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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TV] 필요한건 다 모았다. 인터픽셀 IPQ3243 커브드 모니터

아이콘 해인아범
조회: 760
2020-05-28 19:57:59

■ 쓰리윈즈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 소개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가 되고 있고 이제는 FHD가 아닌 더 넓은 해상도의 WQHD와 144Hz보다 더 높은 주사율의 가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인터픽셀에서도 WQHD(2560 x 1440)의 해상도에 165Hz를 지원하는 IPQ3240 게이밍 모니터가 있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IPQ3243은 기존 평면(Flat)에서 커브드(Curved) 패널과 피벗만 지원하는 스탠드에서 엘리베이션 기능이 추가된 멀티 스탠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인터픽셀 모니터들은 모델명만으로도 제품의 대체적인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출시했던 IPQ3240과 이번에 소개하는 IPQ3243은 뒤에 숫자가 달라집니다. 즉 모델명만으로도 해당 모니터가 커브드인지 플랫 모델인지 쉽게 파악을 할 수가 있죠. 이렇게 모델명만으로 제품의 분류를 하는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모니터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서 소개했지만 기존 IPQ3240과 몇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평면(Flat) 패널에서 커브드(Curved) 패널로 변경


2. NTSC 74% --> NTSC 78%


3. 엘리베이션 기능이 추가된 멀티 스탠드로 변경


4. 후면 LED 기능 추가


실제 사용자들에게 가장 효과가 큰 부분은 1번과 3번일거라 생각합니다. 몇가지 기능의 변경과 추가가 있다보니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무결점 제품으로 일반 제품보다 2만원의 추가 금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모니터를 구매할때는 추가비용이 들어가도 항상 무결점 제품을 구매하고 있고 주위에도 무결점 제품으로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때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무결점을 보증할때 보통은 모니터 구역을 9개로 구분을 해서 가운데 부분을 위주로만 하고 있지만 인터픽셀은 이런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과 구성품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인 해상도와 주사율 그리고 커브드 패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는 무결점을 보증하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박스 윗쪽의 화살표는 액정의 방향을 표시하고 있으니 개봉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스 양쪽에는 검은색 스티커로 봉인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박스는 혹시 모를 a/s에 필요하니 절대 버리지 마세요.







2층 구조의 스티로폼으로 액정과 부속품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탠드, 스탠드 넥, 설명서, 전원(케이블, 외장 어댑터), 연결 케이블(DP, HDMI), 조립에 필요한 나사(4개) 드라이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픽셀 모니터를 3개정도 사용해봤는데 조립에 필요한 드라이버는 항상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구성은 참 좋습니다.







외장 어댑터는 24V / 2.5A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DP, HDMI 케이블이 각각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DP 케이블 한개만을 넣어주는데 십자 드라이버도 그렇고 구성품에 있어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니터의 스펙이나 OSD 조절을 위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IPQ3243은 틸트(Tilt)와 높이 조절(Elevation)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위해서 스탠드 넥(Neck) 안쪽에는 철제 구조물로 상당히 무겁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리뷰때마다 항상 언급을 하고 있지만 되도록이면 이런 멀티 스탠드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능면에서도 편리하지만 이런 기능을 위해서 스탠드 자체가 상당히 무겁고 튼튼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모니터가 쉽게 흔들리거나 떨리지 않아서 정말 편리합니다.







스탠드는 바닥면의 손나사로 편리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뒷부분에서는 LED 라이팅 효과가 연출됩니다. 메인보드의 LED와 Sync로 연동이 되거나 사용자가 별도의 모드나 색으로 변경을 할 수는 없고 On/Off만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1500R 곡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면 케이블이 연결되는 곳에는 커버로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IPQ3243은 HDMI 포트 두개와 DP 포트로 PC뿐 아니라 다양한 콘솔기기(엑스박스, 플스, 닌텐도)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HDMI 포트에서는 최대 144Hz까지만 지원이 되기때문에 PC로 연결시에는 165Hz가 지원이 되는 DP 포트로 연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후면에 자체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를 이용해 이어폰, 헤드폰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모니터의 아랫쪽에는 전원과 OSD용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왼쪽부터


OSD 메뉴 호출 or 선택 / 위로 이동 or 선택값 증가 / 아래로 이동 or 선택값 감소 / 이전 메뉴 / 전원 버튼입니다.


