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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우스패드와 무선충전을 합친 플라이도 H15M!!

아이콘 박격포변주곡
조회: 1007
2020-09-27 14:18:00



개인적으로 마우스 패드는 필수로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정말 좋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기능이 추가된다면 상황은 바뀝니다. 지성아이엔씨의 "플라이토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는" 이름 그대로 마우스패드와 고속무선충전 패드를 합친 제품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제품을 이런 식으로 배송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마치 상품을 받은듯한 느낌입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하얀 박스가 나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특이하게도 한쪽은 투명 스티커로 봉인이 되어있지만, 다른 한쪽은 없습니다.

열었던 흔적은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살짝 불안하죠. 이왕 붙일 거면 양쪽 다 붙였으면 좋겠네요.






봉인실 없는 쪽으로 열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틀에 고정된 마우스 패드와 설명서가 나옵니다.

마우스 패드를 꺼내면 아래에 USB Type-C 케이블이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왼쪽은 마우스 패드이며 오른쪽은 고속 무선충전 패드입니다.

마우스 패드는 부드러운 재질로 쿠션감이 좋아 편안하지만, 충전 패드는 딱딱합니다.


사양과 패드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직물로 마우스가 쉽게 미끄러져야 하다 보니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비비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충전 패드는 합성 가죽으로 마우스 패드와는 반대로 스마트폰이 잘 안 미끄러집니다.

바닥은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에 패턴을 넣었습니다.






충전 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USB 단자가 있는 부분은 고급스러운 메탈라운딩 디자인입니다.

C-Type USB를 사용해서 방향 상관없이 쉽게 꼽을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신호가 나오는 듯한 표시가 중앙으로 무선 충전이 가장 잘되는 부분입니다.

아랫부분에 경계선이 있는데, 그곳과 스마트폰의 하단을 맞춰주면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모서리의 마감 처리입니다.





패드의 크기입니다.

제가 노트북 들고 다닐 때 사용하는 저렴한 마우스 패드와 비교해봤습니다.

높이는 같지만, 폭이 조금 더 넓습니다. 하지만 마우스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좁습니다.





충전 패드 뒷면에는 품질표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대기 및 완전 충전 상태에서는 파란 LED

충전 중에는 녹색 LED가 들어옵니다.

파란 LED가 반짝거릴 경우는 충전 위치를 벗어났거나 열이 높을 경우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경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한 기종은 LG G7입니다.

베터리 41% 남은 상태에서 완충까지 약 2시간 걸린다고 뜹니다.

입력이 5V 2.1A로 권장하는 9V보다 낮습니다. 제대로 사용하면 더 빠르겠죠??

(솔직히 제가 전압 전류에 대해 잘 몰라요…. ㅠㅠ)




  마우스 패드와 무선 충전을 합친 플라이트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를 살펴봤으니 이번엔 잠시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쿠거 아레나 장패드(이하 쿠거) 와 사이즈 비교에 사용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산 마우스 패드 (이하 다이소)와 번갈아 가면 사용해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움직인 순위를 매기자면 다이소 > 쿠거 > 플라이토 였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비교 대상 대비이지 절대 답답할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사이즈가 작은 만큼 게임 편의 성은 쿠거 > 다이소  > 플라이토 였습니다. 폭이 좁아서 사용하다 보면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편안한 쿠션감으로 인해 플라이토 > 아레나 > 다이소 순으로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또한 무선 충전 패드가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충전시키기 쉬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 같은데 가기 힘들지만, 노트북과 플라이토 마우스 패드를 펼쳐놓고 연결해둔 상태에서 얹어두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거죠. 중간중간 잠깐 사용할 때도 거슬리는 케이블이 없으니 좋죠! 

  본래 목적은 마우스패드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재질인 만큼 침대 옆에 설치해두고 흡집이 생길 수 있는 악세사리를 얹어놓고 잘때 스마트폰을 충전시키식으로 활용도 가능해 보입니다. 



장점

- 마우스 패드와 무선 충전을 동시에 사용 가능.

- 목적이 따라 재질을 다르게 하여 기능성을 잘 살렸다. (잘 미끄러지냐 안 미끄러지냐의 차이)


단점 (아쉬운 점)

- 무선 충전 패드를 제외한 마우스 패드의 사이즈가 좀 작다. (800mm의 H16M 제품도 있습니다)

- 내장 베터리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상 플라이토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170174>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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