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의) 막피와 작업장 개선 방안

먼저 팁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엔씨가 한번이라도 봤으면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조금더 고도화가 필요하겠지만 그냥 생각해본 막피와 작업장 매크로 개선 방안입니다.

우선 막피. 막피도 분명히 게임 컨텐츠중 하나입니다. 근데 피시와 달리 모바일은 자동 사냥이란게 있기에 막피에 대응할 방도가 없이 당해야하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pk도 분명히 게임 시스템 중 하나이기에 pk를 제한하기보다는 자동유저가 막피로 인한 입는 피해를 줄이는 방식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동 사냥중에 쌍방보라가 아닌 일방적이 pk를 당할 경우 스케줄 기능처럼 사망 귀환 후 지정된 사냥터로 이동 후 사냥을 재개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단, 악용방지를 위해 몹사를 당할경우는 작동하지 않으며, 사망 후 아이템 재구입 등은 되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이동 되게 합니다. (막피가 한곳에서 대기할 수 있기에 사냥터 지정은 3곳 정도로 할 수있고 무복한도까지만 되도록 기존 스케줄 시스템 차용)

이경우 작업장들도 이 기능으로 혜택을 보지 않느냐 반론할 수 있으시겠지만,  이미 작업장들은 매크로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용던 6층까지 이동합니다. 그들은 이미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죠.

두번째 작업장 매크로
현재 대정령이 나와 많이 정리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작업장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이젠 진화해서 대정령에게 공격당하면 도망가버립니다. 이에 대정령으로 작장캐릭 킬따는건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작업장 캐릭은 죽여봐야 큰 의미가 없죠. 매크로로 사냥터로 다시가면 그만이니깐..

그래서 생각한게 작업장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작업장을 돌리는건 결국 아이템과 아덴을 캐는겁니다. 즉,  대정령이 작업장을 킬하는 것이 아닌 발견 즉시 디버프를 먹이는겁니다.

아덴과 아이템 획득 확률을 0으로 만들고 명중을 -50으로 만드는 디버프를 걸도록 하는겁니다. 디버프 지속시간은 무한대로.. 결국 작업장은 그 캐릭 버려야겠죠. 일반유저의 경우 번거롭더라도 고객센터 통해 풀수있게 해주고요. (경험 상 일반유저가 걸리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렇게 많진 않은듯..)

물론 적용하려면 디테일하게 고도화할 필요가 있겠지만 한번쯤은 엔씨에서 고려해 주면 좋겠단 생각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