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3주년 다가오니 쓰는글.(feat.엔씨가 유저를 기만한 행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로 인해 성장한 기업이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

pc시대부터 시작해서 모바일 리니지로 인한 급격한 성장까지.

이는 게임ip 특성상 마진율100퍼센트의 기적. 다른말로 하면 개돼지들이 키웠다 해도 과언이아닙니다(필자도 그중 1人)

저는 아직도 리니지라는 게임을 혈원과같이 하며 웃고 떠들며 즐깁니다.

이런 게임이 롱런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는글입니다.

--------------------------------------------------------------------------------------------------

엔씨가 유저를 기만한 행위.(전부다 기억나진않습니다)

1. 사다코 12커검.

이는 엔씨에서 잘못 표기된 메시지라 해명하였으나 실제로 필드에서 휘두루던 커츠의검. 하지만 먹었다는 메시지는 없는 현상황 그뒤 만들어진 익명시스템.

2. 반지공속 미적용 사태

5반지를 만들기위해 수백 썻던 개돼지나 5프로는 공속에 반영 되지 않는다라는 결과가 나오고 뒷통수 맞은 그 기분은 잊혀지지 않네요.

3. 신화투사 공속 미적용

돈이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평균 신화까지 밑바탕에 1억 잡는 고오급 변신인데 정작 신화 투사캐릭터는 공속이 적용이 안됨. 이 부분도 유저가 확인후 공론화 시켜 패치된 내용이므로 잘몰랏다면 반지처럼 장기간 아무고토 모른채로 게임 하지 않았을까 라는게 합리적 의심.

4. 경험치 합산.

리니지라는 게임이 레벨 올리는 방법으로 '무과금'을 택해도 되나 용옥 출시 이전 랭킹을 유지하려 월간드다패키지 전부다 꾸역꾸역 맥여 캐릭터를 키웠음. 그러고 신규클래스 경험치 합산 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래 가지고 있던 경험치에서 80프로만 적용되어 본캐릭터로 넘겨졌음. 추가로 85레벨 이상의 경험치를 적용하기위해서는 '프리미엄' 합산 티켓을 이용하여야하는 우수운 실정.

실제로 85레벨 이상은 vip 로 엔씨에서 우대해줫어야 하는것이 아니냐라는 필자의 생각.

5. 스킬 미적용.

이는 신규 클래스들은 전부다 겪었던 현상.

신성검사 - 세인트 카운터 미적용. 다크엘프 - 평타한방당 명코소모. 기타등등

(이내용은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기에 큰 거론은 하지않음)

6. 라스타바드 주말만 입장가능으로 변경

정말 이부분은 누구 머가리에서 나왓는지 의심을 해보아야함.

엔씨입장에선 떨어지는 영웅급 아이템 가격방어를 위하여 선택한것으로 이해는되나, 다른방법은 충분히 많았지만 이방법을 택한건 조금 아쉬움.

실제 기사 유저가 라스타바드3시간 사냥한다 했을때 중립의 경우 100~150개가 평균임을 확인.

암흑기사 - 장풍

투사 - 에볼포우

총사 요정 재외 격수들은 기차놀이 하다가 날샌다고해도 과언이아님.

7.  오만 저층 봉축 재외.

섭초기에는 봉축이 1층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나왔지만 어느순간 7층미만은 봉축을 잠궈버림.

그렇지만 몬스터 설명에는 봉축이 들어있다 표기 오류인지 의도인지 심히 의심됨.

7-1 7번에 이어 오만 월드화 패치.

몬스터는 대폭강하게! 보상은 더 풍족히!

니미럴 이건 욕안쓸라 했지만 욕쓸수 밖에없다.

오만 8층돌아가던 캐릭이 눈뜨고보니 제반없이 6층도 힘들고.

오만 저층의경우 도토리 키재기마냥 여기저기 넘쳐나는 인파로 인하여 사냥 불가능할 정도의 수준.

심지어 중립들의 최종종착지라 불리었던 3층은 입구앞 자리와 12시 6시 방 온도차로 인하여  주위 3명 정도의 요정만 있다면 격수캐릭은 데몬방으로 뽈뽈뽈 들어가 몹사해버리는 불편한 현실.

