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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약 6개월간 버텨온 유저입니다.
그동안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생활했네요.
딱 80레벨만 찍어보자 각오하고 버텨 왔습니다만, 80레벨이 되어도 변한 건 없이
한주도 빠짐없이 매주마다 출시되는 현질유도 패키지, 목적지 없는 무미건조한 사냥에
질려서 참다참다 결국 오늘 사고쳤습니다.
극단의 조치가 없이는 다음주에 출시될 패키지 또 사게 될꺼고, 개돼지마냥 게임 폐인생활
하고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하니 울컥한 마음에 깔끔하게 장비 모두 지르고 빠른 현복합니다.
먼저 떠납니다. 미련없이 굿바이! ^^ (현실복귀 성공!)
P.S +9완력의 부츠 팝니다. (케레니스 2서버) 판매완료!
이거나 팔아서 그동안 게임하느라 관심 못가져준 마누라와 데이트 해야겠네요.
<러쉬 전>
<러쉬과정>
<잔여물>
아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