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 [01] 겉모습만 사이좋은 데스연합~^^

지금까지 데스서버는 들어가기 어려운 서버라 데스연합이 편하게 꿀빨던 곳이었는데 몬연합 4개혈이 들어왔다고 데스연합 전체가 분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1~10서버 각 서버별로 한개혈을 막을수 없어서 2~3개서버가 한곳으로 뭉쳐야 겨우 비등할정도로 약한연합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약한연합이라도 인원수는 어마어마해서 월드싸움은 피해가 크지만 이기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데스총군 징기는(렙낮은 영변) bj똘끼를 등에 업고 데스연합에서 권력남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독재자 마냥  각 서버 데스연합에게 과한 세금을 걷고 자기말에 토 달면 데스연합 추방시킨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이에 데스연합은 안에서부터 썩어있었는데 몬연합이 오면서부터 빠르게 내부가 붕괴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영변들이 현복을 하게 되었고 데스연합중 한곳이 오히려 몬으로 들어가고 몇개혈은 데스연합이탈로 나가버려 일이 심각해지자 월드가 열리자 등에 업고있던 bj똘끼를 부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무능하고 욕심많은 데스총군 징기를 버리고 bj센데가 오면서 데스연합을 받치게 됩니다. (bj센대들이 오니 데스연합에서 몬으로 연합을 바꿨던 사람들이 다시 데스연합으로 가는 박쥐같은짓을 하는 쓰레기들도 있었습니다. 그걸 또 받아주는 데스연합.. 얼마나 이기고 싶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배신자를양손들어 반겨주는 걸 보면)
구일도랑 구수지케릭이 와서 그나마 유리해지기는 했지만 다야를 추구하는 데스연합은 가뜩이나 인원이많아서 나눠먹을 다야가 적은데 입이 더 많아져 버리니 서로 더 큰 불신이 생기면서 아니꼽게 보게 되었습니다. 연합이되 bj입장에선 데스연합은 그저 컨텐츠에 사용되는 도구일 뿐인거죠. 데스연합도 그걸 알고있지만 약하니 속으로만 욕하면서 버티고만 있을뿐입니다.
과연 데스연합은 얼마나 버틸지...
몇개혈만 더 와서 조금이라도 밀리면 너도나도 연합탈퇴하고 도망갈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