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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XFX RX 5700 XT로 경험하는 라데온 Adrenalin 2020

아이콘 레시메르베주
조회: 1083
2020-03-16 17:51:20


작년에 RADEON VII에 필적하는 성능의 RX 5700 XT가 발매됐죠. RADEON VII을 발매 초기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 중이고, EVGA RTX 3080 Ti FTW3 Ultra Gaming도 얼마 전까지 사용했기에, 성능적으로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호기심은 여러 가지 인연으로 이어지거나 혹은 예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더군요. XFX RADEON RX 5700 XT THICC III ULTRA는 제가 예상할 수 없었던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 왼쪽에 있는 친구가 제가 처음으로 구입하고 사용해본 RX 5700 XT 모델입니다.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는 제가 구입한 제품이 아닙니다. 우연히 잠시 사용할 수 있게 됐죠. 제가 최초로 구입해서 사용한 RX 5700 XT 그래픽 카드는 다른 녀석입니다. 3월 초에 구입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거의 사용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도 그 원인 중 하나죠(다른 RX 5700 XT 친구에 관한 썰도 조만간 풀게 될 겁니다). XFX는 과거에 애용하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XFX 8800GTS XXX(트리플 엑스!)", "XFX HD4870" 등 몇 년 간 XFX 제품만 사용했었죠.

당시 어른들의 사정으로 XFX가 라데온으로 전향했는데, 그때 저도 덩달아서 넘어갔습니다. 한 번 꽂히면 적어도 수년은 그 회사 제품만 쓰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때 유통사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현재는 <엑슬비전 코리아>에서 유통과 AS를 담당하더군요. 페이지(?)가 모자라서 이렇게 썰을 풀면 안 되는데....옛날 생각이 너무 나서 어쩔 수가 없군요. 여기서 못 다한 얘기는 다른 RX 5700 XT 친구 얘기하면서 하겠습니다. 일단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이 친구에게 집중하죠.





■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외관 및 스펙


▲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전면과 후면


트리플팬으로 좌우 85mm 각 1개, 중앙이 95mm 구성입니다. 충분한 풍량을 제공하며, 풀로드 시에도 정숙합니다.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에도 코어 온도가 70도를 넘은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중요한 건 GPU 온도 + @의 온도를 자랑하는 정션 온도입니다. GPU 코어의 접합부 온도를 의미하는데, 위험수위는 115도입니다. 115도부터 스로틀링이 걸리며, 지속적으로 115도 이상을 찍으면 시스템이 셧다운됩니다. 이건 RADEON VII도 마찬가지죠. RADEON VII의 경우 일시적이만 110도를 찍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의 경우 정션온도가 두자릿수에서 머물죠.





▲ 포트 및 슬롯 마개가 기본적으로 제공


XFX 제품 아니랄까봐 백플레이트 뒷면에도 XFX를 새겨놓았는데, 고정 가이드에도 마찬가지로 XFX 로고를 새겨놨습니다. 포트는 DP 1.4 3개와 HDMI 2.0b 1개가 달려 있습니다. 듀얼 바이오스 구성으로 보조전원 좌측 상단에 바이오스 전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좌측이 노멀, 우측이 사일런트 모드로 디폴트는 노멀 모드죠.






▲ 2.75슬롯의 근육훈남과 2슬롯의 슬렌더가이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2.75슬롯에 길이 31cm로 머슬카 느낌이죠. RADEON VII은 2슬롯, 26.8cm의 슬렌더한 느낌이구요. 머슬카를 남자의 로망으로 여기는 북미에선 먹히는 디자인인듯 싶더군요. 한덩치하는 만큼 전자는 훌륭한 냉각 성능을 자랑하고, 후자는 어지간한 케이스에는 다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죠.






