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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TV] [포터블 모니터] 옵텍 VIEWRUN F156-FT, 삼성 DEX 활용기

아이콘 크림치즈s
조회: 2849
2019-07-31 18:33:52



터치 기능을 지원 하는 '포터블 모니터'


데스크톱보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웹서핑, 게임(모바일 게임), 넷플릭스,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이미 게임 시장의 추세만 봐도 PC 온라인게임 대작보다 스마트폰 대작 게임에 집중되는 모습이며,


스마트폰은 필수지만, 데스크톱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스마트폰과 조합이 좋은 터치를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소형 PC라고 볼만큼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삼성 DEX 경우 '삼성 스마트폰 - 모니터'연결해서 


PC의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포터블 모니터에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하기 좋더군요.



리뷰할 '옵텍 VIEWRUN F156-FT'터치' 는 단순히 모니터가 아니라 테블릿 처럼 터치 기능까지 지원하여, 


스마트폰 작은 화면의 한계를 해소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별도로 구매하자니 


화면 크기과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부담되고, 아이패드 같은 아이템은 웬만한 데스크탑보다 비싼 형국이죠.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모니터 화면을 넓게 쓰고 싶다면, 포터블모니터가 좋은 대안이라 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옵텍 VIEWRUN F156-FT' 터치



크라우드 펀딩이란 시스템을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이런 제품을 써본 건 처음입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투자를 받아서 완성된 제품인데, 


2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고하며, IT 제품쪽이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삼성 DEX 활용, POOQ 영상 시청 (갤럭시 노트8과 연결)



■ 검은 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




■ 포터블 모니터 : 옵텍 VIEWRUN F156-FT 터치 외형


올 화이트에 패키지 박스 내부는 완충제로 꼼꼼히 포장하여 외부 충격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패키징입니다.





모니터 뒷면은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반사되는 표면입니다.



구성품


Mini HDMI to HDMI 케이블, USB Type-C 케이블을 제공하며,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없지만,


집안에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폰 5V 충전 어댑터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볼트 확인 후 사용하세요.)





갤럭시 탭, 아이패드처럼 모니터라기 보단 테블릿 PC느낌으로 두께10mm로 얇으며,


내로우 베젤 4mm로 베젤을 최소화하여 군더더기 없는 외형을 보여줍니다.


마그네틱 자석으로 탈착 가능한 기본 제공하는 모니터 파우치 겸 지지대는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에 테블릿 구매할 때 이런 가죽파우치 가격만해도 1~2만원 정도했는데, 


구성에 포함된 점이 좋습니다. 가죽 파우치는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다양한 연결 지원


우측에는 Mini HDMI 2개, USB Type-C 2개(전원, 기기 연결)


3.5mm 오디오 출력 (또한 내장 스피커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Mini HDMI 영상입력하면 오디오가 작동합니다.)


좌측에는 전원 포트, OSD 컨트롤러(상하 방향 컨트롤), 마이크로 5핀 (키보드,마우스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모니터가 '610g' 입니다.


옵텍 VIEWRUN F156-FT 터치의 첫 인상은 매우 가벼웠습니다. 마치 L사의 그램이란 노트북을 반딱


짤라서 높은것처럼 속인 빈 액자와 같이 무게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측 무게도 600g 정도로 500L 생수보다 조금 무거운 수준입니다.




■ 포터블 모니터 : 옵텍 VIEWRUN F156-FT,스마트폰 연결 (삼성 DEX 활용)


 

Plug and play 모니터로 전원 및 스마트폰과 연결만하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작동합니다.



▲갤럭시 노트8 (USB Type -C), 전원 어댑터 (USB Type -C) 연결


'삼성 DEX'란?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연결하여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든건데요.


스마트폰 미러링은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모니터에 투영하지만, 삼성 DEX는 16:9 화면비에


맞게 보여주며, 마치 윈도우OS의 하단 메뉴와 바탕화면 아이콘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줘서 


대화면 모니터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처음접해보는데, 윈도우 환경가 흡사해서 적응하기 쉽더군요.




'터치 기능 지원'


옵텍 포터블 모니터는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여, 바탕화면으로 이동해둔 어플을 터치하여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 포터블 모니터 : 옵텍 VIEWRUN F156-FT, 검은 사막 모바일 플레이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데, 스트리머 방송을 보면 모바일 


게임을 태블릿이나 PC화면에 띄워서 큰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사막 모바일을 설치하여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삼성 DEX가 지원하지 않는 어플이지만,


스마트폰 미러링 후 옵텍 VIEWRUN F156-FT에서 터치가 잘 작동했습니다.


마치 15.6인치 테블릿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 처럼 


모든 게임 동작을 포터블 모니터에서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컨트롤도 가능하여, 캐릭터 컨트롤은 스마트폰으로 하고 화면을 포터블모니터로


시청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의 작은 화면에서 느끼기 부족한 타격감과 화려한을


스킬을 포터블 모니터로 경험 할 수 있습니다.



