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사냥터 취약 속성 정리

속성 인챈트가 일상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신데요

사냥터 별 취약 속성을 정리하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섭 이야기를 자꾸 하면 그렇지만 어차피 취약 속성은 모바일과 다르지 않기에 말씀드리면

본섭에서는 90%이상의 무기가 화령입니다. 일단 사냥터 중에 매우 많은 사냥터가 화령에 취약하며,

언데드 대부분이 화령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시장 거래시에 속성이 다르면 매입,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화령으로 통일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모바일은 시장 시스템이 아니니까 이것은 의미가 별로 없겠네요.

그리고 모바일에서도 곧 등장하겠지만 용 갑옷은 각 용의 특성별로 속성 저항 +50이 붙어있습니다.

안타라스(땅), 린드비오르(바람), 파푸리온(물) 3개의 갑옷은 몇 십만원을 투자하면 입어 볼 수 있지만,

불 속성 +50이 붙어있는 발라카스의 갑옷은 아직도 현금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PVP에서도 화령 속성이 굉장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바람요정의 경우에는 활에 풍령 작업을 합니다만, 리니지모바일에서는 그것이 왜 의미없는지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리니지M에서 바람요정도 화령인챈트를 하는게 좋은 이유]

[요정 분들은 70까지 수던, 하이네가 전부라 풍령이 좋다고 합니다!]

리니지의 요정 마법 중에 엘리멘탈 폴다운이라고 있습니다. 본인 속성에 따라서 속성 저항을

대폭 낮춰주는 마법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바람 취약이든 아니든 엘리멘탈 폴다운을 통하여 바람속성에 아주 약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스톰샷에 붙은 바람속성 대미지도 극대화 효과를 낼 수 있고, 

무기에도 풍령 속성작업을 해서 바람 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리니지M에는 엘리멘탈 폴 다운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람 요정이지만

딱히 바람 대미지를 극대화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풍령 3단, 스톰샷 해서 바람 속성 대미지 +9를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화령 3단, 스톰샷으로 불 속성 +3, 바람 속성 +6의 대미지를 입히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난 바람요정이니까 바람 속성이 강한 사냥터에 갈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바람 속성에 취약한 사냥터는 거의 없고, 본 섭으로 예를 들면

앞으로 나올 사냥터들도 바람 속성에 취약한 곳은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엘리멘탈 폴다운 스킬이 나올지 모르고, 본섭에 없던 어떤 새로운 사냥터가 나올 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굳이 바람 요청이라고 해서 풍령 인챈트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