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인1년 후기

초창기에야 스펙 변신보고 라인에서 받아주고 라인부심이 가능했는데

지금 세기말분위기에 요즘 라인은 그냥 지인만 있음  렙70대도

들어갈수있음

그만큼 저스펙 무과금 중과금 고스펙 핵과금 두루

뭉쳐있기에 오래가는 라인없음 6개월지속되면  오래가는거라봄

예전에야 50명 혈인원으로 으쌰으쌰 공성도하고 라인완장질이

가능했지만 월드컨텐츠 월드보스 생기고 섭단위로

싸워야기때문에 이혈 저혈이 모여 라인이 탄생

이사람 저사람 저스펙 고스펙 자사유저 수동유저가

다 모여있다보니 정말 많은 분열이 생김

안 생길수가 없음

현재혈에서 스펙제일 좋고 참석율 높은 캐릭들

즉 이 사람들 법에 따라야하는데

처음엔 다들 잘 따르는듯하다 나중에는 불만들이 가득함

스펙좋은캐릭들은 편하게 보탐하고 자사돌릴 생각 없음

오로지 전투만을 생각하며 혈을 움직임

내가 있던 라인은 전투 간다하면 지원자받아서

같이 전투하러가고 그랬음

난 스펙이낮아 안 감

물론 지원해서 따라가는 사람들

우선으로 전설템이나 스킬 챙겨줌.어찌보면 리니지사회에선

당연한 거임.전투가면 고스펙은 모르나 어정쩡한 캐릭들은

빡센섭가면 하루10다이 한달복구비2만다야까지도

태우는사람도 있었고 이런희생그리고 참여율로

템 스킬 우선적으로 챙겨줬었음 나도 농사지으면서

분배톡방보면 '이번 전비당첨은 저 사람이 되겠구나'

라고 예상하고 실제로 딱 들어맞았음  그러나

문제생기는부분은 지원 안 가고 농사섭에서 농사짓는 혈원들

보스는 우리가 잡아서 템이 나왔는데 왜 너희들끼리(전투위주) 챙기냐

여기서 번 다야 전투하는  사람들한테만 너무 쓰는거 아니냐

라는 말도 많이 나옴 개인적으로 그럼 혈비를 그런데 쓰지

어디다 써야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난 스펙낮아서 전투지원은 안갔지만 주제를 알고 있기에

불만은 없었는데 결국은 내가 있던 라인은  쪼개짐

거의 5대5  입장으로 나눠졌고 물론 전투인원많은 쪽에서

내쫓은거라  봄 난 바로 중립으로 빠졌고

들은얘기로는 서로 다른섭에서 만나 싸우고있다함

같은 식구였다 적이 되고 다 인간의 이기심때문인것같음

지금보니 중립유저는 거의 리세유저만 남은것같고

다 라인끼리 고인물겜 되는것같아 가끔 초창기 린엠이

그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