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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JBL TUNE225 블루투스이어폰 리뷰

아이콘 상곰전자
조회: 1735
2020-10-08 02:15:53


상곰전자는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클리어 버전은
독특한 모습 덕분에 시선을 끌기 좋은
유니크한 디자인인데요.​

누구나 한 번쯤 조립했을 법한 건담도
클리어 버전을 한정판이라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이여서 JBL도 TUNE225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스트 에디션으로
출시했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버드 x2,
Type-C USB 케이블 그리고
매뉴얼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디자인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기판이 초록색이였으면 촌스러웠을 텐데
색을 통일해서 고스트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고스트 블랙은 남성적인 느낌이었다면
고스트 오렌지는 푸딩처럼
귀여운 모습이에요.

 

제품정보
JBL TUNE225

Bt version : 5.0
Bt profile : A2DP 1.3, AVRCP 1.5, HFP 1.7
Driver size : 12 mm high sensitivity driver
Frequency response : L20 Hz-20 kHz
impedance : 32 ohms
Sensitivity : 105 dB SPL
Max SPL: 98 dB SPL
Mic sensitivity : -30 dBV@1 kHz/Pa
Earbud weight : 5.5 g
Case weight : 46 g
Battery (earbuds) : Lithium-ion (22 mAh / 3.85 V)
Battery (case) : Lithium-ion (410 mAh / 3.85 V)
Playing time (earbuds) : Up to 5 hours
Playing time (case) : Up to 20 hours
Charging time : 2 hours
support : Google Assistant, Bixby, Siri

 

이어버드는 흔히 콩나물이라 불리는
디자인에 오픈형인데요.

쉬운 착용과 압력이 적어서 귀에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리 버튼 한 개가 있고 왼쪽 이어버드로
트랙 이동 오른쪽 이어버드로
재생 정지 등을 조작합니다.​

볼륨 조절은 스마트폰에서 해야하는 점
참고하세요.

 

케이스 크기가 아담해서 보관하기 좋고
마그네틱의 고정력 뿐만 아니라
오픈할 때 열어주는 힘이 있어서
조작이 수월합니다.

 

삽입할 때는 입구에 딱 맞아야해서 약간
집중해서 넣어줘야 합니다.​

대신 살짝만 넣어도 강력한 마그네틱이
빨아들여줘요. 

합체하는 순간 연결이 해제되면서
충전을 진행하고 반대로 꺼낼 때는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USB 케이블은 Type-C에 약 22cm
길이를 가지고 있고 1A 환경에서
충전을 권장합니다.​

JBL의 브랜드 칼라인 주황색 케이블이라
눈에 엄청 잘 띄네요.

 

페어링은 반드시 이어버드를
꺼낸 상태에서 할 수 있고 기기명은
JBL TUNE225TWS로 나옵니다.​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 페어링과 멀티 포인트가
불가능하지만 이어버드 한 쪽을
충전하면서 나머지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하루 종일 쓸 수도 있겠어요.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귀가 전혀 안 아프고 엄청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 자리 뛰기를 하면서 흔들어도
잘 빠지지 않았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시간 쓰는 분들이
만족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고스트 오렌지 칼라가
참 예쁜 것 같아요. 

핸드백에 넣었을 때도 눈에 잘 띄어서
좋다고 하네요.

볼륨 70%로 들었을 때 귀에 부담이
덜하면서 음악 감상하기 좋았고
차음성이 뛰어나서 외부 소음이
잘 들리지 않았어요.​

도서관 같은 조용한 실내에서는
40% 정도로 낮추면 누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렵고 음성 안내 대신
효과음으로 연결 상태와 배터리 부족을
알 수 있었어요.

사용 시간은 볼륨 70%를 기준으로
약 3시간 40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이제 여러 곡을 청음 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alem ilese의 Mad at Disney를
들으면서 놀랐던 점이 보컬이 너무나
선명했어요. 

비트가 부드럽게 받쳐주면서 전반적으로
상쾌한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보컬에
집중하기 좋은 음색이었습니다.

 

재즈는 악기들 간의 밸런스가 잘 맞았고
특히 베이스 트롬본 소리를 매력적으로
표현해서 몇 번이나 다시 듣기를 했습니다.

 

해상력도 좋은 편이라 가요와 참 잘

어울리는 블루투스이어폰인 것 같아요.​

고음의 여자 보컬은 너무나 당연하고
남자 보컬도 들어보니 김나박이신하의
가창력을 더 시원시원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통화음이 잘 들리고 마이크에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는 것 같아서
통화 품질도 쓸만했어요.

 

JBL TUNE225는 클리어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선명한 음색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착용감이 좋고 가볍기 때문에 캐쥬얼하게
사용할 분들을 위한 제품인 것 같아요.​

남자는 고스트 블랙, 여자는 고스트 오렌지로
이렇게 커플용으로 맞추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유니씨앤씨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전문가 인벤러

Lv74 상곰전자

IT 전자제품 리뷰하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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