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하면 플스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증이 검증된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흔히 요즘 모니터는 어떻게 쓰기에 따라 용도별로 나뉘는데 주사율이 높은 게이밍모니터이냐, 4K 고해상도에 색감에 풍부한 사운드를 가진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또는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를 둘수 있을겁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바로 포토샵, 프리미어 영상 작업, HDR400에 풍부한 2.1채널을 탑재한 4K 모니터중에서도 막강한 BENQ EW시리즈 EW3280U 아이케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말 그래도 2020년 4K 끝판왕이라고 자부 할수 있는 제품인데요. 바로 HDR400 품질에 10bit 디스플레이로 10억개 이상의 색을 표현, DCI-P3 규격 95% 지원,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IPS 광시야각으로써 어느 각도로 봐도 화면 색상의 변화가 없는 색감을 나타내 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 USB-C 포트까지 탑재하고 있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삼성 DEX로도 활용이 가능한 모니터더라구요. 그럼 어디 모니터의 장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2인치 모니터 패키지 모습인데요. 박스 크기부터가 다르며, 무게도 제법 무겁습니다. 전면에 Perfect for Entertainmen 문구를 적어놨는데,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면 "아! 그래서!"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저도 인정 할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측면에는 제품 특징이 간단하게 아이콘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모니터 본체, 조립식 스탠드, 리모콘, 리모콘 받침대, 사용설명서 및 품질 보증서, HDMI 케이블, C to C 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USB-C to C 케이블이 무슨 용도인지 몰랐는데, 모니터에 연결하여 삼성 갤럭시 DEX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최대 60W를 지원 충전 케이블로 활용이 되더라구요. 물론 60W 이하인 노트북과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닌텐도 스위치와는 호환이 불가했습니다.
벤큐 EW3280U는 OSD 제어용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되서, 모니터 후면에 있는 OSD를 간접적으로 설정하지 않고도 모든 셋팅을 리모콘으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원, INPUT 디스플레이 입력, OSD 메뉴에 해당하는 설정할수 있는 OK 버튼과 상하좌우 버튼으로 이루어진 검은색 테두리 버튼, HDR 모드, OSD 메뉴 호출, B.I+, 로우 블루라이트, 사운드모드, 음소거, 볼륨 조절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퀵 사용설명서, 보증서, CD
정면에서 본 모니터 모습입니다. EW3280U 아이케어 모니터는 제로베젤로 듀얼,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할수 있을뿐더러, 디스플레이 아래에 좌우로 2Wx2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 후면에 5W 우퍼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모니터 하단 중앙에 검은색으로 약간 튀어나온 B.I 센서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는 모니터 환경에 주변 밝기와 색온도를 센서로 감지하여 화면 내 밝기와 색 온도를 자동으로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여, 매번 화면을 조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바라보게끔 도와줍니다.
모니터 좌측 하단에는 BENQ 로고와 정말 편하게 볼륨 조절할수 있는 휠 버튼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B.I 센서 모습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한것처럼 B.I 센서를 OSD내에서 활성시, 방에 있는 전등이 켜졌을때와 꺼졌을때에 효과를 누릴수 있는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 구성에 적합한 제로 베젤
뒤집은 모니터 후면 모습입니다.
전면 스피커외에도 후면 상단엔 5W 우퍼가 탑재되어 있어 2.1채널 스피커로 다양한 사운드 모드를 만끽 할수 있었습니다.
좌측 하단엔 4개의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입력 버튼, 컬러 모드, OSD 네비게이터, 전원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모컨 배터리가 방전됬을때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을거 같네요.
상하좌우로 움직일수 있는 OSD 네비게이터
스피커 (헤드폰) 단자, HDMI x2 포트, DP 포트, USB-C 포트로 구성되어 있구요.
