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왕 리밋피입니다.
오늘은 무소음 가성비 파워 COX 맥시스 600W 83+제품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기존에 제가 소개해드린 파워 제품은
잘만 Megamax 80+ 500W
잘만 Megamax 80+ 600W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리뷰의 제품군이.. 컴퓨터 파워에만 쏠리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두 제품 모두 가성비가 좋지만 80+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BUT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83+의 제품이라는 거!
우선 80+와 83+의 차이를 아셔야 되는데요.
AC 100W의 전력을 소비하여
80+의 경우
DC 80W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의미입니다.
83+의 경우
DC 83W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뜻이죠!
그리고 중요한 건 이렇게 낭비되는 전력은 곧 사라지는 것이 아닌 발열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기기의 최대 적 중 하나인 발열을 고려하는 측면에서도 효율이 더 좋은 제품이 최고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콕스 파워 제품을 받아보게되면
가성비를 살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란? 누런? 상자에 담긴 파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상자안에는 뽁뽁이로 잘 쌓여진 파워가 있죠!
구성품은 설명서, 뽁뽁이에 잘 쌓여진 파워 본체, 그리고 케이블 및 고정나사와 케이블타이가 들어있는 지퍼백이 있습니다.
짜잔!
영롱한 83+가 강조된 제품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제품의 모습을 좀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제품의 상단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모델명, 전류 및 전압에 대한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커다란 로고(역시 83+를 강조한)와 제품명이 적혀있고,
하단부분에는 70,000시간의 수명과 무소음을 자랑하는 120mm의 Hydro Bearing Fan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컴퓨터의 각종 주요부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선들이 있지요.
케이블의 사양은
Main(20+4PIN)
CPU(4+4PIN)
PCI-E(6+2PIN)
IDE(4PIN)
SATA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잘만의 파워는 하드디스크에 SATA로 공급되는 선이 2가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1가닥이더라구요.
요즘 M.2방식의 SSD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SATA선의 갯수가 1개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HDD와 2.5인치의 SSD를 다수 이용하는 분들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파워들과 같이 AMD RYZEN 7 및 Intel core i9+ 10세대까지 완벽 호환이 되는 COX파워.
또 컴퓨터 고가의 부품들과 파워 자체를 보호해주는
4중 보호기술도 빼 놓을 수 없죠!
(근데 사실 이거 요즘 왠만한 제품에 다 들어가는거 같은...)
아무튼 안정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COX 맥시스 600W 83+ 홍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의 컴퓨터에 설치!
뚜둔!
설치방법은 기존의 파워들과 똑같습니다.
기존의 ATX 파워들과 큰 차이는 없으니 기존의 파워를 교체하실 예정이시라면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
바로바로 방금 말씀드린 SATA선이 1가닥이 단점으로 말씀 드렸지만,
장점도 있었죠!
바로바로
컴퓨터를 조립할 때 가장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
선 정리!
선이 하나 줄었을 뿐인데..
선 정리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항상 컴퓨터 케이스를 덮을 때 튀어나온 선들로 낑낑거리던 분들은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컴터에서 조용히 가성비를 뽑내는
COX 맥시스 600W 83+
로 마무리 할게요!
다음에는 더 좋은 더 가성비있는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