res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 시 블루투스 버전과 코덱에 따라 음질의 영향을 받는다고합니다.

블루트스 버전은 요즘 대부분 최신 버전을 제공하지만, 블루투스 코덱은 재생기기와

듣는 음향기기 모두 해당 코덱을 지원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6비트, 48Khz까지 지원하는 반면, LDAC는 소니가 개발한 차세대 코덱으로 SBC 대비

최대 3배의 용량을 전송하여, 지원 규격은 24비트, 96Khz 입니다




 LDAC 코덱을 지원합니다.일반 블루투스가 SBC인데, 기존에 스마트폰도 SBC로 설정되어있어서

개발자 옵션을 통하여 LDAC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방식보다 LDAC 코덱은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서 더 고음질의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 소니 SONY WH-H910N, 노이즈 캔슬링 후기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귀 전체를 감싸는 이어패드가 약간의 차폐성을 갖고 있어서

조용한 실내에서는 주변 소음을 이어패드가 조금 차단해줍니다. 


- 노이즈 캔슬링 도로 옆 인도를 걸어보니.. (Music Center APP Volume  20%)

4차선 도로 옆 인도를 30분정도 걸어봤습니다. 노이즈캔슬링 '걷는 중' 설정되며, 

음악 소리는 너무 크지 않게 뮤직 센터에서 25%로 조정했습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크지않은데도, 옆을 지나가는 차량의 소음이 8~90% 들리지 않았습니다.

빵빵거리는 소리와 유독 소리가 큰 차량도 헤드셋을 착용하니 집중해야 들릴 정도로 작게 들립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일관된 사운드를 더 잘 차단되었고, 

클락션과 순간적으로 크게 들리는 소리는 작게 들립니다.

하지만, 음악사운드를 35~40%정도로 키우면 자잘한 소리마저 묻혀서 안들리더군요.




- 조용한 골목 (Music Center APP Volume  20%)

인도 조차 없는 골목길을 걸어봤습니다. 차량 소리가 작은 차는 지나가는 소리도 안들립니다. 

좀 소음이 큰 차량도 작게 차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면 2m 거리 거의 바로 뒤에 있습니다.

체감되는 사운드는 15m정도 멀리 들리는 것 같은데, 바로 뒤에 있던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




- 지하철 및 카페

지하철과 카페는 대로변에 비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이라 노이즈캔슬링의 외부 소음차단이 

더 효과적입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직장인도 많은데요. 카페는 너무 시끄럽지않지만 

주변의 대화하는 사람들의 사운드로, 백색 소음과 유사합니다. 이런 백색소음을 노이즈 캔슬 

헤드셋으로 덮어서 시냇물 사운드, 빗소리 등 집중력을 증가하는 

사운드를 들으면서 집중력하기 좋겠습니다.


■ WH-H910N 청음 후기


- 블루투스 DLAC 코덱 연결, 아이유의 FLAC 음원,이퀄라이저 설정 없음

베이스가 부스터된 느낌 없이 베이스, 중음, 하이톤 적절히 밸런스 잡힌 사운드입니다.

아이유 노래 사운드가 매우 깨끗하게 전달되며, 고음 처리가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서 좋습니다.

중음 무난하고, 베이스는 잔잔하여 음질은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사운드였습니다.






■ 어플 소개 : Hadphon ez, Music Center


음악 플레이어와 헤드폰 어플 2개를 사용했습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사용자의 동작과 주변 사운드를 조합하여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360도 리얼리티 오디오 설정을 통해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는 음장을 제공합니다.





- Hadphon ez

적응형 사운드 제어에서 정지, 걷는중, 뛰는 중, 지하철 등 상황에 맞는 노이즈캔슬링 

및 주변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10여개 넘는 프리셋 이퀄라이저 설정과 사용자 커스텀을 

할 수 있습니다. 

DSEE HX 기능 on/oFF( 사운드 업스케일링)자동 전원 설정 등 헤드폰 제공합니다. 

3점을 클릭하면, 자습서를 제공하여 헤드폰 터치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정전식 터치 컨트롤

앞으로, 뒤로, 정지, 재생, 볼륨까지 정전식 터치로 컨르롤 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기능은 '퀵 어탠션' 입니다.우측 유닛을 손바닥으로 터치하면, 음악이 순간적으로 

작아지고 주변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네요.

사용자 지정 버튼의 설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WH-H910N 착용감

머리 둘레 58cm 기준

250g의 헤드폰은 무겁지 않았고, 헤드밴드의 탄성이 강하지 않아서 좌우 압박은 약한 편입니다.

2시간 정도 착용했는데, 이어패드의 메모리폼 두께가 충분해서 쿠션감이 좋고, 

길이를 최대로 조절하면 여유롭게 공간이 좀 남아서, 머리가 좀 크더라도 맞을 것 같네요.





■ 소니 WH-H910N 유선 연결


청음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여 사용했습니다.

저음은 탄탄하고, 고음은 쭉쭉 뻗어나가는 스타일의 사운드를 선호하는데 젠하이저의 

Hd6xx 비교해서 소니의 저음의 울림이 더 풍부하고, 고음은 비슷하게 

선예도가 높지만, WH-H910N가 좀 더 깔끔하게 들립니다. 볼륨은 조금만 올려도 매우 높은 출력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볼륨은 5만 올리고 사용했습니다.




- 영화 감상

배우의 대사가 매우 또렷하게 들려서 좀 과장해서 옆에서 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전화 통화를 해보면 약간 서라운드 공간사운드를 들려줘서 거리를 놓고, 

빈공간서 서로 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영화 감상에서도 이런 비슷한 현상을 겪었으며, 베이스가 웅장하고 쿵쾅거리는 사운드는 아니지만

베이스, 중음, 고음이 밸런스가 좋으며, 영화 BGM이 흘러나올 때 특히 듣기가 좋았습니다.







- HD6xx 간단 비교

젠하이저 HD6xx 편안한 고음처리, 베이스와 적절한 조화로운 사운드이며,

소니는 쫙 뻗어나가는 시원스러운 고음처리, 베이스의 좀 탄탄한 사운드 입니다.




 터치 방식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가벼운 무게와 메모리폼 가죽 이어패드로 편안한 착용감, 

Hi-Res 오디오 및 DLAC 코덱 지원으로 뛰어난 무선 음질

유선 연결도 가능하며, 35시간 충분한 배터리 성능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스럽니다. 



제품 보러 가기


네이버 체험단을 통하여 제품만 제공받아서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Lv73 크림치즈s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갤러리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견적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