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접히기 직전 생명연장 호흡기중...

원거리하다 투사유학가서 못버티고 템이며 다 정리하고 250짜리 대충 기본기 갖춰진 스턴총사하나 들고와서 서정상 지박령중

원래키우던 투사캐릭은 그냥 풍둥 아인없이 마체 채워두고 12시간 던져놓으니 하루 400만정도는 벌어오고
보조캐릭에 사료 탐험고드다 상점드다 몰아주고 격일로 용던 심야 던져놓으면 일주일에 파템 한두개 물고오고

요새 용옥은 경험치 아덴 먹을라고 하는거같음

게임이 루즈해져서 떠온 총사(이젠 본계정이 되버린)에 용옥하나만 먹이고 농사만하네

기존에 있던 혈원들은 아직도 패키지 멍꿀할 두세달치 돈으로 7전설무기를 사고도 남을텐데 "에이 어차피 컬렉으로 패는 게임인데 영구컬렉 올리면 되는데 이 캐릭에 무슨 전설무기야?" 하면서 9악마왕으로 졸업무기니 타령하고
걍 같이 물귀신 작전인건지 40여명중에 꼭 한두명 패키지 대박 올리면서 과금심리 자극하고(이쯤되면 혈원이 주적임)
혈맹도 탈하고 조용히 마음맞는 현실친구 서넛이 농사서버 이전가서 싱글리니지 하면서 그나마 마음의 평화 누리는중

다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걷고는 있는데 무빙워크를 거꾸로 걷는 그런 느낌


P.S. 근데 서정상에 주간 하루종일 세워놔도 파템하나도 못먹는거 실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