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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사 법사 요정 다해본 유저로서 기존 요정들의 정신상태에 의문을 제기한다

착취자김택진
댓글: 4 개
조회: 1143
추천: 5
2020-02-27 02:41:53
필자는 법사를 3년간 육성해왔으며
디스 앱솔 레벨까지 배우고 스펠 80을 찍으면서
내 나름대로 정성껏 키워왔다. 디스 앱솔은 뽑기. 레벨은 명코제작+기부했다.  또한 전설변신 팬텀+ 영인 10개 보유중이다.
현재 풀테랑 기사로 클체한지 2주정도로
근뎀 123 근명 159 리덕 31으로 초밥기사지만
역시 애정을 갖고 즐겁게 게임하고 있다.
부캐로 요정도 82까지 키우다가 현재 이 계정은 쉬고있다.

병형신이 아닌 이상 엔씨의 클래스 케어는 무조건 전설스킬 위주로 된다는것을 다 알 것이다. 클래스 성장의 핵심은 전설스킬이다.

기사유저들의 불만은 풀테랑이 아니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는거고
설령 전설스킬 3개를 배워도 좆나 뚜드려맞는데다가 사냥효율도 좆같아서 오만 자사가 안된다는거다.
이는 아머+쇼크다엘 역시 마찬가지로 느끼는 절망감이다.

법사유저들의 불만도 디스 앱솔 레벨을 다배워도
사냥에 1도 도움이 안될뿐더러 전투에서 이쑤시개같은 디스,
반병신이된 앱솔, 리덕션 감소+  뎀증스킬 때문에
뮨이 무력화되서 찍히면 죽는 처지가 되었다는거다
즉 기사와 법사, 다엘유저들은 케릭 육성에 비전이 전혀 안보인다는점에서 좆같다고 하는거다. 과금을 해도 달라지는게 없이 뒤쳐지기만하니 게임할 맛이 나겠냐??


근데 기존 요정들은?
어바, 게일하나에 명코 트업 하나로 존나게 까불다가
엔씨에서 전설스킬 및 게일 떡상을 시켜주면서
오히려 캐릭 육성에 명확한 방향성을 주었다.
니들도 이제서야 기사 법사처럼 전설스킬뽑으라고 길을 터준거다.
캐릭 육성에 있어서 비전이 보인다는 점부터 이미 니들은
앞서나가고 있는거다. 오히려 이제서야 다른 유저들하고
동일한 출발선상에 선거라는 말이다.


근데 니들의 불만은 전설스킬 하나도 없어도 자고 일어나니
원뎀 리덕 30씩 오르고 신검 다 찢어버리고
오만 9 10층 풀사냥 되야한다는거잖아 ㅋㅋㅋ
과장해서 말하면 ㅂㅅ들아 ㅋㅋ

니들 사람맞냐??

Lv35 착취자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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