2개 나사로 조립하는 모니터 받침대는 끼우는 홀입니다. 바로 위에는 100 x 100mm 베사홀이 숨겨져 있는 네모난 커버를 열어 윌 마운트나 모니터 암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모니터 중앙 연결부와 받침대를 나사를 조여서 조립후, 커버를 열어서 케이블을 정리해본 모습인데 상당히 깔끔해지긴 하더라구요.
모니터를 조립 후 모습인데요. 패널은 검정색이지만 하단 스피커와 스탠드는 브라운색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눈에 들어옵니다.
위아래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모습. 개인적으로 여기다 스위블, 엘리베이션까지 더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고무 재질로 된 리모컨 받침대를 모니터 받침대 사이에 딱 맞는 크기네요.
B.I+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최적화를 해주다
이 기술은 약자로 Brightness Intelligence Plus 기술로 중앙에 있는 센서가 주야간, 빛 등 주변 밝기와 온도차이를 스스로 감지하여 눈이 가장 편안하도록 화면의 밝기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으로 사실 색에 민감한 디자이너나 모니터 주위로 자연 빛이 마니 비추는 경우에 이 기능이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빛이 있을떄와 없을때 모니터를 사용시 B.(I+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촬영해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실제로 전등이 꺼진있는 상태에서 밝기가 2였다면, 전등을 키면 자동으로 밝기가 5정도로 바뀌는걸 볼수 있엇습니다.
센서가 스스로 감지하여 밝기, 색 온도를 자동으로 바뀌는 모습
UHD 4K 해상도에 IPS 패널의 10비트 (8비트 + FRC) 컬러를 지원하여 최대 10억7천가지 색상을 화면에 출력하며, 색 영역은 DCI-P3 규격 93%를 지원, 벤큐 브랜드 이름값에 걸맞게 선명도와 색 재현력은 뛰어납니다.
UHD 4K 해상도로 설정, 텍스트의 선명도도 우수하구요.
사실 무결점 문구는 적혀 있지 않으나, 모니터 테스트를 해본 결과 무결점이라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모니터 중에서는 최초 아닐까 싶네요. 볼륨 조절 휠 기능 역시 주목할점인데요. 접근성이 워낙 많은지라 사실 볼륨 조절을 최대 50까지 손쉽게 휠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큰 매력입니다.
다만 휠 자체가 느슨하게 되어 있어 뻑뻑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휠을 돌려도 크게 반응이 높지 않다는점이 아쉽더라구요. 예를 들어 좌 > 우로 몇가닥이나 돌려도 볼륨 조절이 2~3 정도밖에 크게 조절되지 않더라구요.
OSD 첫 구동 모습으로 밝기 조절, 명암 조절, OSD 상세 셋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OSD 세팅 메뉴에 들어가보자
OSD 메뉴에는 디스플레이 입력, 컬러모드, HDR 모드, 아이케어 모드, 오디오 모드, 사용자 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이는 동봉되있는 리모컨으로도 셋팅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리모컨으로 하는게 더 편합니다.
리모컨이 더 편해요~
첫 화면 구성에는 입력 즉 DP, USB-C, HDMI1, HDMI2 다양한 단자로 손쉽게 연결 셋팅이 보이네요.
USB-C 포트와 단자로 갤럭시노트9을 연결해본 모습입니다. 이는 삼성 DEX를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 화면을 컴퓨터처럼 사용이 가능한 동시에 충전도 됩니다. 또한 60W 내에 노트북으로 화면 활용이 가능하구요.
USB-C 갤럭시노트에 꼽고 디스플레이 출력을 USB-C 입력으로 변경해주시면 별도 셋팅없이 끝.
다만 닌텐도스위치는 되지 않네요.
픽쳐 설정에는 밝기, 명암, 선명도, 고급, 컬러 바이브런스, 스마트 포커스 기능이 있으며, HDR에 따라 활성되는 유무 차이가 있습니다.
고급에는 다이나믹컨트라스트, 디스플레이 모드, 오버스캔이 있는데 이중 오버스캔은 모니터의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더라구요.
