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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다시보는 착취자의 명언

착취자김택진
댓글: 6 개
조회: 1411
추천: 9
2020-02-26 18:28:10
1. 요징징의 본성에 대한 고찰

상당히 오래전부터 필자는 요정을 하면 징징이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징징이가 요정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 글을 적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징징이들이 요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의견을 주었다.

왜냐하면 징징이들은 주로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묵직하게 과금해도 동스펙한테 발리는 격수 혹은 수동사냥의 좆같음을 감수하는 법사보다는 
편하고 빠르게 레벨업 + 게일과 어바로 동급 혹은 그 윗선까지 농락 시키는 요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필자도 이에 대해 공감하는 바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질타를 해왔고
요징징 1세대인 발라동, 쯔양나이따(임시닉), lostship 등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클래스 체인지가 이루어지면서 
요정이 명실공히 사냥, 전투에서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고 
기존 요정 유저들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 2세대 요정들이 요게에 등장하여 필자는 매우 흐뭇한 바이다. 

2. 클래스 체인지 당시 요징징들의 견해

전설스킬은 물론이고 게일, 스애, 소프 등이 없는 요징징들이 요게의 주력인데
이들은 클래스 체인지할 떄 스킬 교환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시기심과 악에 가득찬 의견을 피력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이를 간단한 논리로 반박하며 신규 전설갑옷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으며 이는 그대로 실현되었다. 
필자의 의견에 관심을 보이면서 리치로브를 사서 우그 흉갑으로 체인지한 요정 유저는 
그때 글 덕분에 5만에 샀다고 감사하다며 쪽지를 보내왔다. 

필자가 리치로브 10만에 판다고 하니 집살꺼냐고 ㅈㄹ 하던 요징징중에 
지금 우그흉갑 끼고있는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호언 장담한다.

3. 요징징들의 목표에 대한 견해
 
필자는 예전부터 요징징들은 자기보다 3단계 위 스펙을 올베르 시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해왔다. 
뿐만 아니라 진영전, 무섬에서 요정의 씹사기에 대해서도 한결같이 비판 및 너프 건의를 해왔다. 
동과금대에서 요정이 이미 상급 전투, 사냥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징징들은 합리적인 개선 건의보다는 주로 꽁으로 강해져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해왔다. 

예를 들어 리덕 20 피 4100 요정이 자신보다 상급 격수한테 턴맞고 죽는게 당연한 상황에서도 
맞죠잉, 인생사랑은 어떻게 자기가 죽을 수 있냐며 분노를 표출하는 어이없는 글도 올라왔다.
이를 볼 때, 요징징들은 자신들은 항상 강해야하고 과금 더한 격수, 다엘, 법사 등 전 클래스를 압살해야하는데
영웅스킬 "게일" 만으로도 이 것이 가능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에 틀림 없다. 

필자가 인정하는 요징징인 lostship, 쯔양나이따의 평소 주장대로
엔씨에서는 전설스킬+ 게일 위주로 상향을 진행하면서
다수 요징징들을 아봉 시켜버렸고 인생사랑, Redhix같은 전설스킬 하나도 없는 요정들은 이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아마 이들은 전설스킬을 뽑지 않을 것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요징징을 이어가리라고 생각된다.



Lv35 착취자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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