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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 소개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입니다.
2.4Ghz 무선으로 최대 10m까지 연결이 가능한 WIRELESS 제품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오른손에 딱 맞도록 제작되어 엄지 손가락은 마우스 왼쪽 라인에 부드럽게 감싸지며,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 받침부는 손바닥이 바닥에 닿지않아 이동시 느껴지는 피로감을 현저히 줄여주는 인체공학 마우스입니다.
특히나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 2버튼를 적용하여 도서관이나 사무실 그리고 카페같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최대 3단계 1600DPI(800-1200-1600)까지 설정가능한 옵티컬 센서를 장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부드럽고 정확한 마우스 포인팅이 가능합니다.
AA 배터리를 기본 내장하고 최대 10개월 지속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 전원 ON/OFF 버튼을 제공합니다. 리시버는 노트북 혹은 PC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이 간으한 PLUG&PLAY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리시버 분실 방지를 위해 본체에 전용 트레이가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오픈마켓 기준으로 12,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극가성비 제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라고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
제품의 스펙
2. 패키지 구성
패키징된 전체 모습
1회용 플라스틱 재질로 밀봉이 되어있는 포장방식입니다.
저소음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대 10M 무선 연결이 가능한 리시버
하단부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의 이모티콘과 텍스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후면 상단에는 특징 설명을
중앙에는 제품의 스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들
무선 리시버
번들 AA 배터리
사용자 메뉴얼
3. 제품 외형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의 전체적인 모습
좌우 비대칭의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오른손잡이 전용 마우스로 사이즈도 103.52mm로 컴팩트해서 휴대성도 높고 노트북과 함께 들고다면서 사용하기에 최적인 제품입니다.
전후 버튼이 있는 측면부
마우스 사이즈에 비해 제법 큰 사이즈의 버튼이 엄지 손가락에 맞게 적당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엄지 손가락이 바닥에 닿지 않게 받침이 디자인되어 있어서 마우스 이동시 느껴지는 피로감을 현저히 감소시켜 줍니다.
반대쪽 측면 모습
스크롤 휠 부분
메탈 감촉이 느껴지는 재질로 자그마한 사이즈지만 사선격자 패턴이 적용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DPI 변경버튼
최대 3단계 1600DPI로 변경이 가능하며, 800-1200(디폴트)-1600 순으로 버튼을 누를때마다 순차변경합니다.
좌측 버튼 측면부에는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좌우 2개의 버튼은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바닥 부분
마우스 하단에는 총 3개의 피트를 적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가능하게 합니다.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 전원 ON/OFF 버튼
옵티컬 센서부분
배터리 커버부분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무선 리시버를 수납한 모습
4. 그립감
팜 그립(Palm Grip)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마우스를 감싸듯이 쥐는 방법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그립법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그립법으로 103mm의 컴팩트한 사이즈라 손바닥에 완전히 들어오며 감싸쥐듯이 손바닥에 밀착되면서 만족스러운 그리감을 제공합니다.
클로우 그립(Claw Grip)
손가락 끝을 마우스에 대고 손가락과 손목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그립법으로 마치 새의 발톱과 같은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팜 그립과 마찬가지로 클러우 그립에서도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오히려 팜 그립보다는 클로우 그립에 더 적합한 디자인이 아닌가 개인적인 느낌이 드네요.
핑거 그립(Finger Grip)
손가락만을 이요해서 마우스를 쥐며 손바닥을 마우스에서 완전히 떼고 마우스를 움직일 때도 손가락만을 사용하는 그립법입니다.
이 그립법은 마우스 길이가 길게되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컴팩트한 사이즈라 핑거 그립에도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미니 사이즈의 마우스지만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그립감으로 인한 호불호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이며,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피트가 적용되어 있어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도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5. 마치며...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2.4Ghz 무선으로 최대 10m까지 연결이 가능한 WIRELESS 제품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오른손에 딱 맞도록 제작되어 엄지 손가락은 마우스 왼쪽 라인에 부드럽게 감싸지며,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 받침부는 손바닥이 바닥에 닿지않아 이동시 느껴지는 피로감을 현저히 줄여주는 인체공학 마우스입니다.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 2버튼이 적용되어 있어서 도서관이 사무실 등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최대 3단계 1600DPI까지 설정이 가능한 옵티컬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A 배터리를 기본 내장하고 최대 10개월 지속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 전원 ON/OFF 버튼을 제공합니다. 리시버는 노트북 혹은 PC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이 간으한 PLUG&PLAY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리시버 분실 방지를 위해 본체에 전용 트레이가 위치해 있습니다.
만원 극초반대의 초가성비 무선 마우스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이크로닉스 MANIC E890 무선 마우스 (화이트)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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