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정으로 넘어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중립에서 열심히 자사하는 다엘이었는데

남들 다 하는 80리세로 요정키우면서 요정에 재미붙여서

리세 끝나고 전설도 안떴겠다. 스킬 배워서 돌아갈겸 급하게

(전설 근접 떳어도 넘어오긴 했을듯...)

쉐도우 슬로우 사서 배우고 명코 200만개로 어제 저녁 무작정 요정으로 넘어왔습니다.

부캐 요정키우면서 세팅 어느정도 할줄 아는줄 알았는데 오전내내 세팅하면서

헤매다가 이제야 조금 자리잡고 사냥하는데

근거리일때는 뜀박질만 하다가 요정오니까

제가 이제 남들 뜀박질 시키니까 미안하기도 하면서

사냥이 시원시원해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비록 1영웅이라 스애만 배워서 넘어왔지만

스애 터지는거 기다렸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다엘일때 가던 부둣가 가봤는데 손상몹 때문에 그런지

부둣가에서는 영 만족을 못했었는데 용계랑 특수던전에서 빛을 봤습니다.

오만이랑 화던은 아직 못가봤지만 1일차인 오늘은 대만족입니다.

밑에는 다엘에서 넘어오기전 마지막 스샷 남겨둔거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inven.co.kr/board/lineagem/5164/1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