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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터틀비치 스텔스 600 무선 게이밍헤드셋

아이콘 상곰전자
조회: 2217
2020-02-17 14:18:25




"상곰전자는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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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터틀비치의

스텔스 600 무선 게이밍헤드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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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터틀비치 리콘 200을 리뷰했었는데요.


음질과 성능이 만족스러웠지만 유선 헤드셋인데

충전을 해야 하는 점이 있어서 이왕 충전할 거면

무선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만큼 터틀비치 기술력에 무선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일 것 같았습니다.


마침 이번에 터틀비치에서 무선 게이밍헤드셋인

스텔스 600을 출시하면서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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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스텔스 600은 크게 PS4와

XBOX ONE 버전으로 나뉘는데요.


PS4 버전은 동글이 있어서 PC와 닌텐도의

스위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XBOX ONE 버전도 PC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XBOX 무선 리시버도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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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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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칼라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었고

매뉴얼 같은 페이퍼 구성품은 LITERTURE

케이스에 깔끔하게 담아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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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박스에는 안내문과 매뉴얼

그리고 터틀비치스티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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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국내 유통사인

동서게임에서 번역을 완료했기 때문에

조만간 교체되거나 공유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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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이밍헤드셋 중 리시버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착용하고 바로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는

편리함과 블루투스의 단점인 딜레이가

없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띕니다.


터틀비치 로고가 하단에 위치하고 있고

빗살무늬가 패턴 형식으로 새겨있습니다.


리시버를 설치하면 BLUE LED가 점등되고

바로 페어링하지만 만약 페어링에 실패하면

BLUE LED가 깜빡이게 됩니다.


이때 PIN HOLE을 눌러서 페어링을 다시

시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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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5핀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터틀비치라고 새겨있어서 다른 케이블과

헷갈리지 않겠네요.


케이블은 제품과 동봉된 것을 사용하는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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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을 꺼내려고 했더니 커다란

방습제가 보였어요.


최고의 컨디션으로 게이머를 만나라는

터틀비치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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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스텔스 600 게이밍헤드셋을

들어보니 엄청 가벼웠어요.


무선 헤드셋은 배터리를 내장해서 무게가

나갈 수 있는데 측정해보니 277g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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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TURTLE BEACH STEALTH 600


연결 - 무선 USB

응답 속도 - 20Hz - 20kHz

사이즈 - 175 x 206mm

스피커 크기 - 50mm

배터리 - 900mAh 리튬 폴리머

사용 시간 - 약 15시간

마이크 - 무지향성 플립

헤드밴드 이어패드 - 메쉬 패브릭, 폼 쿠션

호환 - PS4, PS4 Pro, SWITCH, PC

무게 - 277g

품질 보증 - 1년



/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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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버전인 만큼 PS4를 의미하는 블루를

포인트 칼라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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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밴드에는 게이밍기어 감성을 살리는

폰트로 터틀비치가 각인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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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밴드 안쪽에는 약 20mm 두께의

메쉬 패브릭 쿠션이 있어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고 정수리가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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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은 터틀비치 로고에 있는 야자수의

열매를 따온 것처럼 코코넛을 닮아 있고

가운데 부분을 유광처리해서 매끄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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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패드 두께는 약 10mm에 헤드밴드보다

좀 하드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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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ProSpecs 안경 릴리프 기능이 있어서

안경이 닿는 위치가 부드럽고 아치형으로

살짝 들어가 있어서 저처럼 안경이 필수인

게이머도 착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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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패드 안쪽에도 블루 칼라의 터틀비치 로고를

넣어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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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조절은 약 30mm까지 가능해서 저처럼

큰 머리도 충분히 착용하는데 원하는 길이로

조절하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 번 세팅해두면 바꿀 일이 없으니까

침착하게 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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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을 90도 회전할 수 있어서 바닥에 놓을 때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고 목에 걸면 이어패드의

푹신함이 느껴져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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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굴곡 덕분에 목에 걸었을 때 쇄골에

압박을 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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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시 귀에 잘 밀착되도록 하우징과 행거의

각도가 최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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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스텔스 600의 모든 조작은 왼쪽

하우징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하우징보다 무게가

좀 더 나가서 스탠드에 걸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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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을 약 1초간 누르고 있으면 켜기와

끄기를 할 수 있고 한 번 클릭 시 SUPERHUMAN

HEARING을 작동시킵니다.