▲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와 RADEON VII 모두 <아드레날린 20.2.2> 버전을 사용


쿨링 솔루션이 잘 마련돼 있는 비레퍼 제품인 만큼 부스트 클럭 또한 레퍼런스 버전보다 높습니다. 동일한 7nm 공정에, 레퍼런스 버전임에도 동일한 오픈에어 쿨링 솔루션을 채택했지만, 팬의 크기와 히트싱크 그리고 히트 파이프 등에서 RADEON VII은 아쉬운 점이 있죠. RADEON VII과는 달리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머신러닝용 가속기인 MI50의 염가 버전(?)이자 컨슈머용 게이밍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RADEON VII 또한 PCIe 4.0을 지원했으면 좋았을 텐데, 작년에 이미 AMD가 RADEON VII은 PCIe 4.0 인터페이스 개량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3DMark 및 게이밍 성능 체크


▲ PC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킹스톤 HYPER-X 키보드 좋습니다 -_-b (음?)






▲ 비교적 도찐개찐, 도긴개긴합니다.
※ 프레임 수치는 <더 디비전2>의 경우 내장 벤치마크툴을 이용해 연속으로 3회 측정한 평균값
<레지던트이블2 RE>와 <몬스터헌터 월드>는 정해놓은 구간을 애프터버너를 통해 측정한 3회 평균값


삼디막의 벤치결과는 참고만 하십시오. 동일한 벤더 제품이라도 저 수치대로 게임 프레임이 딱딱 나오지는 않습니다. 게임 개발사의 최적화와 라데온 드라이버팀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죠. <레지던트이블2 RE>는 RADEON VII 번들로 제공한 게임이죠. 그래서 그런지 미세하든 약간이든 RX 5700 XT에 밀리던 RADEON VII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능은 비교적 도찐개찐이지만,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의 장점은 강력한 쿨링 솔루션에 있습니다. 풀로드 시에도 시끄럽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죠. RADEON VII은 대략 50~52dB의 소음을 자랑합니다. 헤어드라이어 어중간하게 켜놓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그래서 언더볼팅 후 팬속 조절은 필수라는 말까지 나왔죠. 다행히 언더볼팅은 잘 되는 편입니다.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은 쿨링 솔루션이 충실하기에 굳이 그런 수고를 감수할 필요가 없죠.






■ FreeSync는 실제로 무엇을 보여주는가?


▲ <FreeSync OFF> 상태에서 오버워치 플레이 시 오브젝트와 특수효과에서 발생하는 티어링


맨위는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제품 설명란에 기재돼 있는ㅡ한때 FreeSync2라 불렸던ㅡFreeSync HDR의 효과에 관한 설명입니다. C32HG70 같은 FreeSync HDR 기능을 지원하는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FreeSync를 꺼놔도 저 정도로 심하게 찢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상 상당히 간략하게 표현을 한 겁니다. 바로 아래 스샷 2개는 FreeSync 기능을 꺼놓고, 실제로 어떤 식으로 티어링이 발생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카메라로 녹화한 후 티어링 현상이 발생하는 장면을 따로 뽑아낸 겁니다. 대개 일부 오브젝트 및 특수 효과 등에서 티어링이 발생하죠.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녹화한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보면, 스샷처럼 일부 오브젝트와 특수 효과에서 티어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걸 알 수 있죠. 지속적으로 오브젝트와 특수효과 등이 일부지만 찢어지니 눈이 불편을 호소하더군요. FreeSync ON 상태에서는 익숙해져서 뭐가 좋은지 모르다가, FreeSync OFF 상태에서 역체감이 몰려옵니다.






■ 안티랙(Anti-lag) ㅡ Radeon 지연 방지



<아드레날린2020> 에서 전역 그래픽 프로파일을 <게임>으로 할 경우 저렇게 이른바 안티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서 모니터까지 실제 반영되기 까지 걸리는 지연 시간이나 인풋랙을 줄여주는 기술이죠. 최대 35%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 정도까지 체감된 적은 없습니다. 켜놓을 경우 약간은 낫다 이런 느낌이죠. <더 디비전2>와 <오버워치>는 가끔 플레이하기에 항상 켜놓고 플레이했죠. 수치적으로 정확히 표현할 마땅할 수단을 강구하지 못해서 일단 제 느낌만을 말씀드렸습니다.