난이도를 이만큼 키웠다면 보상도 어느정도 챙겨줘야하나.

월드화 이전 오만 파템공지글이나 지금 공지글이나 차이는 못느끼겟음 절대 유저들이 채감되지않는 패치임은 분명.

8. 컬렉션 아이템의 패키지화.

백번이해해서 이벤트 패키지, 이벤트 기간제 패키지는 엔씨에서 컨트롤 하는것은 분명하다는 것을 인정.

하지만 섭초기부터 획득할수 없는 아이템을 만든뒤, 그걸 최근 패키지에서 주는 일정 재화를 활용하여 제작하는것은 문제가있음.

돈을 쓰지않았다면 할수 없는 패키지 이건 우수운것이 아닌가.

9. 유물과 성장포션의 간격없는 출시.

예전에는 유물제작 이벤트 출시. 2주간 제작.

2주동안의 공백.

다시 성장포션 제작 이벤트 출시. 2주간 제작

최근. 유뮬제작 이벤트 출시 .4주간 제작 -> 곧바로 성장포션 제작 이벤트. 4주간 출시

이는 조금 난독있는 우리 린저씨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야기함.

실제로 다음주에 쓸 성장포션 만들어 놧지만 다음주 부터 제작은 막히고 유물을 새로 구입해야하는 사태 발생.

적어도 기간이 두개가 겹치지는 않게 해야할건데 너무나 짧은 출시간격으로 인해 혼란을 가중

실제로 대다수 린벤, 리니지 유저들을 그걸 몰랏냐고 피해자들에게 도리어 화살을 돌림.

10. 가장획득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전설의 검! 진명황의 집행검!

나는 이게 필드에서 수급하는 재료로 파밍하는 검인줄알았다.

당연 극소수에게만 풀리는 검인줄 알았다만.

엔씨에게 돈주고 구입하는 검인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1주일에 한번 특정보스를 잡아 역사서를 획득하는 경우 일정수량의 집행검만 필드위로 나올태지만.

11전설검으로 합성하는 집행검의 경우 모든 유저가 돈많다는 가정하에 9뇌신마냥 물량 풀릴수있는게 아닌가.

11. 공성전 세금.

한주간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질때마다 세금을 걷은뒤 그 세금을 모아 공성전을 펼치는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재화 뿐만아닌 엔씨측에서 직접적으로 한번더 성에 세금을 매겨놓음.

12. 필드별 아데나 및 희귀 및 스킬북 획득률 너프.

실제로 모든 게임들도 지금 리니지와 같이 일정 수준이상으로 유저들이 성장하면 이전 사냥터에서 획득률을 현저히 떨어뜨려 상위사냥터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

하지만 엔씨에서 운영하는 리니지와 달리 어느정도 유저에게 공지가이루어짐.

(이태원에서 게이 출몰율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위 공지처럼.

하지만 그 어떠한 공지없이

처음에는 기란. 에바 용던 등 일반던전에서 아데나 및 파템은 꾸준하게 확률 떨어뜨리고

최근에는 필드에서 나오는 아데나도 1년전과 대비헤 눈에 띄게 너프당함.

클래스 체인지가 나오고 부터는 영웅 스킬북도 필드에서 씨가말라버림.

재화 가치 하락 방지를 위하여 너프 시키는건 이해가가지만 수준이 도가넘어버림.

영웅 스킬을 배우기위하여 일반적으론 필드에서 획득 or 보스몬스터에게 파밍하여 획득.

이런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다른유저에게 이 스킬북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스킬을 획득하여야하지만.

지금 엔씨의 상황은

필드에서 드랍안됨.

보스몬스터 드랍안됨.

상점에서 제작 '이벤트' 중

13. 무조건 막을수있는 건다리움합금 소재의 방패 vs 모든지 뚫을수있는 비브라늄 소재의 창

이것이 엔씨의 결과물이다.

