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게시판에서 "린엠 망했다"를 외치는 망무새들
그 속에는 조롱의 의미가 대부분이겠지만
"망했으므로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된 게임 운영을 하라"는 일말의 기대도 있을것이다.
과연그럴까.
이미 망한지 10년된
나는 전설이다를 찍고있는 PC 리니지를 보면 NC의 정책이 어떠한지 알수있다.
+9 에르자베 목걸이(투사목 상위템)를 팔아먹고
6집행검을 팔아먹고 있다.
한번 도전에 수백만원, 기댓값은 수천만원이다.
처음에는 0집행 팔아먹길래 사람들이 "그건좀 너무하지 않나"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1집행, +2집행, +3집행... 등등 계속 나오더니 6집행까지 왔다. 상위템도 곧 팔아먹을거다. 또 그위에, 그위에.....
조만간 나올거고 게시판에 사람들 누울거다 ㅋㅋ
당신이 상상도 못한 캐쉬템은 끝없이 나올거고 그 생각을 뛰어넘을거다.
NC의 생각은 확고하다.
"유저수가 줄면? 남은 호구들 더 많이 빨어먹으면 되지"
이제 결정하자.
린엠의 미래를 알고 겜하거나
접거나.