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후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그래픽카드] 가성비 게이밍 그래픽카드,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 SC ULTRA GAMING D6 6GB

파웍스
조회: 1673
2020-02-15 18:45:00


RTX 이천(2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면서 고성능 VGA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가격적인 문제는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게임들이 고사양 그래픽 성능을 충족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래픽 카드도 고성능 모델을 선호하고 있는데, 예산이 넉넉하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는게 팩트이다. 


이런 유저들에게는 결국 성능은 다소 낮지만 착한 가격의 그래픽 카드, 즉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RTX 20시리즈 하위 기종이라면 GTX16시리즈 밖에 없는데 최근에 출시된 GTX 1660 & GTX 1660 SUPER 2가지 모델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에브가(EVGA) 지포스 GTX 1660 SUPER SC ULTRA GAMING D6 6GB는 이엠텍에서 국내에 유통하는 제품으로 가성비 좋은 GTX 시리즈중 2020년 1월 20일에 출시된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추천, #게이밍그래픽카드, #EVGA그래픽카드, #지포스1660SUPER






가성비 게이밍 그래픽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는 그 크기만큼 패키지 박스도 심플하고 작은 편이다. 지금까지 그래픽 카드의 박스는 크다고 생각했는데 박스 자체가 이렇게 작으면 그래픽 카드 본체는 얼마나 작을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엔비디아를 상징히는 그린 컬러가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박스 하단에서는 TURING SHADERS, GDDR6, ANSEL, DIRECTX12 등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컴팩트한 크기 대비 히트파이프, 듀얼 쿨러 장착으로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를 구입하면 이엠텍 로고가 새겨진 

고급 무선충전패드와 케이블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니 높치지 말자.




뒷면에는 GTX 1660 SUPER 하드웨어 스펙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고, 하단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한글로 설명해고 있다. 빠르고 효율적인 쉐이딩 처리, 진화한 인공지능(AI), 더욱 개선된 튜링 쉐이더 렌더링 기술로 그래픽 품질을 높였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에브가에서 제공하는 PRECISION X1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저소음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가 들어간 QR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박스 상단에는 제품명과 시리얼 번호 등의 내용이 스티커에 표기되어 있으며, 위아래쪽에 뜯으면 흔적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스티커로 밀봉해 놓고 있다.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를 오픈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 외부 포장이다. 3중 포장으로 이렇게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조금 과도한 느낌이 나는 철벽(?) 내외부 포장이 인상적이다. 


폭폭이 - 스트로폼 - 비닐로 이어지는 3중 내부 포장은 고급형 그래픽 카드에서나 봤던 꼼꼼함을 넘어서고

있다.




3중 포장된 박스를 개봉하면 지포스 GTX 1660 그래픽 카드를 꺼내면 작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이 확 다가온다. 듀얼 쿨링팬을 포함한 전면에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는데 쿨링팬 부분만 부착되어 있지 않아 부착된 상태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듯 하다. 


PCI-E 커넥터와 후면 포트부는 흠집, 파손 방지를 위한 고무 소재의 덮개가 씌어져 있어 내외부 포장을

정말 꼼꼼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픽 카드 본체는 기존의 RTX 시리즈와 비교해봤을때 작고, 심플하다. 블랙과 실버 컬러의 투톤 구성으로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에브가 만의 심플하고 강인한 느낌을 주는 일체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LED 라인은 적용되어 있지 않다.


HDB(Hydraulic Dynamic Bearing) 90mm 듀얼팬 구성으로 폼팩터 크기는 202.1 x 111.15 x 38mm(LHW)로 

가벼우면서도 아담한 편으로 설치시 2개의 PCI 슬롯이 사용된다. 200mm 정도의 여유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미들타워, 미니 케이스에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다.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에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최초 HDB 방식의 90mm 쿨링팬을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면서 쿨링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쿨링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쿨링 성능은 높이고, 소음을 줄이는 냉각팬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고성능 저소음 쿨링팬을 구현함으로써 저소음 내지 0데시벨에 가까운 정숙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로팬(ZERO FAN)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GPU 온도에 따라 쿨링팬 작동 정지, 구동을 지능적으로 할 수 있다. 


▶ GPU 온도 57도 미만 : 쿨링팬 정지 

▶ GPU 온도 57도 이상 : 쿨링팬 구동






12nm FinFET 공정의 엔비디아 터닝 아이텍처를 적용하여 기존 세대 그래픽 카드 대비 최대 6배 성능을 제공한다.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중앙에 GTX 1660 SUPER GPU가 위치하며, 삼성 GDDR6 6GB 메모리, 고성능 캐피시터, 3+2 페이즈의 전원부는 성능에 맞게 중페이즈로 설계하였다. 


