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노엔씨] 개돼지 충성고객이 안티가 되면..

엔씨소프트는요...

리니지 말고는 수익원이 열악한 대표적인 원툴 기업입니다. 

리니지에서 개돼지 취급 받던 충성고객들이 안티로 돌아섰을때엔 

그때는 이미 엔ㅆ는 망한거라 보는게 맞습니다. 

김택진씨 포함 임원직들은 어짜피 길게 볼 생각없고 더 악랄하게 마른 오징어 짜듯 빨고 털고 나갈건가요.. 

그 밑에 엔씨 직원들은 이직을 하던가 해야겠죠.

기업 이미지 세탁용 다이노스 야구단도 매각하겠죠. 

엔씨가 어머마어마한 성과를 냈을 때 

본인들은 연봉 엄청 떙기고 주식자산가치가 천문학적으로 올랐죠.

직원들은 성과급 보너스 받았다고 하나 비할바는 아니겠죠? 

침몰하는 배에 선장이 누구보다 빠르게 제일 먼저, 챙길 수 있는 건 몽땅 다 챙겨서 탈출하려 할 겁니다. 

그 밑에 직원들을 고려할까요? 

만약 직원들을 생각했다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한다고 볼 수 없는 막장 운영과

미래가 없는 기업의 방향성 보여줬을까요?

어쩌면 처음부터 자신들도 게임이 아닌 도박으로 인식하여 오래 할 수는 없겠다

단타로 바짝 땡기고 뜨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엔씨라는 기업이 생존을 하려면 지금 마지막으로 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개돼지 충성고객들이 안티로 변해가는 현 상황에서

nc라는 기업과 리니지라는 훌륭한 ip가 생존하려면

이제부터라도 게임을 만드십시요. 게임사처럼 운영을 하세요. 

삼류 하우스 처럼 굴지말고...

제가 어릴적엔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 와우를 만든 블리자드와 함께 

리니지,아이온,블레이드엔소울을 만들었던 우리나라 대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자랑스러웠었습니다.

물론 엔씨가 변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nc보다 게임성이 떨어지는 한게임,넥슨,넷마블이 더 수익이 높았다는게

불만이고 nc입장에선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었겠습니다.

2010년대 중반 넥슨에 뒤통수 맞고, 넷마블과 협력하며 이러한 생각은 더 심해졌겠죠

이를 바득바득 갈다가 더러운 것만 배워서 

야침차게 리니지m에 그 온갖 더러운 방법을 다 쑤셔넣어서 이딴식의 운영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왜 자신의 장점인 mmorpg와 게임성에 똥물을 뒤집어쓰는겁니까?

이렇게 까지 안해도 기업의 생존에 절대적 위기가 오는것은 아닐텐데요

다른 캐주얼게임사와의 경쟁은 nc에서 캐주얼게임을 만들어서 승부를 보세요.

본인들의 장점 갈아먹고 나면 그땐 남는게 없습니다.

더 이상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게임은 만들지 못한다고 스스로 시인하는 겁니까?

지금껏 여러번의 실패로 인해

린엠에서만 풀로 땡기고 단념한다면

신규 유저들이 쳐다나 볼까요? 

nc게임 린저씨들만 하지요? 

신규유저도 없고 린저씨들이도 떠나면 누가 nc게임합니까?

린저씨들이 떠나기만 한다면 다행이지요

그 떠난 린저씨들은 영원한 nc 안티가 될겁니다.

내 친구, 내 자녀, 다른 모든 게이머들에게 "엔씨게임은 하지말아라"

이거 뻔한 스토리 아닌가요?

nc관계자분들.

지금은 그냥 버티다 지나가겠다가 아닌,

마지막 기회입니다.

다시 게임을 만드세요.

다시 게임사처럼 운영을 하세요.

마지막이 아니라 다시 처음처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