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출시한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제품 특징 중에 하나가 고스트 블랙, 고스트 오렌지라는 투명하면서 강렬한 컬러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골드 색상도 입고가 되면서 세가지 전색상으로 선택 구매가 가능합니다.

리뷰 진행 제품에는 고스트 오렌지 컬러의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특징과 성능( 청음 )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해상도 ( 1200x 800 )이며 조금 더 좋은 화질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 고스트 오렌지 컬러는 박스 색상도 강렬하면서도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제품 개봉을 통하여 실물을 보시면 컬러가 가지는 이미지와 함께 투명 디자인과 크지 않은 사이즈로 깜찍하면서 이쁘게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하만 JBL인데 가격이 10만원 초반대라 가성비 제품으로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을 간단히 확인해 보면 이어버드, 충전케이스, USB-C Type 충전케이블, 퀵 스타트 가이드, 보증서 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TUNE120과 달라진 차이를 확인해 보면 확실히, 재생( 충전 ) 성능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조금 더 장시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 기능에 구글 페스트 페어링을 지원하여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경우라면 빠르고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과 함께 가장 큰 변화라면 아무래도 디자인과 색상에 있지 않을까 싶을 만큼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튼 컨트롤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며 살짝살짝 누르면서 활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용자 선택에 따라 듀얼 또는 싱글 모드로 활용이 가능하며 Cross- Charging 기능도 지원이 되어 한쪽은 충전을 하면서 다른쪽 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과 관련하여 배터리 완전 충전시 보통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구요. 완전 충전을 기준으로 하면 이어버드 경우에 최대 5시간 활용이 가능하고, 충전케이스는 최대 20시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한성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제품은 보다 빠르고 쉽게 연결이 가능하구요. 최근에 출시가 되는 메인보드도 보면 기본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있어서 데스크탑 PC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 청음에 대한 소견이라면 연결하는 디바이스의 사운드 지원과 성능에 따라서 느껴지는 청음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음대역 부분이 강하고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대중가요( 케이팝 )와 조용한 클래식 그리고 퓨어 베이스 사운드가 들려주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뉴에이지 음악 등을 듣기에 감미로우면서 청아한 느낌이 장시간 청음에도 편안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요( 케이팝 )는 가사 전달도 좋아서 해상력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비트가 강한 음악( 장르 )에 있어서 중저음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그런지 묵직한 중저음 음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시 청음을 먼저 해보시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근데, 의외로 게임( 영화 포함 )에서는 비트가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타격감이나 진행( 배경 ) 음악이 게이밍 이어폰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헤드셋 착용후에 무겁게 느껴지게 되면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곤 합니다.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착용감은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과 비교하여 중량감이 조금 덜 느껴져서 그런가요.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가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허리를 굽히고 한쪽으로 고개가 젖혀지는 동작에서 쉽게 이탈이 되는 것이 조금 아쉽더군요. 그외 착용에 대한 문제는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화이트 노이즈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될 만큼 괜찮았구요. 통화품질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요즘들어 듣고 있는 뉴에이지 음악( 세미 클래식 포함 )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청아하고 맑은 음악을 장시간 듣고 싶다면 이번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가성비 하만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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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무료체험단을 통해 ㈜유니씨앤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