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48g의 초경량 마우스 국내 출시 pulsar xlite 리뷰

제원

제품명 : pulsar Xlite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연결 방식 : 유선 파라코드 케이블 

버튼 수 : 5버튼 옴론 스위치 

감도 : 50 ~ 20,000 dpik

무게 : 48.85g

감응 방식 : 광센서

반응속도 : 1ms

전송 방식 : USB 2.0

센서 : PIXART 센서 PAW-3370ㅏ

스캔 : 감도 400 dpi, 속도 1000Hz

제조사 : 에이플러스 엑스 (AplusX)

엑스라이트 게이밍 마우스 리뷰 

이 제품은 워낙 가벼운 본체와 케이블 또한 파라코드 케이블을 채택해서 

한마디로 깃털과 같다고 표현될 만큼 정말 가벼운 제품입니다.

제품의 스펙에서는 케이블 제외하고 48g이라고 하는데 

우수한 센서를 지닌 제품입니다. 

그냥 완전 게이밍 다시 말해 FPS 게임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다소 무거운 마우스를 사용하던 저에게는 

정말로 가벼운 느낌을 받아서 처음 사용하는 며칠간 깃털을 사용하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가볍고 좋은 센서를 지닌 제품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무선 마우스가 대세이지만 이제품은 번지에 결합해서 

사용하면 워낙 가벼운 마우스이기때문에 무선과 다른점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책상의에 선은 존재하는 정도만 신경쓰일수 있겠네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제품은 출시 가격의 5만 원도 안 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제품의 디자인 마감 구성품은 충분히 높은 가성비를 지닌 제품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DPI 조절 버튼이 없어서 DPI를 프로그램만으로 조절이 가능하는 하나의 아쉬움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이 가격으로 나올 제품이 아닌 만큼 그 부분은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제품을 사용해서 길들여지면 다른 무거운 마우스는 다 처분해야 할 정도로 가볍고 우수한 제품인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옴론 기계식 스위치를 장착한 것은 좋은 점이지만 옴론 10m의 낮은 키압의 제품이었으면 

완벽한 제품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지만 이 부분은 유저의 기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정도의 퀄리티와 디자인, 가성비, 그리고 하이엔드급의 제품도 기대가 되는 

pulsar의 국내 첫 론칭 제품인 엑스라이트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