사용자가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부를 처리하는 스마트 포커스 기능으로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마 이 기능은 이미지를 확대후 편집 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는거 같습니다.
벤큐EW3280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단연 HDR이지 아닐까 싶은데요. VESA HDR 400 인증을 받아 정확한 HDR 화면을 재현할 수 있으며, HDRi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스타일의 HDR 영상미를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HDR 모드는 시네마, 게임, 디스플레이 HDR 총 3가지로 나뉘며 각각 영화와 게임 콘텐츠에 맞게 밝기와 그레이 스케일을 조정해서 적용됩니다.
HDR 모드에 따라 밝기와 색 온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겨울왕국2를 보면서 각 HDR 기능을 전환하면서 찍은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밝기와 색 온도가 각각 다르며 앞서 마찬가지로 컨텐츠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최적의 HDR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히트맨 영화로 본 모습
색상 셋팅에 있는 HDR 모드에 이어 컬러 모드, 색온도, 고급에는 어떤것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컬러 모드에는 시력보호용 로우 블루라이트, Rec709, 색약, M-Book, 표준, 사용자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애플 맥북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컬러 세팅을 비슷하게 구현한 M-Book모드가 있어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 관련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고급에는 색상 초기화, AMA, RGB PC 범위 (1~255)도 설정이 가능하다.
5가지의 오디오 모드 적용
영화를 보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줘야 하는게 현실이다. 눈은 즐거운데 귀에 들리는 소리가 밋밋하면 먼가 아쉬운 느낌이 들수 있는데, 전면에 있는 2개의 2W와 후면에 있는 5W 우퍼로 벤큐 treVolo 기술팀이 개발에 참여한 2.1 채널 라이브/팝, 시네마, 대화/음성, 게임, 록/파티 총 5가지 오디오 모드로 다양하게 만끽할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사운드 모드에 따라 들리는 음악 차이를 알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총 3개의 영상으로 녹화를 했는데요. 1번째 영상을 자세히 들어보시면 시네마 모드로 했을때 우퍼가 켜지면서 전체적인 소리가 증폭 약간 움림 현상이 있다는걸 들을수 있을겁니다. 우퍼가 강해져서 그런지 모니터 뒤에 있는 벽으로 울리는 진동도 확연히 느낄수 있었구요.
대화/음성 소리 경우에는 우퍼가 꺼지면서 음악의 드럼, 베이스 소리가 줄어들고 음성이 더 뚜렷해지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록/파티 경우에는 우퍼는 켜지나 시네마 모드보다는 조금 낮지만 드럼소리가 확연히 잘 들릴겁니다.
음악을 들을때에는 라이브/팝, 록/파티를 추천, 영화를 볼때에는 시네마, 예능프로그램 / TV 시청시에는 대화/음성으로 게임을 즐길떄에는 게임모드를 추천하며, 개인적으로 2.1채널 스피커 만끽하기에는 확실히 시네마, 게임, 록/파티 오디오 모드가 가장 좋긴 좋습니다.
시력 보호를 위한 EYECARE 기능
EW3280모니터에는 아이케어라는 다양한 시력보호 기능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B.I+ 세밀한 셋팅, 기간 조정, 눈 미리알림 기능, LOW BLUE LIGHT 리딩, 전자종이(흑백) 모드, 색약자들을 위한 RED/GREEN 필터가 존재합니다.
B.I+ 셋팅은 켜기/끄기, 빛의 거리를 책정, 센서 민감도까지 조정 할 수 있으므로 좀 더 세밀하게 셋팅하시면 됩니다. 혹여 B.I+ 를 켰음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시에 설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눈 미리알림 기능은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이 지난 뒤 화면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알려주는 기능으로, 저처럼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시 틈틈히 눈을 쉬게 해줄 수 있게 알림으로 도와줍니다.
로우 블루 라이트는 눈에 청색 파장을 모니터에서 줄여서 시력을 보호해주는 기능입니다. 총 5가지 모드 멀티미디어, 웹 서핑, 오피스, 리딩모드, 전자종이로 나뉘며 이에 따라 화면에서 보이는 색감 변화가 눈에 달라집니다.
