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금일기...

일주일전 용던에서 부케가 물어다준 파템이 팔리지도 않고 해서

다야로 산게 아니니 연금이나 해볼까? 해서 연금도전에 손을댐...

처음돌린 연금에 수호의가더 빨간맛을 보고 극소과금인 나는

손을 ㄷㄷㄷ 떨면서 경매장에 올리던 찰나... 그때 내가 머에 씌웠는지

빨템은 팔지도 않고 연금돌릴 적당한 가격의 빨템을 5천다야나 주고 구매했지 ..

무슨삘이 왔는지 연금은 연금으로 제물을 준다 생각하고 파템연금을 조진후

빨템연금으로 전설을 기원하면서 무릎을 꿇고 앉아 눈을 감고 조심스래 터치...

실눈을뜨고 내눈앞에 놓여져있는거는 룬변한석뿐... 허탈감,후회가 밀려오는순간

스래 룬러쉬를 가자 지금 2룬만가도 성공한거다 라는 자기위로 합리화를 마친후 강화 ...

1도못가고 터지는 순간 또 밀려오는 허탈감,후회, 이후 다신 안한다 다짐했지만

그뒤로 연금에 몇번더 손댄후 본전은커녕.초록템만 나옴 결국은 3개월간모은 층줌,폐지,충전석10개

다날리고 개털됨 다행이 본장비까지 팔아 연금에 손대는건 겨우멈춤

첫끝빨이 개끝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