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테블릿] LG G8 ThinQ와 함께하는 즐거움..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요즘 LG G8 ThinQ 출시로 세간의 이목을 완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앞선 시간을 통해서는 개봉기와 LG G8 ThinQ만의 신기술이 접목된 부분과 차별화된 기능이 대해 살펴봤습니다. Z카메라를 이용한 에어모션과 디스플레이 스피커등은 그동안 보아왔던 스마트폰에서는 전혀볼수 없었던 놀라운 기술이며, 디자인 자체로만 보더라도 컬러의 색감 또한 상당히 고급스럽고 하나의 작품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LG G8 ThinQ의 전체적인 외형적 완성도 측면만 보더라도 단연 최고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한 identity를 뽐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종일 음악과 함께할 정도인데, 역시 LG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Hi-Fi Quad Dac가 주는 음질의 향연은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IT 제품들을 리뷰하는 리뷰어로 기존에 사용하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확실히 제 손에서 놓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LG G8 ThinQ입니다. LG G8 ThinQ는 노트북과 PC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로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는 틀림없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유저들은 사실 음악과 사진, 그리고 게임이 스마트폰 사용량의 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저 역시 이 부분에 촛점을 맞춰 제 일상에서 사용하는 LG G8 ThinQ를 전해드려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건 차량안에서건, 도보로 이동시는 더더욱..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음악을 들으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음향기기나 IT 제품을 리뷰할때 실내에서만 하다보면 왠지 정성이 부족한것 같은 느낌에 거의 항상 야외로 제품을 들고 나가 촬영을 합니다. 일단 LG G8 ThinQ의 경우

6.1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화질이 정말 끝내준다는 표현을 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 선명한 화질은 직접 봐야 제대로 알 정도로 정말 훌륭합니다. 사실 타사의 최신 스마트폰도 가족중에 사용하곤 있지만 화질적인 측면은 정말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이 부분은 비단 제 개인적인 느낌이 아닌 가족들의 의견을 물었을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6.1인치 3120 X 1440의 해상도와 올레드 디스플레이만의 선명도는 영화나 게임등 시각적인 측면부터 사용자가 볼때 가장 먼저 다가오는 부분이고, 이 디스플레이가 스피커라니..정말 놀라울 따름이죠. 어플 하나하나를 실행시킬때마다 체감되는 부분은 굉장히 빠릿한 느낌이 확실히 기존 스마트폰과는 너무 큰 차이가 느껴지는데, 퀄컴 스냅드래곤 855 헥사코어 칩셋의 성능이 그만큼 뛰어나긴 한가봅니다. 최신 사양의 스마트폰이기에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웹진등에서 벤마크의 숫자 놀이보다는 워낙 빠릿한 속도때문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ANTUTU 벤치를 통해 확인해본 LG G8 ThinQ의 성능은 단연 뛰어난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그동안 리뷰하느라 다양한 어플등을 지우지 않은 그 상태임에도 타사의 폰들을 압도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한 스마트폰의 부하를 걸어도 폰 자체에서 발생되는 발열조차 거의 느끼기 힘들 정도의 수준였습니다.

일반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LG G8 ThinQ와 함께하는 시간동안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거나 카페등에서 영화, 음악, 게임등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요. 친구들에게 LG G8 ThinQ를 사용해보게하고 어떤지 느낌을 물어보니 한결같이 돌아오는 대답이 LG 스마트폰이 제대로 갤럭시를 따라잡은것 같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의 완성도 측면으로써의 아쉬움..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LG G8 ThinQ에 와서는 LG가 추구하고자 했던 "차별화"에 대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그 컬러의 색을 들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에어모션의 좀 더 확실한 인식등은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좀 더 좋아지리란 기대를 해보면서요..

LG G8 ThinQ를 이용해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직접 실행시켜봤는데요. 집에 사용하는 제 컴퓨터도 이렇게 빠릿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끊김 없는 게임플레이와 부드러운 모션, 뛰어난 화질과 색감이 무척 매력적였습니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즐기는 같은 게임이지만 왠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 6.1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주는 LG G8 ThinQ만의 identity 이기도 하지만, 선명하면서도 시원한 화질은 분명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기에 충분할 정도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들도 눈으로 보이는 화질과 음질적 측면의 요소를 중요시하면서 1기가의 용량을 훌쩍 넘겨버리기 일쑤이고, 그만큼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인 사양을 많이 요구하게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역시 상당히 화려한 광원효과와 스피디한 모션을 표현하고 느끼기에 상당히 디테일하면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는 느껴볼수 없었던 부분이 상당히 눈에 많이 띄었는데, 부스트시 기존에는 뚝뚝 끊기는 렉 현상등은 전혀 느낄수 없는 매우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했고, 6.1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색감과 디스플레이 사운드로 느껴지는 박진감은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사용빈도는 역시 영화나 유튜브 영상 시청, 그리고 음악등일텐데요.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출력자체는 분명 기존 자사의 전작보다는 줄어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큰 차이는 아니고, 오히려 음질적 측면으로 영국의 프리미엄 사운드인 메리디안에서 튜닝을 맡은만큼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음질을 들려줍니다. 붐박스 기능의 경우 기존에도 LG 스마트폰에 담겨진 하나의 기능였지만,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스피커로 사용하게만든 이 신기술은 단연 LG G8 ThinQ를 돋보이게 만드는 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글쎄요..판매점을 통해 확인해본 타사의 스마트폰의 스피커 성능이 과연 이 정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실 음질적 측면은 주관적이긴 하지만 LG G8 ThinQ가 훨씬 뛰어났습니다.

LG G8 ThinQ의 개인적인 사용빈도는 사실 카메라 기능에 대한 부분이 제일 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폰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색감의 표현력이 대단히 뛰어 났거든요. 전면 800만화소와 Z카메라, 후면에는 1200만화소 표준/1600만화소 광각/1200만화소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는 왠만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를 충분히 대체할만할 정도의 카메라 성능을 지녔고, 실제 제가 사용하던 캐논 미러리스를 손에서 놓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거든요.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시 HDR 기능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 촬영은 물론이고, 비록 전작 대비 망원렌즈의 각도가 줄어들긴 했지만, 선예도 자체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매우 섬세한 표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실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던 부분이 음질적인 부분과 카메라 성능였었고, 실제 스마트폰 카메라라 이정도까지 성장했나..라는 놀라움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로 LG G8 ThinQ의 카메라 성능은 대단히 만족스러운 수준였습니다.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찍어도 정말 멋진 촬영물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놀랄 정도거든요.

물론 LG G8 ThinQ 스마트폰이 아쉬운 부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분명 큰 기대를 했던 에어모션의 경우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저 역시 이 부분은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좀 더 높은 인식률의 개선만 이뤄졌음 하는 바램이고, 대부분의 일반 유저로 맞춰본다면 분명 전화 기능이외엔 음악과 영화등의 시청, 그리고 카메라 기능일텐데, 멀티미디어적인 성능 측면으로 본다면 분명 상당히 훌륭한 디바이스임에는 틀림없고,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부분의 선예도가 굉장히 곱고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한편의 작품을 만들어줄 정도로 LG G8 ThinQ를 추천하는 한 요소로 말씀드릴 정도로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로의 기본 성능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단순히 기존의 유튜버의 방송등을 토대로 스마트폰을 선택하지 마시고 제발 매장을 방문해서 LG G8 ThinQ를 꼭 한번 체험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을만큼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