위로 이동 / 아래로 이동 / 이전 메뉴 버튼은 빠른 실행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함된 드라이버로 나사 4개를 조이면 모든 설치가 완료됩니다. 모니터를 조립할때는 꼭 포함되어있는 스티로폼 위에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 평면 제품보다 더욱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 모니터의 외형과 화면 테스트







커브드라서 그런지 스탠드때문인지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보다 더 큰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발이라고 불리는 이런 스타일의 스탠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에 비해 앞/뒤의 공간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책상 위에 물건을 배치할때도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혹시나 후속 제품이 출시된다면 일반적인 스탠드 타입도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의 높이(엘리베이션)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커브드의 특성상 상당히 뚱뚱(?)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패널이 이렇게 두껍지는 않습니다.







높이 조절뿐 아니라 틸트도 편리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탠드의 무게때문에 높이 조절과 틸트 각도를 변경할때에도 모니터가 쉽게 흔들리거나 덜덜거리지 않아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탠드는 무조건 무거운게 최고입니다. 커브드 패널의 특성상 90도로 회전하는 피벗(Pivot)모드를 사용할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좌우로 돌아가는 스위블(Swivel) 기능이 빠진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원을 켜면 인터픽셀의 로고가 나타납니다.







모니터의 뒷면 LED 라이팅은 RGB로 자동으로 색이 바뀌게 됩니다. 메인보드의 Sync와 연동이 되거나 사용자가 LED 색이나 효과를 바꿀 수는 없고 On/Off만 가능합니다.










인터픽셀의 모니터 3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색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VA 계열보다는 IPS 계열 패널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VA는 밝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IPS는 VA에 비해 좀 더 선명하고 진득한 색감으로 느껴져서 IPS을 좋아하는데 인터픽셀 제품은 VA 패널을 사용한 다른 제품들보다 좀 더 진득한 색감을 보여주더군요. 물론 IPS와 똑같지는 않지만 다른 브랜드의 VA 패널보다 확실히 IPS에 더 가까운 색감을 보여주더군요. 패널에 대한 차이도 있겠지만 AD 보드의 세팅에서 오는 차이가 클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연결하고 가장 민감해지는 순간인 불량화소 테스트입니다. 다행히 휘점/암점 모두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명암, 색감, 가독성 테스트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마쳤습니다.










인터픽셀에서도 IPS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를 출시하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WQHD 2560 x 1440 해상도와 165Hz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FHD 화면과 WQHD의 네이버 비교 화면입니다. 모니터는 해상도가 깡패입니다.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지만 모니터로 게임만 하지는 않죠. WQHD 해상도는 문서작성을 할때에도 FHD보다 더욱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엑셀 화면은 모두 100% 배율입니다.







DP,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하게 되면 모니터에 장착된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어판 -> 소리에서 IPQ3243 모니터를 기본장치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광시야각의 VA 패널로상하좌우 모두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영상 테스트 (애니메이션 & 영화)








































VA 패널의 장점 중 하나인 높은 명암비를 바탕으로 영상을 볼때는 좀 더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게임 테스트







165Hz의 고주사율은 게임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에서 해상도와 주사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WQHD의 높은 해상도와 165Hz의 주사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합니다.







고주사율을 느끼고 싶다면 라인하르트의 방벽 활성화를 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빠르게 돌려보세요. 60Hz의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화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44Hz vs 165Hz의 차이는 구별하기 힘들더군요.










실버등급으로 게임 실력이 허접하다보니 고주사율의 모니터가 승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게임의 재미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 게임 테스트 - 오버워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다보니 화질이나 포커스가 많이 틀어지네요.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의 주사율이 중요한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배그는 오버워치보다 훨씬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합니다.







배그는 치킨보다 1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 실력이 늘지 않네요. ㅜㅜ










오버워치에서는 필요없지만 배그에서 LoS (Line of Sight) 기능은 정말 정말 유용합니다.








◆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 게임 테스트 - 배틀그라운드








다른 게임도 그렇지만 배그는 특히나 실력이 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번 1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LoS 덕분으로 3킬까지 가능했습니다. 게임내내 이상하게 저격이나 스코프가 나오질 않더군요.












롤에서도 편리하고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롤은 제가 안하는 게임이라 매번 아들 녀석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 게임 테스트 - LOL






스타만큼은 아니지만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롤(LoL)인데 이상하게 손이 가질 않더군요.










■ OSD(On Screen Display)와 소비 전력 측정







모니터의 아랫쪽에는 5개의 버튼이 있으며 OSD 메뉴뿐 아니라 핫키(Hot Key)로 빠르고 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왼쪽부터


1번 : OSD 메뉴 호출 / 메뉴 선택


2번 : 화면 모드 선택 (HotKey) / 메뉴 위로 이동


3번 : LoS 선택 (HotKey) / 메뉴 아래로 이동


4번 : 입력 포트 선택 (HotKey) / 메뉴 이전 단계


5번 : 전원 버튼





두번째 버튼으로 6개의 화면 모드를 빠르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버튼으로는 4가지 모양의 LoS(Line of Sight)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그할때는 LoS의 기능 지원에 따라서 게임의 킬수가 확실하게 달라지더군요.