MODE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VIRTUAL

SURROUND가 작동하고 소리를 입체적으로

들려줘서 공간감과 방향감을 높여줍니다.


한 번 클릭할 때마다 Signature sound,

Bass Boost, Treble Boost, Vocal Boost의

EQ가 반복 변경돼요.


락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은 저음과 고음을

모두 부스트하는 Treble Boost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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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HUMAN HEARING은 적이 움직이면서

발생시키는 소리를 증폭 시켜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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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의 조작감은 처음에 눌렀을 때 왜 이렇게

안 눌리나 했는데 버튼 이름이 새겨진 위치에서

좀 더 위쪽으로 눌러줘야 합니다.​


착용한 상태에서는 버튼이 안 보이니까

더듬대면서 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버튼의

위쪽을 눌러야한다는 걸 신경써야하니까

어색한 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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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작동 방법은 내리면 ON, 올리면 Mute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가 바뀔 때 마다 헤드셋에서 알림을

들려주기 때문에 작동 여부를 바로

인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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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재질은 플라스틱에 60mm의 길이를

가지고 있고 착용해보니 귀와 입의 딱

가운데까지 오더라고요.


저가의 헤드셋에서 들리는 노이즈가 없고

품질이 좋아서 팀원들과 소통하는 데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마이크 성능 테스트는 맨 위 영상 리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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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볼륨을 최고로 올리고 Bass Boost를 켜둔

상태에서 12시간 이상 재생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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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ED는 충전 중, BLUE LED는 충전 완료와

사용 중이라는 표시이고 LED가 깜빡거린다면

연결되지 않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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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는 Audio Hub라는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Windows, Mac 뿐만 아니라 Android, iOS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하고 펌웨어 업데이트와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텔스 600은 Xbox One 버전에서 무선

연결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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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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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Pro에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스텔스 600의 리시버를 PS4 Pro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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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S에도 USB 포트가 있어서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인식이 안 되기 때문에 Xbox 유저라면

꼭 Xbox One 버전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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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일단 정수리가 푹신해서 짓누른다는

느낌이 없었고 ProSpecs 기능 덕분에

안경을 써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촉감은 아무래도 메쉬 패브릭 자체가

피부를 스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조 가죽의 부드러움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통기성이 훨씬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답답하지 않고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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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스텔스 600 무선 게이밍헤드셋을

PS4 Pro에서 사용하려면 약간의 세팅이

필요합니다.


설정 > 주변기기 > 오디오 기기 메뉴에 진입해서

헤드폰에 출력 > 모든 오디오로 설정해야

게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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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를 사용해서 유선처럼 딜레이가

거의 없고 밀폐형으로 만들어서 외부의

소음을 막아주는 차음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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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음악 감상 시에는 헤드셋의 소리가

밖에서도 잘 들리는 편이라 외부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게이밍 컨셉으로 제작된 헤드셋이라

이건 큰 문제가 안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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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믿고 쓰는 터틀비치인 만큼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저가 게이밍헤드셋은 저음만 미친 듯이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텔스 600은 50mm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해서 풍부한 저음 뿐만

아니라 보컬도 균형잡힌 소리를 들려줍니다.


Bishop Briggs의 JEKYLL & HIDE가 보컬의

독특한 음색과 베이스가 두드러진 곡인데

스텔스 600이 충분히 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게이밍으로만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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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터틀비치의 스텔스 600 게이밍헤드셋을

사용해보았는데요.


헤드셋 본연에 충실한 훌륭한 음질과 볼륨 최고

상태에서도 12시간이 넘는 지속성, 무선이지만

딜레이가 없고 SUPERHUMAN HEARING과

VIRTUAL SURROUND 기능 덕분에 다른 유저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Audio Hub 전용 프로그램과 펌웨어를 통한

지속 개선도 이루어지고 있어서 진정한

무선 게이밍헤드셋이 등장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터틀비치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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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을 위해 PS4 Pro와 Xbox One S를

대여해주신 중랑 제이엘게임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JLGAME


OPEN - 10:00AM ~ 21:00PM

TEL - 010-6886-1649

상봉이노시티(엔터식스) C동 3층 315호



전문가 인벤러

Lv74 상곰전자

IT 전자제품 리뷰하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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