엔씨에서 다양한 아이템, 꾸준한 컬렉션 업그레이드, 수호성 문양 등의 패치로 인해

일정 수준이상의 캐릭터들은 200방과 50리덕이 넘어버리는 상황이 도래함.

그래서 새로 추가된

'리덕션 무시' 능력치를 추가하여

다시이 용과같은 캐릭터를 잡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수 있게 제시.

어렸을때 읽은 동화책이 기억난다.

아라비아 상인이 예기한다.

뭐든지 막을수있는 방패와 뭐든지 뚫을 수 있는 창 파라요~~~~~

이번에는 모든지 뚫는 창을 막는 방패와 뭐든지 막는 방패를 뚫는 창이 출시 될 차례인가?

이정도면 아이언맨도 당황하겟다. 자기는 나노슈트에서 그쳤거든...

14. 개인거래 미출시

이건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겟다 뻔한이야기에 또 같은 이야기라.

-------------------------------------------------------------------------------------

서론에도 이야기 했지만 나는 리니지라는 게임이 즐겁다.

라인도 잠깐이나마 즐겨봣고, 막피도 해봣고.

그 캐릭은 과분하여 정리도하고 새로 캐릭터 떠와서 아무것도 없는 맨몸에 하나하나 입히는 재미로 게임한다.

저번달 다야 정산이 1.3만인데 다어디갓는가 모르겟다.

전부다 패키지값으로 들어갓겟지.

하지만 패키지가 과연 남는게 있는가?

내가 똥손이라 그럴수도 있겟지만 주기가 너무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것이다.

이추세로간다면 곧 300방시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본다.

리니지m 초기 정말 즐거웠던 이유는 핵과금 캐릭터 하나도 100캐릭이 활쏘면 넘어가는 재미였지만 지금리니지를 보아라

돈 만원 한장 쓰기 슆고, 돈쓴캐릭터와 돈안쓴 캐릭터의 갭차이를.

지금 필드 돌아다니다보면 변신도 다쓴채로 20번에서 오토돌아가는 캐릭터가 종종 보인다.

그마만큼 신경쓸게 없다라는 것이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지않고 꾸준한 신규패키지로 높아져버린 산. 절대 무너지지 않을 탄탄한 과금의 벽.

중립 캐릭들은 아방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240방어 보고, 자기 120방 보고 현타와서 떠나버리고.

새롭게 접속하는 신규유저들은 70방따리 재미나게 키워볼려해도 막피들한테 5방컷당해보고 의욕없이 게임삭제해버리니.

3년 정성스래 키운 무과금 캐릭터 vs 100만원 계정떠와서 30일 과금한 캐릭터

과금한 캐릭터가 이길수밖에없는 구조.

내부적으로 충분한 개편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무과금캐릭터<<<<<<<<<<소과금캐릭터 <<<<<<<<<<<<<<<<<<<<<<<<<<<<<<<<<<<<<<<<<<<<<<<<<<<<<중과금캐릭터<<<<<<<<<<<<<<<<<<<<<<<<<<<<<<<<<<<<<<<<<<<<<<<<<<<<<<<<<<<<<<<<<<<<<<<<<<<<<<<<<<<<<<<<<<<<<<<<<<<<<<<<<<<<<<<<<<<<<<<<<<<<<<<<<<<<<<<<<<<<<<<<<<<<<<<<<<<<<<<<<<<<<<<<<<<<<<<<<<<<<<<<<<<<<<<<<<<<<<<<<<<<<<<<<<<<<<<<핵과금 캐릭터

이벽은 절대 허물수 없을것이다.

과금많이 한 사람들은

'내가 돈 이렇게 썻는데 이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할수 있겟으나.

중간수준의 벽을 허물지 못한다면 당신도 핵과금반열에서 이탈되어 아무고토 못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패키지를 파는 것이 '이벤트'가 아닙니다.

특정재화 필요없이, 모두가 참여할수 있으며 모두가 누릴수 잇는것이 '이벤트'입니다

진짜 이벤트를 원합니다.

함꼐 읽기 좋은글.

http://www.inven.co.kr/board/lineagem/5073/13846?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작성자 : 푸른레몬 - nc의 경영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