네번째 버튼으로는 화면 입력 모드(화면 오른쪽 표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PC만 연결한 상태라면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추가적인 장치를 연결했다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OSD 메뉴는 밝기 / 화면 / 색온도 / 메뉴 조정 / 설정 / 기타 6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게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블랙 이퀼라이저와 화면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IPQ3243의 기본 밝기는 다른 제품보다 제법 밝은 편입니다. 저는 방에서 사용을 햇는데 밝기는 20 / 명암은 40이 가장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화면모드는 핫키로 변경할 수도 있고 OSD 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모드는 각각의 모드마다 밝기와 명암이 지정되어 있기때문에 별도로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블랙 이퀼라이저 기능입니다. 모니터의 밝기처럼 1~100까지 1단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너무 밝게 될 경우 감마값을 높인것처럼 뿌옇게 되기 때문에 게임 이외에서는 너무 높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색온도는 사용자 / 따뜻한색 / 차가운색 / SRGB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OSD는 한국어를 포함 총 12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OSD의 초기와와 HDR 메뉴 그리고 모니터 뒷면의 LED 조절(On/Off)이 가능합니다. HDR은 Off / 자동 / 2048 3가지 단계가 있으며 자동보다는 2048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HDR은 모니터뿐 아니라 윈도우에서도 세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모니터에서 HDR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이런 기능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니터 뒷부분의 LED 조명입니다. 스펙트럼 RGB로 자연스럽게 색이 바뀌는 모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를 끌 경우 뒷 부분의 LED 같이 꺼지게 됩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필수로 자리잡은 프리싱크(FreeSync) 기능입니다.







모니터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라데온 제어판에서도 프리싱크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어댑티브 싱크 (Adaptive Sync)로 동작하게 됩니다.







로우 블루 라이트는 5단계 (0 - 25 - 50 - 75 - 100)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소비전력은 기본 모드와 후면 LED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였습니다.







소비전력의 경우 같은 크기 / 해상도 제품에 비해 최대 밝기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50% 아래로 내려갈 수록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더 높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모니터의 4~50% 밝기의 소비전력과 이 제품의 20% 밝기의 소비전력이 비슷한점을 본다면 화면 밝기를 20% 놓는게 가장 무난할거라 생각합니다.










■ 쓰리윈즈 인터픽셀 IPQ3243 모니터 정리























144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정말 고구마만 주구장창 먹다가 시원한 사이다를 벌컥벌컥 마시는 느낌이였습니다. 오버워치나 배그와 같이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게임들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점점 더 커져갔고 VGA 역시 사양이 높아지다 보니 현재 시장에서는 WQHD의 고해상도에서도 144Hz 이상을 지원하는 모니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IPQ3243 모니터 역시 이런 추세에 맞게 출시가 된 제품으로 WQHD의 고해상도와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로 게임을 할때 더욱 편리한 기능(화면모드, 블랙 이퀼라이저, LoS등)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게임뿐만이 아닌 일반적인 용도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다기능 스탠드는 높이 조절이나 틸트의 각도 조절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무거운 무게로 인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각형 형태의 닭발 모양을 한 스탠드는 역시나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분들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겠지만 스탠드 그대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책상 위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다른 물건을 놓을수도 없어서 정말 불편합니다.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모니터의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느낄 수 없었지만 제품의 가격이 조금 높게 느껴지더군요. 기존 제품에서 달라진 부분이나 스탠드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격이 좀 더 올라간건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39만원(무결점 모델 41만원)이라는 비용은 살짝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출시가 된 제품이라 시장 가격이 안정화 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10~15%정도만 더 내려가면 경쟁력이 훨씬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인터픽셀 모니터를 3대 사용해봤지만 이번 제품 역시 색감은 VA 패널을 다른 제품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IPS의 색감을 좋아해서 VA 패널을 망설이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시장이나 PC방 같은곳에서 꼭 한번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다양한 구성품 (십자 드라이버, HDMI, DP 케이블)


2. 후면 RGB LED와 케이블 정리용 커버 제공으로 깔끔한 정리 가능


3. 튼튼하고 편리한 다기능 스탠드 (틸트, 엘리베이션)


4. WQHD (2560 x 1440)의 넓은 화면과 165Hz 고주사율


5. 게이밍에 적합한 다양한 모드, 블랙 이퀼라이저, LoS 기능 지원


6. 우수한 색감 (이 부부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점




1. 삼각형 형태의 스탠드


2. 다소 높은 가격










"이 사용기는 네이버 체함단을 통해 인터픽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Lv72 해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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