전원공급은 8핀 타입으로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한다면 케이블 추가 없이 기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권장 파워 용량은 450W이지만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서는 넉넉하게 500W 이상이면 좋을 것 같다.




PCB 기판이 휘는 것을 막기 위해 백플레이트를 적용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무거운 3팬 그래픽 카드에서 자주 보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아담한 사이즈의 그래픽 카드에 스타일리쉬한 백플레이트를 적용한 것은 혹시 모를 휨과 시각적인 디자인을 위해서 적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분해 방지 씰이 나사위에 부착되어 있고, 스티커에는 제품 시리얼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툼한 것이 느껴지는 내부는 GPU, 메모리, 전원 일체형 히트싱크의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90mm 쿨링팬 외에 쿨링 시스템을 완성하는 10mm 2개, 3mm 2개의 히트파이프와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트싱크에 적용된 L자형 알루미늄 핀은 공기의 흐름을 향상시켜 그래픽 카드 전체의 쿨링 성능을 높여준다. 히트싱크 측면에 에어홀을 적용하여 히트싱크에 흐르는 뜨거운 내부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방출시켜 전체적인 안정성을 높였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8Pin 구성의 보조전원이 필요하며, 기존의 동급 그래픽 카드에 비해 높아진 성능에도 더욱더 향상된 전력 효율을 갖는다.





기본적으로 8GT/s 초고속 PCIe 3.0 x16 슬롯을 사용한다. GTX 1660 SUPER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PCIe 3.0 x16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지포스 GTX 1660 SUPER는 기존 GTX 1660 대비 최대 20%, 이전 세대인 GTX 1060 6GB 대비 최대 1.5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여 고사양 최신 게임들도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Dual DVI-D, HDMI 2.0b, DP Port 1.4 각각

1개씩을 지원한다. 최대 7680x4320 8K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어 4K 모니터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초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다중 디스플레이에서 4K @ 60Hz로 즐길 수 있다.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으로 서라운드 게이밍이 가능하며, 3개 포트중 2개(HDMI 2.0b, DP Port 1.4)만 4K 해상도로 연결할 수 있는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 설치시 2개의 PCI 슬롯이 필요하면 3번째 슬롯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여 다른 슬롯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스펙상 202mm로 나와 있지만 200mm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며 8PIN PCI-E 그래픽 카드 커넥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셋팅은 완료된다.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는 코어 클럭은 레퍼런스와 동일한 1,530MHz, 부스트 클럭 1,830MHz 

( 레퍼런스 1,785MHz)에서 작동한다. 메모리는 GDDR6 6GB, 192bit에 14,000MHz 클럭으로 작동하여 

전체적으로 레퍼런스 대비 성능이 높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살펴볼 3D 게임 성능 테스트를 위해 LG UHD 4K 모니터를 연결하였으며 기존 해상도는 3840x

2160으로 설정되었다.






EVGA Precisionx1 소프트웨어는 에브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유틸리티이다. 오버클럭킹, RGB LED 설정, 클링팬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유틸리티 하나로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게이밍 성능과 소비전력 간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팬 작동 모든느 Quite로 설정하면 저소음 모드로 구동하여 정숙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성능 게이밍 PC 측정 항목인 Fire Strike에서는 14263이 나왔고, DX11 4K 게이밍 성능을 알 수 있는 Fire Strike Ultra는 3357이 나와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DX12 게이밍 PC로서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Time Spy는 6278, DX12에서 4K 게이밍 성능의 바로미터가 되는 Time Spy Extreme는 2857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다. 3D MARK 테스트는 UHD 해상도/ 기본 설정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로 PC 환경에 따라 결과는 바뀔 수 있다.




Fire Strike 벤치마크 기준으로 다른 결과와 비교한 자료를 보면 전체 결과는 70% 보다 높은 수치로 게이밍 노트북과 4K 게이밍 PC의 중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벤치는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의 최대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UHD 해상도까지 감안하여

옵션별로 최저 / 중간 / 최고로 나눠 진행하였다. 최저 - 최고 프레임을 제외하고 평균 프레임을 합산했기 

때문에 특정 구간이나 전투 장면에서는 프레임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 정도의 프레임이 형성되어 있다고 봐도 크게 틀리진 않는다.




