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클체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암기까지는 뭐 기존처럼 할꺼 같기도 한데,

기존과 같은 꿀 클체는 이제 없다고 본다.

명코 전설스킬, 뽑기 전설스킬이 양분된 상태로 클레스 체인지가 돌면서,

기사의 카베, 다엘의 아머, 요정의 스턴같은 스킬들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로인해 유학이라는 개념까지 생기게 이르렀다.

핵과금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겜하던 사람들은 2전설 스킬정도는 있을 것인데

여기서 요정 클체를 기존처럼 출시 해버리면

스턴+엘마 배우고 넘어가서 명코로 나머지 전설스킬도 배워버리는 상황이 오게된다.

이걸 용인할 리가 없다!

비슷한 이야기로

법사 클체가 왜 못나오는거 같냐 하면은

캐릭육성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럼 죄다 디스 앱솔 미티어 이런거 배워서 넘어올꺼 아녀! 이건 용인을 못한다!

군주 클체가 나오기 힘든거는..

기란 공성이 뚫고 뚫리는 양상이 오면 결국 마지막 2-3분에 누가 면류관 집어먹냐 싸움으로 가는데,

여기서의 관건은 군주를 찍어잡을수있느냐 인디, 면류관 집을수있는 군주를 양성할 순 없을것 같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라고 묻는다면 그래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 뇌피셜은

아마 클체의 개념은 유지가 되긴 될꺼야 왜냐면 잘팔리니깐,,

근데 지금처럼 내 명코로 배울수 있는 전설스킬로 엘마, 앱솔 이런걸 배울수 있게 해주진 않을 꺼 같다.

아마 스킬 to 스킬의 개념이 생기겠지

명코 전설은 명코 전설로만 교체,

뽑기 전설은 뽑기 전설로만 교체 뭐 이지랄을 할 것인데

이럴라면 또 클레스 별로 스킬 갯수가 엇비슷 해야 하니 이 밸런스를 맞추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