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이 날린 7진노를 복구받아서
62다엘 렙업을 시작했다.
성패사고 영업직이지만 종일 눈팅을 하려
전화가 와도 리니지를 다시켜가며 열랩을 했다..
1주일 경과 71렙...
7일 안에 4레벨을 해야했고
시충석.풀드상.성수 등 그신충전석 까지 사서
클체 하루 전 드디어 75달성...
원래 75는 화요일에 찍을 예정이었지만
2주간 잠도 하루3시간자고 낮에도 신경을 계속 쓰다보니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꿀잠 좀 자려고 끝까지 풀 드다로 달렸다..
드디어 아침6시 클체 후 진노를 비수로 바꿔서
본케 신검에 채웠다..
너무 기뻤는데....
목표를 이루고 나니 급 현타가 왔다.
부케 올리던 경험치 보다가 본케보니 오르지도 않고..
비수를 들어도 크게 뭐가 좋아진지 느낌이 오지 않고..
어제 밤 6시 이후 접속도 안하고 있네요ㅋㅋㅋ
목표 이루고 다음 목표가 없으니 재미가 사라졌습니다.
혼자 운전하며 2주가 뭐했나 생각도 들고...
2주동안 하루 세시간 자던 습관이 생겨서 깊게 잠도 못자요ㅋㅋㅋ
씨부레...
이상... 클체 후 현타온 린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