■ 포터블 모니터 : 옵텍 VIEWRUN F156-FT


- 스마트폰으로 컨텐츠 시청 (Pooq, 넷플릭스,Twich,웹툰)



Pooq, 넷플릭스는 매달 별도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사용 가능하며, 영화,드라마,예능 등을


다양한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FHD 해상도, IPS 패널 탑재'


영상시청에 적합한 IPS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FHD 해상도로 충분히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Pooq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컨텐츠가 HD, FHD급


영상이라 시청하는데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장 스피커 지원'


휴대성을 중점을 둔 아이템이고 610g 무게임에도 내장 스피커까지 지원하여


스마트폰보다 방향성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면 한방향에서


사운드가 들리는데, 옵텍 VIEWRUN F156-FT 좌우 적절하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삼성 DEX로 넓은 화면에 멀티태스킹'


PC 모니터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데, PC 켜두고 게임하면서 개인방송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멀티태스킹에 적합하게 삼성 DEX로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하면, 웹툰&영상시청,


쇼핑&영상 시청 등 멀티터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론 이런 다중 작업을 하기 힘들죠.




네이버 어플, 트위치, Pooq 영상 창 크기를 터치 스크린으로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어서


영화 영상은 더 큰 화면으로 놓고, 쇼핑을 하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옵텍 F156-FT, 포터블 모니터


- 데스크탑과 연결하여 서브모니터로 활용



평소에 27인치, 32인치 듀얼모니터를 활용하고 있는데, 모니터가 크니 책상 공간이 부족하게됩니다.



▲포터블모니터 MINI HDMI  포트 - 데스크톱 그래픽카드 HDMI 포트 (음성도 포터블 모니터에서 출력 가능)



옵텍 VIEWRUN F156-FT 포터블 모니터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쓰다가 


바로 PC와 연결할 수 있으니편리합니다. 무게가 얇고 가벼워서 책상도 


공간도 거의 차지하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베사홀이 있으면 좋을텐데, 모니터 두께를 더 얇게하기 위해서 베사홀을 미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티글레어 패널


글레어패널은 5년전쯤 마지막으로 써본 후 근처에서도 못 본 것 같습니다. 글레어패널 모니터가 화면이 


선명하긴하지만, 거울 처럼 반사되는 글레어패널은 모니터 시청 시 거슬리는 요소입니다.



주모니터로 웹서핑을 하면서 옵텍 VIEWRUN F156-FT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에 한국 드라마도 많이 지원하더군요. 미드가 원작인 지정생존자라던지,


신선한 스토리의 아스달연대기 같은 흥미로운 소재의 한국 드라마도 시청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15.6인치가 휴대성을 고려하면, 휴대용 모니터 크기로는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 옵텍 VIEWRUN F156-FT 


- 모니터 간단 테스트 및 OSD 설정 소개


기존에 사용하는 27, 32인치 모니터보다 시야각이 좁게 느껴지긴하나, 


평소에 사용할 때 충분한 시야각을 보여줍니다. 


대형 모니터와 달리 포터블 모니터는 가볍기 때문에 좌우로 화면을 조절하기 


편해서 시야각의 제한은 크게 의미 없어 보입니다.







- OSD 설정 (모니터 설정)


좌측에 있는 OSD 설정 상하 버튼을 길게 위,아래로 컨트롤하면 밝기 조절이되며, 


짧게 올리면 음량 조절이 가능하며,밝기, 색상, 세로, 가로 화면, OSD 위치조절, 


초기화, 오디오 무음, 볼륨 조절, 화면비, 색온도, 감마 설정이 가능합니다.








가독성 테스트


모니터 가독성 테스트를 진행하여 확대하여 촬영했으며, 글자가 정확하게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에 비해서 고해상도 화질이며, 가독성도 충분합니다.




■ 포터블 모니터, 옵텍 VIEWRUN F156-FT 총평



특 징


- 터치 기능 지원하는 가성비 괜찮은 포터블 모니터


- 가벼운 무게 610g, 10mm 두께와 얇은 베젤로 심플한 디자인


- FHD 해상도 15.6인치, IPS 패널 모니터


- 마그네틱 지지대 기본 제공


- 터치 스크린 지원, 모바일 게임하기 좋습니다.


- 스마트폰, 데스크탑 등 다양한 기기 연결


-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 가능


- 1.5W 듀얼 내장 스피커 지원


- 안티 글레어 패널, 스마트폰 배터리로 작동 가능



아쉬운 점


- MINI HDMI 케이블 1M 길이로 데스크탑에 연결해보니 좀 짧아서, 2M 정도의 케이블이면 좋겠습니다.


- 얇은 모니터 두께로 인한 베사홀이 없습니다.




옵텍 VF156-FT를 일주일 사용해보면서 가벼운 노트북에서 모니터화면을 떼서 사용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답게 휴대성이 극대화된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는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터치 기능을 지원하여, 단순히 모니터로 


쓰는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대화면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느낌이 듭니다.




최신 스마트폰에서 적용된 USB Type - C 포트가 전원 포트이며, 별도의 전원어댑터 


없어서 스마트폰 전원 어댑터에


연결하여 사용했고, 급하면 스마트폰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아서 활용할 수 있지만 


배터리가 금방 소모되서 오래 사용하긴 힘듭니다.


베사홀은 모니터 두께상 제품에 기능을 넣기가 어려웠을 것이며, 이정도 두께 


타사 모니터에도 베사홀이 없더군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삼성 DEX를 활용하기 좋은 포터블 모니터이며,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여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괜찮은 제품입니다. PC에 연결하여 서브모니터로만 사용하기엔 아까우며, 콘솔, PC,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에 번갈아가며 사용하기 좋은 다목적 아이템입니다.



'옵텍에서 제품을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며, 직접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Lv74 크림치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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