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팬] 이중 스펙트럼 ARGB로 당신을 사로잡을 그 쿨링팬! darkFlash C7 ARGB + ARGB Master RC1 REMOTE KIT

안녕하세요. Forgets입니다.

PC를 꾸미는데 가장 돋보이게하고 화려하게 해줄 쿨링팬의 시장은 점차 커져 2016년부터 ARGB의 쿨링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 추세는 지금까지 이루어져 2020년 현재에는 수많은 종류의 쿨링팬은 RGB를 장착하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Aigo의 자회사 브랜드인 darkFlash는 (주)투웨이에서 유통을 담당하여 2019년 7월 국내 시장에 진출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군(케이스, 일체형 수랭쿨러, 쿨링팬 등)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출처 : 2020.02.26 케이스 'darkFlash' 다나와 검색

출처 : 2020.02.26 시스템 쿨러 'darkFlash' 다나와 검색

darkFlash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제품으로 DLM21, DLM22 케이스로 민트색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케이스였는데요. 금일부터는 이중 스펙트럼으로 무장된 C7 ARGB가 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중 스펙트럼으로 당신을 사로잡을 darkFlash C7 ARGB + REMOTE KIT을 보러 가실까요?

다양한 darkFlash의 쿨링팬 제품 중 darkFlash C7 ARGB 3PACK + ARGB Master RC1 REMOTE KIT 체험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더블 스펙트럼 ARGB로 중앙, 전면, 측면 테두리를 통해 화려한 발광 효과를 누리고 리모트 킷을 통해 자체적으로 조명효과를 지원해서 메인보드 SYNC가 없더라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darkFlash C7 ARGB 3PACK + ARGB Master RC1 REMOTE KIT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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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

쿨링팬의 박스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중으로 발광하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후면에는 제품의 상세 스펙과 공식 수입처의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브 박스는 전명에 리모콘과 허브를 볼 수 있었고 후면에는 리모콘의 버튼 매핑과 각종 제조사의 RGB 프로그램과 호환이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arkFlash C7 ARGB박스 내부에는 쿨링팬 1개와 사용자 설명서 그리고 케이스 고정 나사 4개와 라디에이터 고정 나사 4개가 제공됩니다. 라디에이터 나사가 제공되는 점은 아주 흥미로운데요. 대부분 수랭쿨러를 구매하며 동봉된 라디 나사를 이용하는데 추가로 더 생긴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나사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REMOTE COMBO KIT박스 내부에는 HUB Box, 리모컨, 케이블, 설명서, 양면 테이프(부직포)가 제공됩니다. 허브는 밀봉되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외형

쿨링팬은 불투명한 흰색 블레이드(7개)와 투명한 원형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착을 하게 될 나사 홀의 디자인이 특색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고무 패드의 장착으로 진동 소음을 줄였으며 유체베어링을 사용하여 쿨링팬 수명은 40,000시간, 회전속도는 최대 1500RPM(±10%), 최대 풍량 38.5 CFM, 풍압 1.57mm H2O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광소자의 구성은 중앙 6개, 나사홀에 각 1개씩 총 10개로 구성되어 중앙의 블레이드과 원형 프레임에 빛이 투과되어 섞이지 않도록 흰색 플라스틱을 원형 프레임 안쪽에 씌웠습니다.

허브는 6핀 규격의 쿨링팬을 8개 장착할 수 있고 5V 3Pin 규격을 2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쿨링팬의 케이블의 경우 자체규격으로 단독으로 사용이 불가하며 Master RC1 REMOTE KIT의 HUB BOX가 있어야 정상 작동이 가능합니다.

허브의 전원 연결은 IDE규격으로 파워서플라이의 4핀 IDE와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REMOTE COMBO KIT은 최대 8개의 쿨링팬(6핀 규격)과 5V 3PIN ARGB 2채널을 지원하여 허브를 통해 메인보드로 제어하거나 허브의 조명효과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RGB 스트랩을 허브를 통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쓰이지 않는 케이스의 리셋 버튼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며 이는 케이스 전면 포트에서 나온 RESET SW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리모콘이 있으므로 굳이 리셋버튼을 이용하실 필요는 없겠죠. 메인보드와 동기화 하기 위해선 구성된 케이블을 통해 MB SYNC와 메인보드의 5v 3Pin 단자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darkFlash C7 ARGB

시스템

CPU : AMD Ryzen 3700x

CPU Cooler : NZXT X52 Kraken

M/B : X570 MSI MEG Ace

RAM : Klevv Cras X 16g x 2

GPU : HIS VEGA 56

Power : ToughPower Grand Gold 850w

Case : Commander C35

장착

팬 브라켓을 사용해 라이저 구성으로 PC의 감성을 더욱 올려주는 것을 구상으로 해서 장착해보았는데요. 중앙부터 RGB LED 효과가 적용되어 블레이드까지 퍼지는 효과와 나사 홀 부근의 LED를 통해 원형 프레임에 효과를 적용하게 되며 쿨링팬 총 LED 개수는 10개인 셈이군요. 허브나 메인보드를 통해 간편하게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리모컨을 통해 멀리 떨어진 환경에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허브 효과

메인보드 효과

다양한 모드에 이름을 붙여주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능이 있었고 마음에 드는 RGB가 아주아주 많았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의 RGB 신호를 받아 뿌려주는데 호환이 아주 잘 되었네요.

<총평>

2020년 1월 출시된 darkFlash C7 ARGB + ARGB Master RC1 REMOTE KIT의 다양한 모드를 통해 화려한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중 스펙트럼 RGB효과로 더욱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싶은 소비자분들께 어필되는 제품으로 블레이드의 RGB와 원형 프레임의 RGB가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꽤 심심했을텐데 다르게 적용되어 이중 스펙트럼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쿨링팬은 단독으로 사용하지 못해 HUB BOX가 필요한데 HUB BOX의 메리트가 아주 크게 느껴졌습니다. PC를 구성하다보면 여러 제조사의 쿨링팬과 RGB스트랩을 가지게 되어 일체감이 있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HUB BOX를 통해 모두가 5V 3pin 규격을 통해 대동단결하여 한번에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니 접근성이 아주 용이해졌다는 점이 있네요.

팬의 소음은 조용한 편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T사의 팬과 소음이 동일한 수준으로 정숙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쿨링 경우 방 온도를 유지 못하며 현재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팬의 RPM을 조절할 수 없어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느껴진 부분은 허브의 전원 케이블이 IDE 타입으로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저 또한 모듈러 파워의 IDE 케이블을 찾아 장착하는 점이 귀찮게 다가왔습니다. 자주 사용하게되는 SATA 방식을 채용했다면 더욱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며 허브 표현되는 RGB 효과가 메인보드의 RGB 효과보다 끊어지는 느낌을 주어 완벽하게 부드러운 효과를 기대하셨다면 살짝은 놓아주시길 바랍니다.

준수한 광량을 가진 darkFlash C7 ARGB와 정말 많은 RGB 모드를 갖고 있는 ARGB Master RC1 REMOTE KIT의 조합은 화려한 PC 구성에 정말 큰 감성으로 다가올텐데요. 메인보드에 RGB 싱크 기능이 없으신 분들도 다양한 팬을 사용하며 RGB를 통일하고 싶은 분들한테도 구매하면 좋을darkFlash C7 ARGB + ARGB Master RC1 REMOTE KIT이었습니다.

darkFlash C7 ARGB + ARGB Master RC1 REMOTE KIT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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