■ RADEON Chill ㅡ 쓸데없는 전력 소모 줄이기



RADEON Chill 기능은 최소 FPS와 최대 FPS를 설정해놓은 수치로 고정해 전력소모를 줄이는 기능이죠. 특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큰 쓸모가 있습니다. 삼국지14는 30FPS 지원 게임입니다 (=_=) 저는 "30FPS 제한해지 패치"를 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이 경우 100FPS 이상을 뽑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60FPS를 초과하면 다 버리는 프레임입니다. 게다가 이 경우 최적화가 부족한 탓인지 GPU에 걸리는 부하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RADEON Chill 기능으로 60FPS로 제한해서 의미없이 버려지는 프레임을 제한했죠.

간단하게 V-Sync 즉, 수직재생대기를 걸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사용하는 모니터 2개 다 144Hz 지원 모니터라 이렇게 하는 게 편하죠. 전역설정에서 RADEON Chill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처럼 특정 게임에서만 프레임을 제한할 수도 있기에 아주 편합니다.






■ FidelityFX와 Image Sharpening


▲ <FidelityFX>와 <Image Sharpening> 기능 및 <몬스터헌터 월드> 실제 적용 벤치마크
※ 프레임 수치는 마을 내의 정해놓은 구간을 3회씩 돌면서 측정한 평균값


<피델러티에프엑스>와 <이미지 샤프닝>은 업스케일링이 동반되는 기술로, 샤프닝 후처리를 통해 부하가 아주 높게 걸리는 최고 품질의 옵션 설정과 비슷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업스케일링이 동반된다는 얘기에서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1080p 해상도에서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1440p에서는 보시다시피 최소 및 평균 FPS가 17FPS 가량 올랐습니다.

AMD가 말한 대로 <이미지 샤프닝> 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하는 미미한 편입니다. <피델러티엑프엑스> 기능만 사용할 경우도 그럴싸한 화질이 나오지만, <이미지 샤프닝>을 함께 사용할 경우는 이동과 화면전환을 자주하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게임 특성상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서는 최고 프리셋 화면과 잘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뚫어지게 쳐다보면 뭔가 달라보이긴 하죠.

한 가지 기능만을 사용하면 아쉬운데, <FidelityFX>와 <Image Sharpening> 함께 사용할 경우 화질저하를 크게 느끼지 않으면서 프레임을 상당히 증가시킬 수 있죠.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FidelityFX 및 Image Sharpening 선명도값


부하도 줄고 프레임이 증가하는 건 언급된 후처리 효과를 적용한 게 확실히 효과가 있죠. 이 작은 스크린샷으로는 화질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되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서 아래 모니터 픽셀과 1 대 1로 매칭되게 각 스크린샷 좌측 상단 일부를 "640 x 1080"로 잘라냈습니다. 세 조각을 합치면 <1920 x 1080> FHD 해상도에 딱맞는 스크린샷이 한 장 나오죠. 아래가 짤린 이유는 원본이 <2560 x 1440> 해상도라서 그렇습니다. 잘린 하단부는 미니맵이 표시되는 부분이라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 상기한 스크린샷의 옵션 설정은 이하와 같습니다. 

상 1440p Highest Preset 
중 1440p Highest Preset + FidelityFX 0.6 
하 1440p Highest Preset + FidelityFX 0.6 + Image Sharpening 80%


1 대 1로 픽셀 매칭이 되는 스샷에서는 별 차이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정작 이 스샷을 찍고 정리한 저조차도 대충 보면 구분을 하지 못하겠더군요. 대략 어떤 느낌이냐면, 실제 게임 플레이 시는 아래 첨부한 유튜부 영상을 비교해서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QHD 최고프리셋> 및 <QHD 최고 프리셋 FidelityFX 0.6 + Image Sharpening 80%> 유튜브 영상을 보면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프레임은 후자 쪽이 월등히 잘 나오죠. 참고로 두 영상 모두 HEVC(H.265) 코덱을 통해 비트레이트 12000kps로 인코딩했습니다.











