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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알파스캔 AOC Q27G2 게이밍 QHD 144 프리싱크 무결점 사용 후기

니끄내끄 | 조회: 1577 |



안녕하세요, 게이밍 모니터 후기 하나 남겨봅니다.
후원 그런 거 아니구요, 리뷰 쓰면 AS 기간 늘어난다고 해서 써봅니다.

정식 명칭은 
알파스캔 AOC Q27G2 게이밍 QHD 144 프리싱크 무결점
입니다.

말 그대로 27인치, QHD, 144hz의 게이밍 모니터이고, 알파스캔의 새로운 제품인데요.
처음에 32인치 커브드 QHD 모니터를 찾아보다가 27인치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서 찾게 된 제품입니다.



5점 만점으로 항목별로 평가해봤습니다.

크기 5/5
방에서 게이밍(특히 FPS) 용으로 쓸 모니터는 27인치가 적합한 최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24인치는 자세나 거리에 따라 다소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32인치는 너무 클 거에요.

디자인 5/5
모니터를 처음 사 본 거라 비교가 쉽진 않지만, 딱히 맘에 안드는 구석은 없는 디자인입니다. 높낮이, 피벗, 틸트 다 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크 컬러에 레드랑 그레이 컬러가 부분부분 들어간 조합입니다. 사실 모니터 화면만 보니까 디자인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

가격 대비 성능 4.5/5
구매 가격 : 40,9000원
144hz 주사율, 어댑티브 싱크, 1ms 응답속도, HDR Effect, 섀도우 컨트롤, 로우 인풋렉, 다양한 게임모드, 프레임카운터, MBR(모션 블러 리덕션),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프레임에 다소 민감한 편이라 이를 필두로 기능을 찬찬히 살펴봤었는데,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잔상 현상이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그 정도가 불편감을 주고 피로도를 주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이전에 경험해봤던, 응답속도가 1ms(MPRT)로 같거나 비슷한 타사 제품(크기나 주사율은 조금 다르지만 C32JG50, 27gk750f)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아예 느껴본 적이 없기에 느껴진 것 같습니다.(C32JG50의 경우 같은 VA패널입니다.)
게임을 할 때도, 영상을 볼 때도 거슬리거나 불편하지는 않지만, 한 번 인지하게 되면 그 뒤에도 인지하게 되기 쉽습니다. 마치 숨쉬는 걸 의식하면 숨쉬기 어려워지는 것 같은 느낌?(제가 예민해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에서 스크롤을 할 때 검은 글씨가 흐려지면서 다시 또렷해지는 현상(전문용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이 분명 있습니다. 때문에 게이밍도 중요하지만 문서 작업도 중요한 제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기능들(MBR 등)을 최대한 활용해봐도 미미한 잔상 현상이 완벽히 극복되진 않았습니다.


결론 드리겠습니다.

100% 만족스러운 모니터는 아닙니다만 꽤나 괜찮은 모니터입니다.
잔상 현상이 뽑기운 실패라기보단 그냥 VA패널 모니터의 문제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이 중요하시다면 IPS 패널 모니터를 추가 구입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게이밍에서 잔상이 아예 없는 걸 원하신다면 TN 패널이 낫지 않을까 싶구요.
하지만 만약 본인께서 크게 예민하신 분이 아니라면 게이밍으로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Lv11 니끄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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