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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 프렉탈 디자인 Meshify 2 가이드 리뷰(2)

Divenire | 조회: 320 |




프렉탈 디자인 메시파이2 후면부입니다.

동일한 형상의 그릴로 후면 팬 영역과 PCI 브라켓이 자리잡고 있으며 수직으로 PCI브라켓 2열도 마련되었습니다.

위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가로폭이 컴팩트한 미들타워 케이스 대비 넓게 자리잡고 있어 공랭CPU 쿨러에도 제약이 없다시피 합니다. (공랭 CPU쿨러 최대 높이 : 185mm)






하단부도 상단 먼지필터와 유사한 형태의 먼지필터가 부착되었습니다.








먼지필터 탈착은 전면부 영역을 통해 탈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부 영역입니다. 다양한 구조물들이 보이는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 스트랩이 여러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4핀 케이블/ CPU,GPU 보조전원 케이블 등 굵은 케이블들이 지나가는 경로엔 모두 스트랩이 위치하고 있어 별도의 케이블 타이를 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많은 케이블이 집중된 하단 영역은 백 커버가 장착되어 케이블을 숨겨줄 뿐만아니라 측면 패널 탈착 및 깔끔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합니다. 






적당한 힘을 줘서 당기면 분해가 가능합니다. 






하단 백 커버를 분해하고 스토리지 레이아웃으로 변경한 모습입니다. 

넓은 하단 공간을 지녀 길이가 긴 파워부터 저장장치, 팬, 라디에이터 등 다양한 부품 구성이 가능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HDD 케이지를 설치한 상태에서도 250mm 가량 공간이 있어 파워 서플라이 길이 호환성은 검토할 필요가 없다시피합니다.






2.5인치 SSD 트레이. 








하단 드라이브 베이는 위치 이동이 가능하며 시스템 구성에 따라 드라이브 베이 분리도 가능합니다. 






스토리지 레이아웃으로 구성한 후 측면(전면) 레이아웃.






스토리지 레이아웃 구성시 구성품으로 동봉된 범용 브라켓으로 폭넓은 확장성을 지닌 드라이브 영역을 꾸릴 수 있습니다. 

범용 브라켓을 추가 구매할 경우 최대 14개의 HDD 및 4개의 SSD 전용 슬롯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 기준 최대 10개의 HDD(범용 브라켓 6개, 멀티 브라켓 1개, 상단 2개, 하단1개) 또는 10개의 SSD(범용 브라켓 6개, 파워 슈라우드 2개, 전용 트레이 2개)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동이 잦은 드라이브라면 최하단 드라이브 베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토리지 구성외에 기류 확보를 우선으로 둔다면 드라이브베이를 제거할 수 도 있습니다. 






하단 영역을 냉각 영역으로 꾸려도 스토리지 구성으로 충분한 스토리지 영역을 구성할 수 있으므로 냉각이 우선인 유저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시파이2 제품 DB 및 설명서에 나온 스펙보다 하단엔 더 많은 냉각영역을 꾸릴 수 있는데요, 드라이브베이 제거시 하단 공간을 2개의 120mm팬 또는 140mm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2열 이상의 팬 장착시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 길이(150mm 내외)에서 가능하며 1000W이상의 길이가 긴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간섭유무를 체크하며 꾸릴 수 있습니다. 






하단 2열, 전면3열, 상단3열, 후면 1열 까지 9개 또는 그이상의 시스템팬 장착이 가능해 마더보드의 팬 단자로는 한계가 있지만 를 고려하여 Nexus+2 스마트 팬허브가 케이스 상단부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대 9개의 팬을 제어할 수 있으며 3핀 헤더 6개, 4핀 헤더 3개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140mm팬인 Fractal Design Dynamic X2 GP-14B가 3핀 케이블(PWM미지원) 저소음 팬이므로 팬허브에 부착하여 최대 RPM(1000RPM)으로 사용하여도 소음도가 낮은편에 속해 RPM조절없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장착은 브라켓을 먼저 장착하고 밀어넣는 구조입니다. 






케이블 홀더와 스트랩은 조립 시간 단축 뿐만 아니라 선정리에도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24핀 케이블, CPU 및 GPU 보조전원 케이블의 두께에 맞춰 홀더가 마련되어 후면부 선정리 공간 폭을 줄이면서도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했습니다. 








전원 인가시 전면 메시그릴 상단에 흰색 LED가 점등됩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전원 유무를 확인하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유사한 레이아웃을 지닌 디파인7 케이스를 다뤄봤을때 처럼 팬을 구동시키며 소음도를 체크해봤습니다. 






강화유리까지 모두 장착한 후 측면부 유휴상태, 최대 RPM 상태의 소음도입니다. 

(소음도 수치는 정밀 계측이 아니므로 전과 후의 소음도 차이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전면부 소음도는 위와 같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동일한 측정 장비를 지니고 디파인7과 소음도를 비교해본다면 차음재가 여러곳에 적용된 디파인7 케이스의 소음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기류확보는 휴지를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내부 레이아웃이 동일하다시피한 케이스 두 종을 다뤄보며 느낀점은 디자인 선호도뿐만 아니라 냉각 성능을 중시하는지, 소음도를 중시하는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디파인7 케이스, 메시파이2 케이스 모두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폭넓은 확장성으로 소음도, 냉각성능 모두 궤를 달리하지만 한 번 더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주는 느낌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프렉탈 디자인 메시파이 라인업의 신제품 답게 기존 메시파이 라인업의 단점을 잘 보완한 케이스입니다.  완성형에 가까운 디파인7 레이아웃을 차용하였으며 전면과 상단의 개방도 및 디자인에 따른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내부 레이아웃은 일반적인 미들타워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폭 넓은 확장성을 지니며 스토리지 영역과 하단 영역의 활용도에 따라 커스텀 수냉 시스템부터 스토리지 서버 빌드까지 극단적인 두가지 시스템 구성 모두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 영역의 경우 사용 설명서 이상의 확장성을 보여 파워서플라이의 길이에 따라 최대 2열 시스템팬(또는 라디에이터) 공간이 확보되어 그래픽카드 하단 방향으로도 기류 확보가 가능하며 버티컬 그래픽 PCI 슬롯 활용시 그래픽카드 냉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케이스인만큼 팬 허브도 기본 지원하여 미리 구성된 번들팬 3개를 포함한 여러 팬들을 장착할 수 있어 추가적인 팬허브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이점이 있던 케이스에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상단 배기 영역이 조금만 더 넓게 설계되어 라디에이터 확장성과 부품 배치를 조금 더 여유롭게 가져가면 더 완성도 높은 케이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냉각 성능, 확장성,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유저라면 메시파이2 케이스를 디파인7 케이스와 함께 비교해보며 빌드하면 좋겠습니다.




해당 리뷰는 서린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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