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본인은 데스나이트1 서버를 플레이 하다 우연찮게 린드비오르7 서버로 넘어 오게된 소과금 유저임을 밝힌다.
본인은 중립 농사꾼 혈맹에 몸담고 있어 관심을 끊으려 했지만,
최근 신화 혈맹이 보여준 행동은 반감을 사기에 충분한 행동들 이였다.
라스타바드 무차별 PK , 중립 비하 발언 등은 서버안에서 적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11월 11일 공성전 굉장히 많은 외창이 오고갔다.
기존 성혈라인의 용병 모집글과 SH막패 , SH막퍠의 비난 및 욕설 채창이 뜨거웠다.
용병 보상금 신화 : 100 , 성혈 : 2000
용병을 무시하는 것인지 본인들은 용병이 필요가 없다는 것인지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공성이 시작되었고 신화 용병 : 9명 , 성혈 라인 용병 : 109명
수치로만 보아도 엄청난 인원의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는 공성의 결과로 까지 이어졌다.
오크성 -> 윈다우드성 -> 켄트성 순으로 점령이 완료 되었고,
신화혈맹은 마지막 켄트성 점령중일때 포기 후 보스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때부터 중립 비하하는 말들이 오고 갔다.
과연, 중립이 잘못을 한 것일까?
전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용병의 보상 차이로만 보기엔 서버내 중립 민심이 굉장히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상대 성혈 라인의 선행이 있었는가?
이 또한 아니다. 용병들의 대화에서 이러한 말들이 있었다.
"당신들도 싫지만, 신화가 더 싫다"
그렇다. 최악을 면하자라는 민심인 것이다.
중립은 본인들이 피해만 안 받으면 성을 누가 소유하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일반적이고 Hard하지 않는 유저들은 보스탐 조차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만 최근 보여진 신화혈맹의 무차별 PK 및 언행은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기에 현재의 결과가 생긴 것이다.
허나 현재 신화혈맹은 더 최악으로 가고 있다.
BJ 막부가 신화혈맹 모집할때 무엇이라 했는가?
라인의 횡포를 막고 중립이 편안 할 수 있는 그런 혈맹을 만든다 하지 않았는가?
지금 신화혈맹은 그 방향이 아닌 완전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BJ 막부가 방송중 이러한 말을 하였다.
"사이하 7서버도 2주안에 정리 했습니다." 자랑이라고 한말인가?
이후 신화혈맹의 모든 사냥터 PK가 시작됐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 서버에 오기전에 BJ 막부는 현질 많이 하는 BJ라고 생각하고 크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BJ였으나,
어제부로 본인은 BJ 막부를 굉장히 싫어하게 되었다.
최대한 감정을 가리며 쓴 글이나 마지막은 감정 한가득 담아서 한마디 하겠다.
막부야, 니 컨 진짜 더럽게 구려.. 컨 부심 가지지마. 그냥 넌 현질빨이고 아재컨이야
그냥 리니지M 하는 아재들 아무나 대려다 놓고 케릭 일주일 하게 두고
그 이후에 쌈 해보라고 하면 너정도는 기본으로 한다. 착각하지마 부심 갖지마라.
caslte
casl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