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가벼운 노트북, 서피스 고2

안녕하세요. 테크 크리에이터 리딧입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애용하고 있는 가벼운 노트북 겸 태블릿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고2 (Surface Go2) 인데요. 오늘은 이전 언박싱을 통해서도 소개해드린적 있는 서피스 고2의 활용성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윈도우 태블릿인 서피스 고2는 키보드 독을 이용해 가벼운
노트북처럼 활용하고, 키보드 없이 태블릿처럼 이용하거나, 펜을
이용해 스케치하거나 필기하는 노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보고서 및 계획을 작성하거나 블로그 포스팅 작성 등, 장시간
타이핑하는 일이 많습니다. 때문에 노트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할 때 키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자간이 넓은 서피스 고2의 키보드는 장시간 타이핑에도
오타 없이 입력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터치패드의 인식 및 클릭도 사용해봤던 키보드케이스나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충전이 필요없다는 장점도 있으나 아쉬웠던 부분은 방향키에 있었습니다. 사용하면서 엑셀이나, 글 수정에 방향키를 사용할 때 위 아래가 붙어있어
이따금씩 오타가 나는 점은 줄곧 아쉬웠네요.

서피스 고2는 필압이 지원되는 펜과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업무 회의나 발표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 화면은 발표 당시를 재현한 화면인데요.

PPT 발표시 내용에 부족한 부분들을 추가로 필기하며
바로바로 송출해줬고, 중요한 부분들도 그때 그때 강조할 수 있기때문에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비대면강의나 자격증 수업 등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때도 펜을 이용해 노트처럼 필기할 수
있고, 종이를 거쳐 두번씩 필기할 때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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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부분은 윈도우를 지원하고, 4096필압의 서피스
펜을 지원하는 서피스 고2의 독보적인 장점이 아닐까싶네요.

행아웃, 웨어바인, 미트, 줌 등의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카메라
및 후면카메라를 지원해 상황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하여 회의 때 사용할 수 있었고, 필요시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도 가능했습니다.

재택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하루종일 누워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같은 컨텐츠를 즐길 때, 유용했던게
바로 서피스 고2 였습니다.

이미 종강했으니 밝히는 사실이지만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로 강의 수강률을 채우면서 누워서 넷플릭스
볼때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ㅋㅋ 대학생노트북으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노트북 및 태블릿, 2 IN 1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피스 고2 의 가치는 무게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관점으로 접근하면 541g으로 아이패드 프로4 및 여타 하이엔드 태블릿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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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점으로 바라보면, 키보드케이스와 펜을 합쳐서 807g으로 최고의 휴대성과 가벼운 노트북으로서의 활용성도 챙겼습니다. 실제
지방을 내려가면서 느꼈던 장점 중 하나는 충전기를 포함해 1KG가 넘지않는 무게 때문에 가방 쌀 때
정말 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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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뷰에서는 실제 노트북과 비교해보면서 어떤 장점이 있고 그에 대비되는 아쉬운 점은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사진 : 리딧
READ IT

문의 : [e-mail]

본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원글 : https://blog.naver.com/bloger_danu/22219722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