오버워치의 경우 4K 해상도, 최고 옵션에서도 92FPS 평균 프레임을 유지하여 일반 게이머들이 사용할

 수 있는 4K 모니터에서 빠릿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60Hz 주사율에서 테스트한 결과이므로 이보다 높은

144, 240 주사율의 게이밍 모니터는 해상도가 낮아지므로 최고 해상도, 최고 옵션에서 높은 그래픽 품질로 게임을 할 수 있다.


4K UHD 해상도, 최고 옵션에서 평균 프레임이 66fps까지 나와 4K 게이밍 PC의 그래픽 카드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FPS 게임의 대표격인 배틀그라운드는 FHD 해상도에서 80FPS가 넘고, QHD 해상도에서도 가장 높은 옵션은 최고옵션에서도 60FPS 가까운 나온다. 최고 해상도인 UHD, 최고 옵션(울트라)에서는 30 ~ 34FPS이 측정되어 4K 모니터에서도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플레이어가 많이 늘어난 FPS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도 플레이해 봤다. 4K 해상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보다 높은 53FPS로 7 ~ 12FPS가 더 높게 나와 최근 인기 FPS 게임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에펙스레전드 3대장을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 그래픽 카드 하나로 최고 해상도에서 플레이하는데 부족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듀얼 90mm 쿨링팬 장착한 효과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아이들시 GPU 온도는 46도, 풀로드시에는 

69도로 편차가 크지 않고 최고 온도를 70도 아래에서 제어하고 있는 부분이 장점이다.




GPU-Z로 GPU 코어 온도를 알아봤다면 온도 측정기를 통해서 케이스에 장착한 그래픽 카드의 외부(히트싱크, 냉각팬) 온도를 측정해 봤다. 27 ~ 30도 내에서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여 내부가 좁은 미니 케이스에서도 시스템 전체의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90mm 듀얼 냉각팬,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구리 재질의 히트파이프의 쿨링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하고 있음이 확인되며, 가장 더운 계절인 여름에는 조금 더 올라가겠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의 수치는 아니다.




풀로드시 125W의 전력을 소비하는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는 시스템 전체를 풀로드로 작동시켜 

보면 188.2가 나와 450W 이상의 파워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들시의 소비전력은 67W로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을때는 제로팬 기능이 활성화되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그래픽 카드 온도에 따라 팬 RPM의 변화가 생겨서 3D 그래픽, 게임 중에만 어느 정도 청감할 수 있을 정도로 돌아가지만 그것도 무척 낮아서 케이스의 사이드 패널을 닫고,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 팬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 아이들 37.9dB(저소음 모드) - 심야의 교외, 속삭이는 소리

- 풀로드 43.5dB(GPU 100%) - 도서관, 주간의 조용한 주택


에브가 프리시전에서 쿨링팬 작동 모드를 저소음 모드로 활성화면서 38데시벨 정도의 소음만 발생시킨다.


오히려 케이스 내부의 CPU 쿨러나 케이스 팬의 쿨링 소음이 더 크게 들릴 정도로 저소음 모드에서는 거의 

작동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보면 되며, 풀로드에서도 케이스를 닫아 놓으면 저소음 모드처럼 신경을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소음만 낸다.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 SC ULTRA GAMING D6 6GB 그래픽 카드는 가성비 좋은 엔트리 모델로 기존의 GTX 1660 대비 최대 20%, 이전 세대인 GTX 1060 6GB 대비 최대 1.5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여 고사양 최신 게임들도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뛰어난 게임 성능을 자랑한다. 


실제 대중화된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 에펙스 레전드, 배틀그라운드에서 봤듯이 4K UHD 해상도, 최고 그래픽 옵션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최소 프레임인 30FPS를 뽑아줘 4K 게이밍 PC의 VGA로도 손색이 없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RTX 2000 시리즈로 가면 좋겠지만 여유가 없고, 업그레이드 주기가 짧은 유저들에게는 GTX 1660 SUPER 모델이 어쩌면 최선의 석택이 될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된 그래픽 카드중 가성비에서는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작고 가벼운 본체는 미들타워 외에도 미니, ITX 케이스에 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최초로 적용한 HDB 방식의 90mm 듀얼 쿨링팬을 통한 저소음,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게임을 할때도 온도 때문에 프리징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이엠텍에서 유통하고 있는 제품이라 콜백 서비스, 20시 연장근무, 엔지니어 온라인 Q&A 와 같은 이엠텍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더 믿음이 간다. 



EVGA 지포스 GTX 1660 SUPER 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9944580


Lv20 파웍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갤러리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견적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