단계별로 정리한 로우 블루 라이트 활용시 색감 변화의 모습
(순서는 멀티미디어, 웹서핑, 오피스, 리딩모드, 전자종이 순)
오피스와 리딩모드는 색감 변화가 눈에 확 들어오며, 전자종이는 아예 흑백으로 보여서 문자가 많은 소설을 읽을때 적합합니다.
색약 모드는 일부 색상을 구분하기 힘든분들을 위해 모니터 색상을 한결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적색과 녹색 필터 총 2가지가 있는데, 말 그래도 각각 적색약, 녹색약인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사 지정키에는 퀵 모드 즉 리모컨으로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모드만 넣어서 더 빠른 전환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은 간단하게 패스 할게요.
4K 3840 X2160 해상도
FHD 2배 이상급인 4K 해상도로 바라본 모습인데요. 워낙 큰 해상도라 넓으면서도 화면에 네이버 전체가 다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4K 해상도로 영상 편집, 포토샵도 1개의 모니터에서 시원하게 작업할수 있다는점도 매력이지만, 업계 표준 sRGB, DCI-P3, Adobe RGB, 10bit에 색상, 색 영역으로 인해 사진 또는 영상 편집시 색상을 표현 실제 카메라로 찍은 모습에 가까운색을 표현하는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디자인을 하다보니 색상, 색 표현력을 꼭 필수로 두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모니터는 개인적으로 체험단 이전에 지갑 형편이 있다면 꼭 구매하고 싶은 녀석이네요.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감상으로 좋은데!
벤큐4K EW3280U는 말 그대로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라고 자부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소 가격이 일반 모니터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영상과 소리까지 풍부하게 표현하는 모습,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구매는 하고 싶을 정도로 퍼스트 모니터로 두고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용으로 사용하고 싶네요.
모니터로 본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MV 모습입니다.
HDR 기술로 플스4 게임용으로도 OK
일반적으로 사용했을때에는 엄지손을 치켜세우며 최고라도 불러주고 싶다. 물론 플스4 유저들 사이에서도 HDR이 있냐 없냐에 따라 그 차이가 호불호인데, 이 모니터는 HDR 기술이 적용되 플스4 유저들에게도 반길만한 제품인건 확실하다.
4K 해상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는 오버워치, 드래곤볼 카카로트, 배틀필드5 을 플레이 하는데도 그리 크게 문제되는건 없으나 아무래도 Hz가 60이라는점은 게임 유저로 돌아봤을때에는 아쉬움이 남네요.
사실 오버워치, 드래곤볼 카카로트 플레이하는데에는 그다지 상관은 없으나~
배틀그라운드가 플레이 하기에는 약간 아쉽습니다. 물론 배틀그라운드 설정에 들어가 모니터 특성에 맞게 설정을 해주면 된다고 하지만 요즘 144hz 보다 낮은 60Hz 이다 보니, 배그 전용 게이밍모니터로 두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이런 아쉬움이 발자국, 총 소리 등 주변 소리를 명확하고 쭈렷하게 들려주는것만으로 채워주기에는 NO !
2주간 사용해본 BENQ EW3280U 4K 모니터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딱 2길로 나뉩니다. 게이밍모니터로 갈것이냐 아니면 멀티작업을 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를 구매할것이냐 입니다.
만약 HDR 게이밍모니터로 주로 배그용도로 생각하신다면 패스하셔야하며, 크기와 해상도가 낮은 BenQ EX2780Q 아이케어 무결점 게이밍모니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 저처럼 멀티 작업, 즉 주로 디자인을 하면서 음악 감상, 영화 , TV, 다양한 온라인 게임, PS4, 닌텐도스위치를 자주 하시며, 저처럼 색 표현력 색감등에 민감하고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시는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사운드와 멀티미디어 작업용으로 구매를 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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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강민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