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앱코 BEATONIC E30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사용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ABKO BEATONIC E30입니다. 앱코 라고 하면 컴퓨터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제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최근엔 앤디슨 사와의 협업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하기도 하였으며, 게이밍 기어 이외 게이밍 체어와 음향기기 등 다양한 라인업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번에 운좋게 앱코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앱코 BEATONIC E30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는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현재 네이버 공식 쇼핑몰 판매가로는 49,9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습니다.

 

다크 그레이 색상 이외에 골드라는 독특한 색상 버전까지 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앱코 비토닉 E30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의 경우 커널형 이어폰으로 재생시간은 5시간(최대 100시간 이상), 충전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2500mAh 대용량 충전케이스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데 해당 기능을 사용할 경우 최대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크래들의 무게는 91.6±0.5g, 이어폰의 무게는 약 4.3±0.5g입니다. 블루투스 5.0버전을 지원하면서 특히 SBC 이외에 AAC 코덱을 지원하여 보다 선명한 음질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품이 배송되어 온 상태입니다.

포장을 개봉해보니 제품 박스는 투명한 보호 필름으로 밀봉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전면 상단 좌측에 ABKO 앱코 로고가 보이고 우측에 블루투스 표시가 들어 있으며, 한 가운데엔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자인 그림이 그 아래로 모델명인 E30이 큰 글자로 기재되어 있고 하단쪽엔 무선 충전 크래들, 자동 좌우 독립 페어링, 보조배터리 대용, 2500mA 배터리 등 주요 특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후면쪽엔 상세스펙표 등이 표기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제품 박스 하단 쪽엔 주요 특징이 아이콘 형태로 나열되어 있으며, 상단쪽엔 손잡이가 달린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크래들과 검정색 박스, 사용설명서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용자 메뉴얼을 살펴보면 후면쪽에 제품 보증기간, 고객센터 연락처 등이 보이고

펼쳐보면 퀵 가이드, 전원 ON/OFF, 페어링, 통화, 애플 Siri/Bixby, 음악재생, 충전과 배터리 인디케이터, 제품 충전 가이드, 하드웨어 스펙, 인증 정보 등의 상세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검정색 종이 박스 안에는 크래들을 수납하여 휴대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와

충전 케이블, 대(L)-소(S) 짜리 추가 제공 이어팁이 들어 있네요.

 

충전케이블 이외에 USB-타입C 젠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크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골드 색상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보았을 적엔 골드와 실버의 중간적인 느낌이랄까요? 한 가운데엔 Beatonic 라는 글자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DB 페이지에 의하면 음악의 기본 단위이지 최소 단위인  Beat와  스케일(음계)의 출발점 '으뜸음이라는 뜻의 Tonic을 합쳐서 만든 용어라고 하네요.

크래들을 오픈해보면 한쌍의 이어폰이 나오는데,

 

"리무스 미"라고 쓰여있는 스티커가 각각 붙어 있네요.

각각 L과 R이라는 좌우 구분 표시가 들어 있으며, 크래들과 마찬가지로 이어폰도 메탈 느낌의 골드 색상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뒤쪽으로 MIC 구멍도 보이고 

 

원형으로 처리된 부분은 전원 ON 내지 페어링 시킬 적에 파란색 LED가 들어오며, 전원 OFF 상태에선 화이트 LED가 들어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크래들 전면에 파란색 LED로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이 있는데,

100%의 경우 LED 4개, 50~75%의 경우 LED 3개, 25~50%의 경우 LED 2개, 0~25%의 경우 LED 1개로 표시됩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시켜보니 위와 같은 화면이 뜨더군요. AAC 코덱은 호환성 문제로 인해 소리 재생을 실패할 수 있다 라고 주의사항이 뜨던데 실제로 사용해보았을 적에 아무런 문제없이 소리가 잘 나오더군요~

 

야외 촬영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완전 무선 타입의 이어폰의 규격이 거의 비슷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앱코 BEATONIC E30 착용감 역시 코드리스 타입의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앱코 E30 전원 켜기는 1. 크래들에서 꺼낸다. 또는 2. MFB 버튼을 2초간 터치한다. 이며,

전원 끄기는 1. MFB 버튼을 6초간 터치한다. 또는 2. 크래들에 넣고 커버를 닫는다. 입니다.

페어링은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낸 후 파란색 LED가 깜빡거릴 적에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검색을 통해 페어링을 시키면 되고, 전화 통화는 MFB 버튼을 터치, 전화 끊기는 MFB 버튼을 빠르게 2번 터치하기, 음악 재생 중에는 MFB 버튼을 2번 터치하면 재생/일시정지, 왼쪽 이어버드 MFB 버튼을 빠르게 3번 누르면 이전 트랙, 오른쪽 이어버드 MFB 버튼을 빠르게 3번 누르면 다음 트랙으로 넘어갑니다.

 

ABKO BEATONIC E30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4.3±0.5g의 초경량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으로  장시간 착용하여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고해상도 고음질 인코딩 AAC 프리미엄 사운드 지원으로 뛰어난 음질로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게이밍 등을 하면서 중저음과 고음의 폭넓은 영역에서 생생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2500mAh 대용량 충전케이스(크래들)로 100시간 연속 재생 또는 핸드폰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보조 배터리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코 BEATONIC E30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은 선이 없는 진정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5.0 버전 적용으로 우수한 연결 안정성을 확보하며,  IPX5 등급의 생활방수 지원으로 야외 스포츠 활동 등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