■ 아드레날린 2019와 아드레날린 2020


▲ 없어보이는 아드레날린 2019의 모습입니다.


삼국지14 기동 스샷이 있냐구요? RADEON VII 사용하던 때인데, 삼국지14 발매 첫날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를 겪어서 부들부들 거렸죠. 삼국지14 트레저박스와 일반판 모두 예구한 삼국지 팬인지 삼국지 호갱인지 모를 유저 중 하나죠. 삼국지14 실행하려고 이번 연도 2월까지 <아드레날린2019> 19.10.1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삼국지14가 실행되지 않는 문제 말고도 RADEON VII 상태가 많이 이상했죠.





▲ 12개 드라이버를 일일이 깔아서 안정성을 확인


그때 얼마나 화가 났는지 구버전 드라이버 일일이 깔아서 삼국지14 실행 여부와 안정적인 동작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삼국지14만 그랬냐? 아니요, 제가 하는 여러 게임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삼국지14와 관련한 스트레스는 그나마 이른 시점에서 끝났지만, 가끔씩 무작위로 발생하는 블랙스크린 문제로 <아드레날린 2020 20.2.1> 버전에서도 고통을 받긴 받았습니다. 그게 <아드레날린 2020 20.2.2>에 오니까 해결이 된 느낌이더군요.




▲ 구세주 <아드레날린2020 20.2.2> 버전의 등장


제게는 구세주 같이 보였습니다. 고통에서 해방됐죠. 얼마 전에 구입한 보석사 RX 5700 XT와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가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 전에 사용했으면 이미지가 지금처럼 좋게 형성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일주일 남짓 두 모델을 사용하면서 특별한 문제를 겪지 못했습니다. 다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Known Issues
알려진 문제점

Enhanced Sync may cause a black screen to occur when enabled on some games and system configurations. Enhanced Sync has been temporarily disabled from the gaming profile and any users who may be experiencing issues with Enhanced Sync enabled should disable it as a temporary workaround.

인핸스트 싱크를 사용할 경우 일부 게임 및 시스템 설정에서 블랙 스크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핸스트 싱크를 게이밍 프로필에서 현재 일시적으로 기본 설정을 사용하지 않음 상태로 설정해 놓았으며, 인핸스트 싱크를 사용하다가 문제를 겪은 유저들은 임시로 해당 기능을 꺼놓으시길 권해드립니다.


Although Radeon Software Adrenalin 2020 Edition 20.2.2 resolves many black screen issues, AMD is aware that some users may still experience black screen or system hang issues during extended periods of gameplay. AMD will continue to monitor and investigate reports of these issues closely.

라데온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0.2.2 버전에서 많은 블랙 스크린 문제가 해결됐지만, AMD는 여전히 일부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중 블랙 스크린 또는 시스템 작동 중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AMD는 해당 문제와 관련된 보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AMD 홈페이지>


AMD가 <아드레날린2020 20.2.2> 드라이버 업데이트 내역에 위와 같이 고지했습니다. <인핸스트 싱크> 기능은 저는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20.2.2> 드라이버 디폴트 설정이 OFF라는 거 자체가 쓰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인핸스트 싱크> 이슈를 제외하면, 저는 AMD가 말하는 일부 유저에 속하지 않는 케이스인 거죠. 제게는 해당 드라이버가 "구세주"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해결이 됐다"가 아니라 "해결이 된 느낌"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 Adrenalin 2020




이유야 어쨌든 RX 5700 XT는 <아드레날린2020 20.2.2> 버전 드라이버를 통해 제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욕은 1년 넘게 함께 한 RADEON VII 혼자 다 먹고, 칭찬은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이 듣는 거 같아서 뭔가 웃기긴 합니다만. 다 같은 RADEON인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이로써 제게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XFX RX 5700 XT THICC III ULTRA, 과거의 XFX 명성의 떠올리게 만드는 좋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 이 사용기는 AMD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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